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소중한 담임목사님께서 2인 상품권을 선물로 주셔가지고
부모님이랑 애슐리 즐기다 왔어요!!!~~
근데... 제가 선물로 받은 애슐리는 처음 써서 그런지 11시 되기전에 줄 섰다가
11시에 오픈해서 직원분께서 네이버 (예약)고객손님 오세요~~ 이러길래 응..? 당황해서 엄마한테 우리 네이버 아니잖아 뒤로 물러섰다가 정신 차리고 직원분께 사정 말씀 드리니까 알았다면서 자리 안내해주셔서 맛있게 먹구 왔습니다 헤헤..
우선 둘러보다가
1번째 접시!!! 까르보나라,까르보나라 떡볶이 하고
콘치즈 (이름이 있었는데.. 양파튀김, 블루레몬 에이드)
갠적으로 이거 맛있어서 몇번 가져다 먹었어요)
1번째는 저거 말고 많이 담았는데 사진 찍는다고 우걱우걱
2번째
중간에 크루아상 생지 3개 들고 크로플 해먹었는데 크로플 만들다가... 패~~~스!! (크림이 제대로 안발리더라구요..ㅜ.ㅡ)
다시와서 3번째 블랙 새우튀김 허닝포테이토!!! 제가 애슐리에서 제일 조아하는거 ㅜㅜㅜㅜㅜ (시중에서 팔아라..), 새우튀김이랑 같이 있던 오징어튀김...은 질겨서 별로였어요 애슐리 시그니쳐 투움바 파스타
입가심으로 후추뿌린 머쉬룸 스프로+_+
5번째
어향가지 감자튀김, 아까봤던 양파튀김 피자 알리오올리오
6번째
배불러서 맥앤치즈 고구마튀김 타꼬야끼 콘 치즈 피자마운틴듀 스트로베리 피치 루이보스 티 애슐리퀸즈 가시면 저 콘 치즈 피자 꼬오오오옥 드셔보세요 ㅜㅜㅜㅜ 피자몰 시그니쳐 메뉴에영!!!(한때 지금은 사라졌던
피자몰에서 기념일 등록하면 기념일날 저 피자 1판 줬었다는 과거가 존재했었어요 (애슐리는 스테이크or케잌) 지금은 되냐구요?
안됩니다^^ 지난지 한참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