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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1020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그의 증인이라 |
성경 | 사도행전 13:22-3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13:22-30)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녹취자료 |
사도행전의 핵심은 바울의 1, 2, 3차 전도 여행을 통해 로마까지 복음화되는 과정입니다. 연초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사도행전을 선택한 것은 교회 안에 실제적인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나도 정말 복음을 전해야겠구나!‘ 라는 마음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도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소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나는 전도가 되어지지 않는지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원색적인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왜 전도가 되어지지 않고 어려운가?
첫 번째 원인은, 복음은 지식이 아닙니다. 복음은 반드시 체험되고 누려져야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복음의 체험, 누림이 없으면 복음 때문에 주어지는 참 행복도 없을 뿐아니라 복음 누림으로 주어지는 증거가 없어요. 전도는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닌데 왜 어렵게 느껴질까요? 복음 누림으로 나타나는 증거가 있으면 여러분 모두 자랑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알아요. 아! 예수 믿으면 저렇게 행복하구나! 불신자들이 여러분에게 예수 믿고 싶다고 찾아와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보여지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라고 강조하는가? 예배 성공이에요. 예배 속에서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성취될 기도제목과 실천할 미션을 잡고 기도하면 달라져요. 그래서 진정한 복음의 체험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복음을 증거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관심을 가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 방법을 주세요. 다락방 전도의 한가지 맹점은 복음을 가졌다고 그 원색적인 복음내용만 전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다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입으로만 전하지 말고 전도대상자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제가 초창기 신흥동에서 개척했을 당시에는 절대 빈곤자가 많았을 때입니다. 교회 주변 통장님들에게 통들 가운데 가장 불쌍한 가정을 두 가정씩 선택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이분들은 대부분 일용직이었는데 겨울철에 일거리가 없어요. 그래서 연탄 100장씩 사다가 나눠주고, 쌀도 10~20kg 사서 나눠주기도 했어요. 보온 메리야스 사다가 연세 많으신 분들께 나눠주기도 하고요. 또 어떤 집은 장례를 치러야 하는데 형편이 안되었어요. 제가 가서 집례하고 장례를 치러드리기도 했어요. 다른 지방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신흥동에 이사 오면 구멍가게에 가서 어느 교회에 가면 좋겠느냐고 물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성지교회에 가라고 말해줘요. 제가 성지교회에 오게 하려고 구제하고 선을 베푼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과 함께 그들 마음을 열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병원 전도도 많이 했었는데요. 그냥 병원에 가지 않았어요. 방울토마토나 금귤을 사서 복음 전달할 사람들에게 소분해서 나눠드렸어요. 인하병원 6층에 가면 신경외과가 있는데 1년, 2년씩 계시는 장기입원환자들이 있어요. 병원 음식이 좀 밍밍하고 맛이 없잖아요. 그분들에게는 반찬가게에서 짠지, 젓갈같이 깔끔한 반찬을 사서 소분해서 나눠드렸어요. 복음듣기 이전에 이분들의 마음이 열리는 겁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복음을 단순히 입으로만 전하지 말고 전도대상자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해 이런 작업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가지만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갑니다. 이 땅에서 잘살건 못살건 두 번째 문제고요. 일단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죽어서 지옥에 가요. 여러분과 가까운 친구, 남편, 자녀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이 마음에 부딪힌다면?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다면? 내 남편이 지옥 갈 텐데요? 내 자녀들도 지옥에 갈 텐데요? 여러분 마음에 갈급함이 생기게 되겠죠. 어떤 여성분이 예수 믿고 난 후에 내 남편도 구원받아야 한다는 뜨거운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새벽마다 교회 와서 기도하는데 남편 손수건을 들고 왔어요. 하나님, 이 손수건 주인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다음 주간에는 남편 넥타이 들고와서, 이 넥타이 끌고 오듯이 오게 해달라고. 이제는 남편 양말 들고와서 하나님 이 양말 주인이 걸어오게 해달라고. 나중에는 남편 신발들고 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해요. 하나님이 그 기도 받을까요 안받을까요. 그 분 나중에 장로되고 나중에 목사까지 되었어요. 우리에게 뭐가 정말 필요한 것인가. 첫째는 내게 이 복음에 대한 감격이 있는가. 먼저 이 누림 속으로 들어가지고 그리고는 여러분들이 정말 복음 전하면서 작은 헌신들이 필요해요. 그래야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에요. 그리고는 우리가 뭘 가지라고요.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정말 가질 때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는 겁니다. 전도한번 해볼까. 성령의 역사가 임하지 않습니다.
