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밤사이 올라온 탈핵관련 기사
독일판 '원전 공론화위'에도 '에너지 전문가'는 없었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90903487
- "독일에서도 에너지 비전문가들이 모여 8주 만에 탈원전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메르켈 총리가 이를 받아들였다." 원자력과 화력발전은 에너지의 문제이기 이전에 윤리문제이다. 당장의 내가 쓸 전기를 위해 후대에게 뒷처리를 떠넘기는 발전방식... 정말 원자력과 화력이 인류에게 있어서 윤리적인 에너지인가?
해외 사례로 본 원전 공론조사의 7가지 장점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90214199
- "과거에 핵발전소 건설, 4대강 사업, 한미FTA 등 사회적 갈등을 야기한 정책을 결정할 때 정부는 시민들의 의견을 묻지 않았다. 정부의 방향을 결정한 뒤에 그에 동조하는 전문가를 앞세워 권위적으로 밀어붙였다." 1% 전문가(기득권)들이 만들어온게 현재의 모습이다. 이제는 집단지성을 통해 사회가 나아갈 길을 시민들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전력사용 줄인 기업에 보상' 대폭 확대..'脫원전' 포석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61016454
-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짓는 데 10㎿당 신규 설비 투자비가 100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DR시장만으로 5000㎿ 전기만 아껴도 발전소 신규 설비비 5조원을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미 있는 설비에서 아껴쓰는 것은 당연한 것... 저 기업들이 전력피크시간 1~2시간만 전력을 아껴도 많은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는데...
文정부 '급전 지시'..기업 옥죄기 vs 꿩먹고 알먹기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50408399
- "2011년 9.15 대정전 사태(블랙아웃) 이후 전력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4년 11월 박근혜 정부가 만든 것으로 '수요자원거래(DR·Demand Response) 시장'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기준으로 3,19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똑같은 칼이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흉기가 될수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메쓰가 되기도 하는 법...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정책을 사용하지 않고 전력대란공포만 부추긴 적폐들이 짖어대는 꼴이란...
[투데이 포커스] 전기사용 1위 기업, 원전 1기 발전량보다 더 쓴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50159372
- "산업부 측은 기업 이름을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공개한 한국전력공사의 원가손실액을 통해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제철 등의 순으로 전력 사용이 많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전체전력 중 산업용이 50% 이상이고, 그 산업용전기의 50% 이상을 10대 대기업이 소모하는 상황. 게다가 이 대기업들은 나중에 전기료 할인까지 받는 대한민국... 참 놀라운 구조...
두산重 탈원전 '플랜B' 가동, "완전해체 기술력 키운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43405175
- "가스터빈과 풍력발전,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원전 완전 해체 기술력 확보 등에 앞서 새로운 회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 원전건설에서 원자로 및 중요부품을 독점해온 두산이 이젠 원전해체에도 눈을 돌리는가... 돈을 쫓는 자본의 습성을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발전 기술→안전 중심 원전 R&D 방향 전환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33630833
- “그동안 발전 중심의 원자력 R&D에 집중돼 안전기술이나 다른 분야와의 융합기술 개발은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것이 사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력진흥위원회 역할만을 해오긴 했지... #원안위
경남도민일보:[사설]보수야당, 탈원전 반대 근거있나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4823
- "자유한국당 등이 탈원전 정책 반대의 근거로 삼는 것들은 한국 핵발전 기술의 우수성, 핵에너지 의존을 벗어날 경우 전기요금 폭등, 핵발전 비용의 경제성, 신재생에너지 발전 단가의 높음 등 예의 핵에너지를 고집하는 이들이 반복해온 주장이다." 기득권들이 가진 카르텔을 계속 유지하려는게 근본문제이다...
핵연료재처리 관련 연구 지속 여부 연말 결정(종합2보)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809002443772
- "그간 우리나라가 해 온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건식 재처리) 방식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연구와 재활용 연료를 쓰는 소듐냉각고속로(SFR) 연구의 지속 여부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올 연말에 결정된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후 또 한번의 폭풍이 될듯... #파이로프로세싱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E2NEWS 모바일 사이트, 한수원, 전열관 균열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조기교체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57
- "한빛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의 완벽한 정비와 증기발생기 조기 교체로 지역과 소통하며 안전한 원전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뭐래니... 매번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면서... #불안해서못살겠다 #전열관균열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부산발전시민재단, 부산 현안 시민설문조사] 10명 중 7명 원전 불안하다… 원도심 통합 찬성이 높아 -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808000249
- "원전에 대해 10명 중 7명꼴(68.5%)로 불안하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83.5%)이 남성(63.8%)보다 더 불안해 했다." 방사능에 대한 설문도 비슷하게 나오지... 방사능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게 세포분열이 활발한 태아시기이기 때문... #방사능
IAEA 세계 원자력 발전 성장 전망 낮춰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3MDgwODIyNDMzNTEzODA3MC5odG0=&ref=
- "전 세계 전력생산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연속 감소하며 2015년 약 11%를 기록했다." 동일한 발표를 놓고 조선비즈는 원자력발전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사를 냈지... 전형적인 혹세무민...
울산매일 모바일 사이트, ‘신고리 4호기’ 준공 또 10개월 연기 내년 9월 상업운전 가능할 듯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6184
- "2013년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논란에 이어, 2014년에는 신고리 3호기 질소 누출사고가 발생하는 과정에서, 올해 3월, 올해 11월로 수차례 더 연기됐다." 파고보면 부실과 부정이 쏟아지는데 원전산업계는 뭘믿고 원자력이 세계최고로 안전하다고 떠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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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김익중교수 님 #탈핵강의 가 광명에서 무료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및 홍보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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