34km 완보 메달~~~~ 장영신 광주동부교육지원청장님
34km 오주봉장학사 동부교육지원청 과장님과 일행
광주교육청, 삼성생명, 광주생명의전화 함께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기간: 9월 27일(금) 오후 5시 30분 ~디음날 20일(토) 오전 5시까지
장소:광주 5.18민주광장에서
해질녘서 동 틀 때까지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 했다.
이번행사는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를 통해 자살자 유가족 및 삶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참가하여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밤길을 걷는 동안 서로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과 생명사랑 인식을 확산해 나가고자 취지입니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국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을 자각하고, 소중한 이들의 자살을 막으며, 생명사랑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걷는 특별한 대회이다”며,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동이 틀 때까지 밤길을 걷는 특별한 여정을 통해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해가 질 무렵 캄캄한 어둠을 만나더라도 서로를 의지하며 희망을 향해 걷는 '우리' 동이 틀 때까지 걸어 나가는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을 헤처나아가는 용기 희망을 ~~~
한편, 우리나라 자살률은 전세계 자살률 중 12년 연속 OECD 국가중 1위라는 불명예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으며, 하루 평균 37명, 약 40분마다 한명씩 자살로 목숨을 끊고 있다. 특히 청소년 및 20,30대 사망 원인 중 1위는 자살이 차지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하여 생명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각자의 삶에서 조금의 여백(쉼)이 있는 생활을 누리기를 언제나 소망합니다
* 끝까지 함께 해주신 광주교육청 및 동부 서부교육지원청 가족
5km 함께 하신 장휘국 교육감님
34km 완보 하여 주신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님 그리고 오주봉 민주생활과 과장님 및 직원 완보하여 행사의 뜻을 깊이 있게 만들어 주셨서 더욱 의미가 있는 캠페인됨에 감사드립니다.
가수 홍다영
바리톤 윤민재
가수 추지연
경시중 댄스 동아리 비향
진흥중 댄스 동아리
브레스 색소폰 동아리
생명지키기 7대 선언
한종호 사장
350km 완보 메달
첫댓글 생명의 소중함을 모두가 인식하고 어렵고 힘들때 용기 내여 도움을 요청 하세요 어두운 밤길을 홀로가 아닌 우리 함께 걸어 그러다 보면 아침의 여명이 떠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