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짜 것는교
이래저래 살다가 갈라요
이집저집 댕기민서 남은 쐬주잔 한잔 얻어 걸차는 날은
청산유수 하민서 하루를 보내고 그도저도 안되는 날은
아들래미 저금통 쑤셔서 900원 짜리 하이트로 하루를 살고
이도저도 안될때는 마눌님 앞으로 달아 놓고 외상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시상사 다 내탓이 아니오 하민서
또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사는 인생인데
무에 그리 아득바득 할게 있겠는교~~~~
쪼께있다 초상집에 가야 합니다
세수 97세 라 카네요
100년을 살다 가도 슬퍼다고 울어 삿네요
그저께는 26살짜리 청춘이 그것도 타국땅에서
보장된 미래를 멀리하고 떠나가데요
숨소리 안들리고 누워보면 황후장상이 씨가 있는기
아이라요
우쩻던동 살았을때 즐겁게들 사세요
주위분들에게 좀더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기자신에게도 여유와 자유를 주세요
한핑생 그리 길지 않읍니다
아무리 악을 써도 시월 앞에 장사 없지요
첫댓글한번도 뵌적 없고 그래도 폰으로 목소린 들어 봤는지라 조금은 가깝게 느끼며 글로서 주고 받고 있습니다만 정말 그리 술 많이? 술마시고 코피터지며 싸움? 맨정신에 싸움하며 코피터지면 할만하여 했나보다 하지만 ...술기운으로 했다면? 이번 사진으로 뵈니 뱃살이 술살 아닌가요? ㅋㅋㅋ 한번뿐인 인생???
첫댓글 한번도 뵌적 없고 그래도 폰으로 목소린 들어 봤는지라 조금은 가깝게 느끼며 글로서 주고 받고 있습니다만 정말 그리 술 많이? 술마시고 코피터지며 싸움? 맨정신에 싸움하며 코피터지면 할만하여 했나보다 하지만 ...술기운으로 했다면? 이번 사진으로 뵈니 뱃살이 술살 아닌가요? ㅋㅋㅋ 한번뿐인 인생???
워케된거여요..내가없으면 사고를쳐요 사고를..ㅎㅎ
이우지 오라버님 술삐탓을 하니 사고를 치시지요 ..다 내탓이요 하세요 ㅎㅎㅎ
술이란 없으면 서운하고 과하면 문제라.............줄이면 되지...뭐
술은 향기지만 담배는 냄새지요. 거사님의 담배사랑은 여전.... 크~자세는 불량청소년~~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