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심을려고 사둔 기다~~란 화분에 유목이랑 황호석을 이용해 심었슴다.
적당한 화분이 없어 요것은 넓은 과일 쟁반에 화산석을 올려 놓고 심었슴다.
욘석들이 자라서 화분을 메워야만 모양이 나고 이쁠겁니다.
아마 1년 정도 기르면 어느정도 자리 잡고 인물 날 듯..^^
아직 몇개 더 심어야 하는데..
퇴근하면 또 몇일간 쪼물락 거려야 할 듯..ㅡ_ㅡ;;
공사장은 이제 지붕 작업 마쳤고, 옥상테라스 기둥 세워두었으며, 실내 방수 미장 작업되어 있었슴다.
현관쪽도 지붕도 옥상 지붕이랑 같은 것으로 작업해 달라고 소장님께 전달했네요.
근데..
현관쪽은 물받이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궁리 중입니다..쩝!!
첫댓글 뿌리 내리고 자리 잡으면 금새 꽉 찰것 같습니다.
경주 집은 이제부터는 멋지게 단장만 하면 될듯 합니다.
벌써 집이 따뜻해 보입니다.
화분 전체를 덮어 이쁘게 자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외벽마감재가 궁금합니다
밝은 회색 계통의 롱브릭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도로쪽 뒷면은 회색 계열의 스타코플랙스 칠해달라고 했습니다.
옥상 기둥들도 모두 스타코플랙스 칠해라고 했습니다.
준공 완료 후 중간엔 제가 쉼터 공간으로 비가림을 하기 위하여
랙산과 라티스로 덮을려고 합니다.
그때 부터는 저 혼자 노가다를..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