1.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바울의 전도를 보면 이방인들에게도 전도를 하고 유대인들에게도 전도를 합니다. 그래서 전도 방법 자체가 달라요. 유대인들에게는 어떻게 전도하는 것인가 하면 너희들이 기다렸던 그 그리스도가 예수라고 전하고요. 이방인들에게는 어떻게 전할까요. 당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한 자가 바로 그리스도인데 바로 그 그리스도가 예수이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인 것을 전하는 겁니다. 유대 민족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상을 다 가지고 있었죠. 이걸 이용해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나 기존 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나 형태는 비슷해요. 제가 기존 신자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까요. 먼저 질문을 던집니다. 예수가 누군가요. 질문하면 구원자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그리스도가 누구죠 질문하면 헷갈려요. 뭐, 그리스도가 예수죠. 이런다고요. 뭘 모르는 거죠? 복음의 내용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라는 말 자체는 구약시대 세 종류 사람에게 기름을 부었다. 선지자와 제사장, 왕에게 기름을 부었는데, 바로 그 직분을 감당한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이 선지자가 되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분이요. 그분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요. 그분은 참 제사장이 되셔서 지금 내 망할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내 문제 해결자는 바로 그분밖에 없어요. 그 예수, 그 그리스도를 믿어야 되는 겁니다. 정말 흑암 세력을 꺾고 나를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시는 왕 되신 그리스도가 바로 그 분입니다. 바로 예수 믿는다는 것은 이 세가지 근본문제를 해결한 그 분을 믿는 것이 참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사실 기존 신자들이 교회를 다녔지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한 복음을 모르고 다닙니다.
제가 파키스탄 현장을 갔을 때 가장 안타까운 것이 뭔가하면, 이분들이 부모가 예수 믿으니까 그냥 교회 따라간거지 어머니 뱃속부터 교회를 다닌거죠. 그러면 이들이 뭐로 생각하는 것인가. 교회 다니고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교회 봉사하는 것을 구원으로 생각해요. 복음 모르고 그냥 다니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가요. 이들은 할례받고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고 세절기 지키고 그러면 구원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거죠. 똑같은 수준입니다. 왜 영국과 유럽과 미국 교회가 문을 닫는 것인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교회 다녔지 그들에게 뭐가 없죠? 예수 생명이 없어요. 종교식으로 그냥 교회 다니건지 문화가 교회 다니는 기독교 문화니까 교회 다닌거지.
왜 한국교회 교인들이 줄고있죠? 동일한 이유입니다. 과거에는 너무 힘들고 답답하니까 교회라도 찾아오듯이 답답해서 절간 찾아가듯이 교회 찾아온 것이에요. 천막만 쳐놔도 왔어요. 답답하니까. 지금은 어떻죠? 살만하잖아요. 교회 갈 필요가 없어요.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데. 예수 생명 없으면 교회는 떠나가게 되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 신자들에게는 정확한 복음을 전해줘야해요. 외부에서 예수 믿고 교회 등록하게 되면 제가 가장 먼저 점검하는 것이 그 속에 예수 생명이 있는 것인가. 종교식으로 예수를 믿고 있는 것인가.. 점검하면서 다시 복음 전합니다. 왜요? 가장 중요한 것이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잖아요. 여러분 밖에 나가서 만나면 10명 중 8명은 교회 다녔던 사람이에요. 그 사람들 지금은 왜 교회를 안 다니지? 하면 온갖 핑계 말하면서 시험 들고, 장로한테 시험 들고, 권사한테 시험 들고 많은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제가 딱 한 마디 합니다. 당신은 교회를 다녔지 예수를 믿었던 것이 아니야.. 당신에게 정확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교회 다니지 말고 예수 믿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불신자들에게 우리가 뭘 전할까요? 불신자 상태 6가지 있잖아요. 내가 병원에서 암 환자를 만납니다. 그러면 농담 삼아 이런 질문을 하죠. “당신은 무슨 죄가 많아서 암 걸렸냐?” 그럼 이분이 피식 웃으면서 “목사님 내가 이렇게 암 걸릴 만큼 잘못한 게 없는데요.” 맞다. 당시에 잘못해서 암 걸린 것이 아니고, 이미 당신이 망할 운명 속에 빠져서 그 운명의 스케줄대로 암에 걸린 것이야.. 병 낫는 것보다 중요한 건 당신의 신분을 벗어나야 되는 것이야.. 여러분 불신자 상태 6가지를 갖고서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누구를 만나는지 복음 전할 수 있는, 그거 다 걸려요. 예외는 한 사람도 없어요. 제가 복음 전하면 그분들이 “아니 목사님 저희 가정을 어찌 그리 잘 아십니까. 점쟁이입니까?” 바로 그 문제 해결자가 예수라고..
