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같은 기암이 호위하는 산으로, 푸른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강릉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멋진 풍경화를 그려주는 강릉의 대표적인 칠성산 매봉산 갑니다.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사이에 있으며,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어 별과 같이 빛을 발하여 칠성이라 했다고 하며, 정상부가 마치 타오르는 불꽃모양이라 강릉에 화재가 빈발했다는 전설도 따르는 산이다.
석병산, 자병산 등과 함께 강릉의 높은 주봉 중 하나로 풍수지리상 강릉 정남쪽의 남주작(南朱雀)에 해당하여 조산(朝山)으로 여기고 있다.
정상부의 산세는 웅장한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서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이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훤칠한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서쪽으로 석두봉, 화란봉, 고루포기산, 그리고 능경봉, 동쪽으로는 강릉의 푸른 동해바다가 가슴을 트이게 한다.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1996년 무장공비들의 도주로로 칠성산을 타고너머 지금도 여기저기서 작전 비트가 눈에 뜨인다.
매봉산은 강릉시 구정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강릉시 구정천과 사천천의 발원지다. 산새가 매의 날개를 펼친 것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갈미봉에서 내려다보이는 남강릉의 금광리 방향은 넓은 굴산사지의 터와 인근의 광활한 구릉지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A팀: 어단리버스종점- 저수지- 등산로입구- 461봉- 856봉- 칠성산(981)- 법왕사갈림길- 칠성대(953)- 매봉산(820)- 갈미봉(608)- 저수지- 어단리버스종점(11.5k)4시간30분
B팀: 어단리- 저수지- 등산로입구- 461봉- 856봉- 칠성산- 법왕사갈림길- 법왕사- 어단리종점(7k)4시간
언 제 ==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06시 40분
어디서 == 합정역 8번 출구 SK 주유소 앞 아름관광
경유지 == 양재역1번 출구 50m 수협 앞 07시 10분,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정류장 07시 25분
상행시 == 죽전 간이정류장, 양재나들목, 한남역, 합정역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등산기본장비, 랜턴
회 비 == 17,000원(하산주 제공)
(산행일 4일전인 일요일 오후 5시까지 취소하시면 전액 환불 또는 연기가 가능하며, 그후 취소는 회비를 내야합니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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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금완료 11.4일 ^*^
네,~
신청합니다. 오늘 오전에 입금합니다.
네~~
부득이 취소합니다
네~
죄송합니다 사정상 취소합니다
네.
참석합니다.
네~~
송금 하였습니다
네~
'비해피칠성산'으로 입금했습니다.
네~~
유만수 집안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취소는 회비내셔야 합니다.
회비 입금 바랍니다 !
내일 1자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