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에 연꽃이 만발하다.
그 연밭에 개개비가 날아와 짝을 찾는가?
이 꽃, 저 연밥 위에 앉았다가 날았다가........
연꽃위에 앉은 개개비를 쫓느라 하루 해가 저문다.
(2016. 7. 8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
출처: 농암과 지당 글마당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
첫댓글 개개비가 아주 작은 새군요. 머리 털이 뾰족뾰족한 게 개구쟁이 같아요.
개개비가 연밥 위에 앉아서 누굴 애타게 부르는지. . .
첫댓글 개개비가 아주 작은 새군요. 머리 털이 뾰족뾰족한 게 개구쟁이 같아요.
개개비가 연밥 위에 앉아서 누굴 애타게 부르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