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馬看山(주마간산)~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주마간산은 원래 중국 중당기(中唐期)의 시인 맹교(孟郊)가 지은
〈등과후(登科後)〉에서 유래하였다. 맹교는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시를
지으면서 청렴하게 살던 중, 어머니의 뜻에 못이겨 41살의 늦은 나이에
과거에 응시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 달리 낙방하고 수모와 냉대만
받다가, 5년 뒤인 46살에야 겨우 급제하였다.
첫댓글 훌륭합니다.^^
41살의 늦은 나이에 시작해 5년만에 급제하였다니 훌륭하고 그 의지가 대단하지만 뒤에서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님의 기쁨은 이루다 말로 표현하지 못했을 껍니다...!말을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走馬看山은~달리는 말 위에서는 사물을 잘 볼수가 없다는 뜻으로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일깨워주는 교훈인것 같습니다.
주마간산 / 지금에와 보니 뭐에 그리바쁘다고 그렇게 살았는지천천히 산천 구경이나 하면서 살껄
첫댓글 훌륭합니다.^^
41살의 늦은 나이에 시작해 5년만에 급제하였다니 훌륭하고 그 의지가 대단하지만
뒤에서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님의 기쁨은 이루다 말로 표현하지 못했을 껍니다...!
말을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走馬看山은~달리는 말 위에서는 사물을 잘 볼수가 없다는 뜻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일깨워주는 교훈인것 같습니다.
주마간산 / 지금에와 보니 뭐에 그리바쁘다고 그렇게 살았는지
천천히 산천 구경이나 하면서 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