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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 이 |
삼정산 [三丁山] 1,225m |
위 치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전북 남원시 산내면 |
특징/볼거리 |
지리산 산자락에 있는 봉우리이면서 '봉(峰)'이 아닌 '산(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주능선상에 솟아 있는 봉우리를 통상적으로 '봉'이라 부르고 있으며 주능선을 기점으로 써레봉, 삼신봉, 왕시루봉 등 동, 남, 서쪽의 곁가지 봉우리들도 모두 봉으로 부르고 있다. 뱀사골의 동쪽 산록에 해당되며, 만수천(川)과 덕전천(川)의 분수계를 이루는 봉우리이기도 하다. 산세가 부드럽고, 곳곳에 기암과 고사목·노송들이 어우러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함양군지>에는 한자가 삼정산(三丁山)이라고 되어 있으나,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삼정산(三政山)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삼정산이란 이름은 동쪽 산기슭에 자리잡은 하정,음정,양정이란 세 마을의 이름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지리산국립공원 내에는 20여개가 넘는 사찰과 암자가 있다. |
산행길잡이 |
산행은 실상사에서 시작하기도 하지만, 삼정리 양정 마을까지 노선버스로 접근한 다음 영원사부터 실상사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오기도 한다. 영원사까지는 비포장 도로가 닦여 있어 차로 접근할 수 있다. 보물 8점을 비롯, 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실상사 앞에서 정면에 보이는 능선쪽으로 향하면 약수암으로 이어진다. 실상사에서 능선으로 올라서기 전 왼쪽 도로를 따르면 약수암이다. 이후 산사면을 타고 도마마을 길로 내려섰다가 견성골 길을 따르면 골짜기가 끝날 즈음 길이 갈라진다. 오른쪽은 삼불사 길, 왼쪽은 곧장 문수암으로 가는 길이다. 삼정마을서 시작하면 산행 쉬워 상무주암에서 영원사로 가려면 사면 길과 능선 길을 따르다 안부에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도솔암은 삼정리 쪽 비포장 도로를 따르다 길이 휘는 지점에서 오른쪽 산길을 따른다(30분 소요). 도솔암~삼각봉 구간도 길이 뚜렷하다. 도솔암 갈림지점을 지나자마자 도로 오른쪽에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인다. 계곡길이 지름길이다. 삼정마을~영원사~실상사 산행은 5시간 정도 걸린다. |
삼정산(三政山 1,261m)은 지리산 중북부능선상의 주봉으로 전북 남원시 산내면과
경남 함양군 마천면의 도계를 이루며 뻗어갑니다.
지리산 주능선상의 삼각봉(1,462m)에서 북서로 뻗어내리며 전북과
경남의 도계를 이루는 능선이 지리산 중북부능선인데, 중간에
삼정산이 솟아 있어 일명 삼정산능선이라고도 합니다.
이 능선이 품고있는 도솔암(兜率庵 1,165m), 영원사(靈源寺 895m),
상무주암(上無住庵 1,162m), 문수암(文殊庵 1,060m),
삼불사(三佛寺 990m), 약수암(藥水庵 560m), 실상사(實相寺 330m) 등
일곱 곳의 암자와 사찰을 흔히 지리산 칠암자라 부릅니다.
도솔암과 상무주암, 문수암 등은 영원사에 딸린 암자들로 수행 정진하는 청정도량답게
고산(高山)지대의 능사면과 기암절벽을 등지고
천왕봉을 향하고 있어 앞에 막힘이 없어 조망이 뛰어납니다.
삼정산능선 끝자락인 772m봉 아늑한 능사면에 자리하고 있는
약수암은 보광전의 목조탱화(보물 제421호)가 유명합니다.
지리산 남사면 조망터로 압권인 남부능선상의 삼신봉(1284.5m)과 더불어 지리산 북사면
조망터로는 당연 삼정산 능선입니다.
보물 8점과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실상사를 비롯해 보물 제421호인 목조탱화가 있는 약수암,
그리고 비구니의 참선 도랑으로 고지대에 있는 삼불사와 도봉스님이 84년부터 23년째 수행하고 있는 문수암,
보조국사 지눌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상무주암과 통일신라시대 고승이었던 영원대사가 건립했다는 영원사,
영원사의 속암으로 영원사에 유명한 방광사리탑을 남긴 청매스님의 수도처로 유서 깊은 도솔암.
도솔암과 상무주암, 문수암 등은 영원사에 딸린 암자들로 수행 정진하는 청정도량답게 고산(高山)지대의 능사면과 기암절벽을 등지고 천왕봉을 향하고 있어 앞에 막힘이 없어 조망이 뛰어나다.
지리산 남사면 조망터로 압권인 남부능선상의 삼신봉(1284.5m)과 더불어 지리산 북사면 조망터로는 당연 삼정산 능선이다.
능선상의 요소요소 조망터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주능선과 북사면 전체가 조망이 되는데「하봉~천왕봉~삼각고지~노고단~만복대~바래봉~덕두봉」까지 하염없이 흘러가는 지리 태극문양의 마루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삼정산 능선은 대체로 마루금 코스보다 칠암자 순례코스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
실상사와 약수암을 제외한 영원사와 나머지 암자들은 삼정산 동사면으로 위치하고 있어 산객들은 삼정산을 많이 찾고 있는 반면, 삼정산보다 높은 영원봉(1,289.5m)과 별바위등(1,400m)은 산객들 발길이 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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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3명 신청 했는데, 회사일 관계로 풍전주유소 1명 취소 합니다. 합이 2명 입니다
네! 알았습니다.
풍전주유소2명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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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문님 구례에서 탑승합니다
반갑 습니다
광양 구 역전앞 1명 신청합니다
반갑 습니다
광양역 (주유소)앞2명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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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이마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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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 육교에서 탑승 합니다..
반갑습니다
광양역 1명 순천역1명 k21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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