오늘 본문에 내용은 뭘 전하고 있죠? 유대인들에게 지금 복음 전하는 모습입니다. 당신들이 기다렸던 그리스도가 다윗을 통해서 약속했던 다윗의 후손으로 보내기로 약속한 바로 그 그리스도가 예수다.. 그걸 전하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 당시의 유대인들이 가장 신뢰했던 선지자가 세례 요한이잖아요. 그 세례 요한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 세례요한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냐? 우리에게는 뭘 전해주는 거죠? 기존 신자에겐 바로 그 그리스도가 예수라고 전해주고, 불신자들에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해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왜 정확한 복음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누구를 만나든 우리는 정확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 결과로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죠. 언제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할 때
2.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바울의 전도의 중심지가 바로 회당입니다. 이란이라는 나라가 그 팔레비 왕조 때는 우리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어요. 근데 1979년, 45년 전입니다. 호메이니가 이슬람 근본주의로 왕을 그냥 폐위시키고 나라를 완전히 정복하고 근본주의 국가로 만들었죠. 그리고는 시아파의 맹주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중동 지역의 모든 분쟁의 근원지가 이란에서 시작되어지요. 지금 하마스 라든지 헤즈볼라 라든지 뭐 후티라든지.. 이 배후를 누가 조종하죠? 이란이 조종해서 지금 말썽을 다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아파가 들어간 나라들마다 너무 가난해, 너무 힘들어.. 그래서 뭐가 생겨나는 것인가 하면 알라가 최고인데 그 알라신이 자기네들 문제 해결 되는게 아무것도 없어, 너무 가난해.. 그러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뭐가 생겨나지는 것인가 하면은 무슬림에 대한 불신앙이 생겨나지는 거죠. 그래서 이들 가운데서 이란이라는 나라가 사실 크리스찬들이 몇 안되었어요. 10만명도 채 안 되었어요. 이게 이란의 크리스천들이 폭발적으로 몇 해 전부터 일어나는 거죠. 그래서 지금은 500만, 600만 정도가 지금 크리스찬이 생겨나졌고 이들이 이제 돈벌기 위해서 터키로 많이 갔어요. 튀르키예로 많이 갔는데 거기 가는 곳곳마다 80개 대도시지역에다가 이란 교회를 세워가지고 자기들끼리만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고 터키 사람들을 오게 만들어서 복음 전할 수 있는 전 진 기지를 만들었단 말이에요. 이들이 누군가요? 바로 흩어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회당전략입니다.
하나님은 북쪽 이스라엘을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 멸망 당하게 만들었고 남쪽 유대를 바벨론에 586년에 멸망하도록 만들어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계 각국으로 다 흩어졌어요. 가서 이들은 10가정만 되면은 회당을 세워요. 곳곳마다 회당이 다 세워지는 거죠. 자, 하나님께서 이들을 왜 흩으셨을까요? 세계복음화 때문에요. 사도바울이 바로 회당중심으로 가서 복음 전하도록 만든 것이에요. 한국 사람들이 지금 해외에 나가 있는 숫자가 한 800만 정도가 지금 해외에 나가있어요. 그들이 가는 곳곳마다 무엇을 세워놨죠? 한국 사람은 교회를 다 세워놨다고요. 교회를요! 이게 흩어진 자들이에요. 토요일에 흩어진자 메시지를 할 때에 일부러 중국어로 통역을 합니다. 왜 그런 것인가? 중국 화교가 전 세계에 6천만 정도가 흩어져 있어요. 이들이 정말 복음을 깨닫게 되면 동남아 뿐만 아니라 여러지역의 화교를 통해서 복음운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또 하나님은 수많은 해외 근로자들을 한국에 오도록 만드셨습니다. 그 숫자가 250만이나 되는 엄청난 숫자가 우리 한국에 들어왔어요. 그들이 뭔가요? 흩어진 자로 하나님이 한국에 보내주신 것이에요. 왜 보냈을까요? 세계복음화 때문에! 우리가 237, 5천 종족을 찾아가서 일일이 복음 전하지 못해요. 그러나 지금 이들이 와서 있잖아요.와 있는 이들에게 우리가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해요.
