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토년식이 오래되어 선실의 모든 전등들이 켜지면 오랜지 색깔로 비치는 동그란전구로 되어 있고 전력소모도 많아 우선 항해테이블 전등은 교체하고 접이식
식탁 테이블(dinette)위에 새로 설치하였다.
선실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때 바로 위 천정에
전등이 없어 선실마스트기둥에 전등을 달아 사용했는데 거추장스럽고 보기도 좋지않아 전선이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차량용(탑차 천정용)LED등을 설치하였다.
차량용이다 보니 스위치가 붙어있지 않아 별도 전선을 빼서 스위치를 달아야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침침한 백열전구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훤하고 선실의 부위기도 좋다.
몇개 더 구해서 화장실(head)과 앞선실과 뒤좌우 선실 백열전구도 모두 교체해야 겠다.
항해테이블(해도대)
우측LED등과 좌측 기존의 작은 창
유달산과 아카니토
마리나옆 삼학도 산책로
공장서 만들어서 현장서 조립된 팔각정
응달진 곳엔 눈이
밧줄을 다루는(Eye Splice를 만들고 있는)외국 근로자들(아래 사진 참고)
어선접안시설 공사중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정읍역과 들판
첫댓글 요트가 커 보입니다. ^^
42피트입니다!
혼자 연안에서 타기는 큰편이지요.
백색등보다 밝기는 덜하지만 전구색이 어떨까요
분위기는 차이가 좀 납니다
침실은 백색등이 따뜻한 느낌이 들고해서 더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등이 보기만해도 눈이 훤해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