제가 한 15년 전에 인도의 엘리트 한분을 만났는데 예수 믿는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어떻게 엘리트인데 예수를 믿냐고 물으니 자기가 미국에 유학을 가서 거기서 연구원 생활을 하면서 복음을 받아서 예수 믿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힌두나 무슬림이나 자기 지역에 있을때에는 복음 받을 기회가 원천차단되요. 믿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뭐 하신 것이죠? 흩어서 외국 가게 만들어서 복음을 듣게 만드신 것이에요. 우리 한국에 지금 많은 국가에서 각 종교를 가진 자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그들을 왜 보냈을까요? 그들에게 복음 전하려고요. 자 여기에서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았는데 이 아이들은 학교를 못가요. 호적이 없어요. 아마 윗동네에 많이 있을꺼예요. 찾아보면요.
왜 탈북민들이 3만명, 4만명 한국에 들어와 있죠? 그들 가운데 앞으로 북한을 살릴 수 있는 제자들이 그 속에 다 숨겨져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회당제도를 만드신 목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회당제도를 왜 만든 것인가? 신학적 이유가 또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에만 가서 예배드리잖아요? 언약궤가 그곳에 있으니까요. 그러면 하나님은 뭐하시는 것인가 하면? 이렇게 회당으로 흩어져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예배 드릴수 있는 성전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들이 모여서 뭐하는 것인가 하면? 말씀 중심으로, 그래서 바울이 회당에 가게 되면 뭐부터 하죠? 성경을 펴고, 말씀을 읽고서 복음을 전하도록 만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왜 만드신 것인가요? 앞으로 성전에서 교회로 바뀌어 지게 되잖아요. 그러면 교회는 뭐 중심이죠? 말씀 중심으로 가도록 만드는, 그래서 성전과 회당의 합작으로 만든 것이 교회입니다. 이미 십자가 부활로 완성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성전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성전된 성도가 모여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 중심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뭐 하셨다고요? 회당제도를 만들어서 말씀 중심으로 교회가 흘러가도록 만들어 주신 것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뭐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죠? 말씀 중심으로. 구약시대는 말씀 중심이 아닙니다. 예식 중심이었어요. 그러나 우리는 예배의 핵심을 뭐로 잡죠? 말씀중심으로. 이것이 회당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방법이에요.
3. ....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10월 6일 오후 예배 때 제가 복음과 종교 메시지를 했어요. 은혜로 구원 받는 다는 것은 종교인들은 이해 할 수 없어요. 왜요? 모든 종교의 구원관이 뭔가 구원받을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고, 공로가 있어야 하고, 응답받기 위해서 뭔가 대가를 치러야 만이 내가 열심을 해야 만이 응답받는다는 이 생각들이 있는 것이에요. 제가 여러분들이 기도응답을 못 받으니까 성도들이 어떤 생각을 갖는 것인가? ‘내가 열심히 교회 와서 예배를 드리고, 헌금하고, 교회 충성, 헌신,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이야!’ 그것이 종교입니다. 뭐를 믿으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예수 그리스도 이것을 믿으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극 정성으로 뭐해야 하는 것이죠? 귀신을 섬겨야, 귀신이 감동을 해야.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다’라고,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신이 감동받아서 응답해주지 않겠냐? 이게 종교입니다. 그래서 불교는 가면 1천 배도 하고 3천 배도 하고. 왜? 지극정성을 드려야 부처가 감동을 받을 거니까. 자칫 자만하면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져요. 유대교의 가장 문제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구원받는다, 뭐죠? 내 의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란 말입니다.
성도들이 여기에 같이 속고 있어요. 오직 해답은 누구밖에 없죠? 인생의 모든 문제의 시작은 창세기 3장이요. 그 문제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은 오직 예수 그 이름밖에 사실은 없어요. 사도 바울이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우리 민족이 그동안 사단에게 사기당해가지고... 할례 받고 말씀대로 살면 구원받는다고 착각해서 내가 속았구나. 그래서 바울은 누군가요? 율법학자입니다. 성경은 능통한 자입니다. 선행을 통해서 율법 지켜 행해서 구원받는 것으로 완전히 세뇌가 됐던 사람이라고요. 이걸 깨닫고 나니까 막 속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솟아나는 거예요. 우리 민족이 이거 몰라가지고 실패하고 망했구나. 그래서 바울은 갈라디아서 보면 뭐라고까지 표현한 것인가 하면 내가 전한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복음이 뭔가요? 나의 열심으로, 나의 선행으로, 내가 율법 지켜 행하는 그것으로, 내가 정말 열심으로 구원받고 응답받는 그거, 그게 다른 복음이에요.
성도들이 왜 지금 응답 못 받는 것인가 살펴보셔야 돼요. 정말 내가 복음언약을 잡고 있는 것인가? 안타깝게도 세계 교회의 90%가 전부 행위 구원입니다. 착하게 살아야 율법 지켜 행해야... 대만 가면 율법주의로 구원이 흐르고요, 나이지리아 이쪽으로 가면 선행 구원을 강조하고요. 카톨릭이 선행 구원을 강조하잖아요. 이게 세계교회의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니란 말입니다. 왜 행위로는 안 될까요? 인간의 의로서는, 어떤 착한 행위로서는 내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재앙 못 막아요. 흑암이 안 무너져요. 하나님 만날 수 없어요. 이들이 왜 종교 복음으로 속고 있는 것인가? 창세기 3장 사건의 본질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분들은 뭘 놓치고 있는 것인가? 유대인과 세계 교회가 놓친 것이 원죄를 놓치고 있는 겁니다. 원죄를. 그들은 무슨 죄만 생각하죠? 자범죄만 생각하는 겁니다. 자범죄만. 내가 죄만 안 지으면 된다고.
가장 큰 죄가 하나님을 떠난 죄입니다. 하나님을 왜 떠났나요? 죄 때문에. 죄를 왜 범했나요? 사단을 속아서. 이걸 두고 우리는 원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어디서 시작되었나요? 이 세 가지에서 다 시작되어진 거예요. 이 문제는 인간의 어떤 의로운 행위로도 해결할 길 자체가 없어요. 해결할 수 있으면 예수이 이 땅에 오실 필요도 없어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이나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이 될 만큼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세 번 기도하셨어요. 그 기도의 내용이 뭔지 압니까? 이 잔을 내가 마셔야 합니까? 이 십자가를 내가 지어야 합니까? 왜 그 기도하셨을까요? 십자가의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 고통이라는 사실 자체를 예수님이 아셨어요. 심장이 파열될 만큼의... 그 끔찍한 만백성의 진노를 한 몸에다 짊어져야 되지는... 감당할 수 없는 그 고통, 그 아픔. 그걸 예수님이 아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안 지면 안 되느냐고... 왜 세 번씩 기도하셨을까요? 예수 십자가 사건 이에는 우리의 문제 해결할 길 자체가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오직 예수 이름만이 해답이라는 사실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예수 이름 이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 우리에게 무엇으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죠? 은혜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거예요. 우리의 행위 아닙니다. 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성부와 성자 예수님께서 구속의 언약을 맺으시고 예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하나님이 작정하신 것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아! 내 인생의 모든 문제는 창세기 3장이고, 이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은 예수밖에 없는 것이로구나.. 이 사실을 붙들고 뭐하라고요? 기도하라고 복음을 준 것이에요. 정말 언약 잡고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이 언약을 정말 잡았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실 까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서론을 시작하면서 우리에게 뭐가 필요하다고요? 복음은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그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신자가 왜 방황하고 있을까요? 이 예수 잘 몰라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왜 복음을 다시 설명하죠? 바로 당신 문제의 해답이, 그 약속하신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다.. 기존 신자에게 이것을 심어줘야 돼요. 그리고 세상에 가서 불신자들에게 당신이 당하는 그 모든 문제를 위하여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상에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바로 그 예수가 당신 문제의 해답이다.. 이것을 증거할 때에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먼저 이 복음을 누리고 이제는 내가 만나는 자들에게 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래서 이 복음을 증거하는데 하나님이 무엇을 약속하셨죠? 너희가 구하지 않는 모든 것까지도 내가 너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아마 앞으로 매주 마다 전도에 관한 메시지를 제가 선포를 하게 될 겁니다. 왜요? 하도 말을 안 들으니까.. 이제 우리가 마음의 중심을 정말 전도 속으로 들어가도록 여러분들이 기도 시작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전도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가지고 있는데, 왜 나는 전도가 잘 안되고 있는 것인지요. 오늘 세가지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복음의 체험과 누림 속으로 들어가라고.. 그리고 전도를 깊이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방법도 주셔서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작업들을 하라고.. 그리고는 그 영혼 사랑하는 그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이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전도 대상자는 신자들도 있고 불신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증인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 결단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저희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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