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 열매에서 익을때쯤 이렇게 열매에 곰팡이가 피어라.
한낮엔 비가 없고 맑은날씨이지만 밤엔 약간의 습이 있어 이때 발병이 되어라.
허나 낮엔 건조하면 전염 속도는 매우 느려라.
또 허나 오늘처럼 비가 오면 이곰팡이균은 번식의 최적 조건이 되어 30초마다 병원균 하나가 2개.4개 .8개.16개.36개..
무섭지라. 불과 몇시간이면 나머지 열매를 모두 아작내지라.
화학농약 방제시; 수확 15-20일전에.
친환경약 방제시;수확 2일전까지.
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친환경 약제를 ....
성공허면 약명을 소개혀주것어라.
이체리들은 앞으로 14일후에 수확할거여라.
친환경제는 비에 매우 약허라.
그래서 비그친후 한번 더 방제허라.
방제 노동력 징말 힘들어라.
그래서 농부덜은 오래 지속되고 노동력 줄이는 화학농약을 사용허네라.
화학농약도 제조시 저농약 허가 사항이라 요즘은 독허지도 않어라.
열매에 농약보다 더무서운게 뭔지 아는가라.
바로 미세먼지.황사라.
중금속 덩어리라.
중금속이 벌레도 죽여주면 좋건만 벌레를 죽이지 못허라.
1년도 못사는 벌레 암이 걸린들 무슨소용이라.
수확 몇일전에 바닷물 혼합해서 열매를 닦어주긴 허는디 그게 중금속을 벗겨내지는 못허것지만
그래도 먼지세척은 되더이다.
체리 닦아서 드셔라.혀도 기냥 막먹어라.
농약이 문제가 아니구 미세먼지라.
기냥 쇠 쑤세미로 박박 닦어야....

수입체리는 농약이 덜 살포되어라.우덜이 대략 열매 매달린기간에 5회정도...
캘리포니아 체리는 3회정도.
왜그러냐면 거기는 건조기후라. 체리는 건조기후 작목이라.
건조한곳은 약간의 벌레만 잡어내면 균은 거의 없어라.
거져먹어라.
헌데 수입체리의 가장 의심허는것이 바로 운송기간이라.
건조기후에서도 병원균은 존재허라.
허나 건조함에 의해 번성을못허라.
헌데 이게 박스에 밀집되어 오면 박스안에서 과일이 뿜어내는 습이 있어라.
이때다허고 병원균이 박스안에서 번성허라.
조건만 맞으면 균은 단 몇시간안에 모든 열매에 곰팡이를 피워내지라
수출국에선 수입국에서 제한하는 방역을 허네라.
바로 이거여라.
한국도착후 절대 균이 나오질 않어야....
일본은 미국체리 수입이 매년 대폭 감소허여라.
그누구도 줄어드는 이유를 말허지 않지만 안전도 문제를 거론허여라.
수입체리 썩는걸 못봤어라.
제농장도 수입체리품종을 재배허지만 상온에서 몇일이면 곰팡이가....
냉장고 안에서도 약 10일후면 곰팡이가....
한국은 미국체리 최대 수입국이라.
언젠가는 한국 소비자도 안전도를 논할때가 올거라.
지금은 아무언론도 말을 허지못허라.
허면 작살난다네라.
수출국의 회사는 대단한 권한행사가 가능허다고.
오히려 국내 언론은 그들의 광고를 대행허여라.
한국 농민들은 언론에 줄돈이 읍어라.




맛은 정말 좋은디 대량착과허면 알이 자잘혀지는 일본종.
소비자는 앵두 잘열었다허면 농부는 자지러지네라.
체리라고 혀주면 몇주먹은 기냥 주네라.
덕담을 주셔라.
자다가도 떡받어 먹네라.
그려두 칠곡 블배리에 20배는 되어라.
맨날 날씨뉴스 볼때마다 눈물이 흘러라.
칠곡만 맨날 뻘건색이라.
아나운서는 그걸 폭염이라고....
지발 살어서 한여름에 다시 만나길 고대허여라.



첫댓글 글 잘봣습니다 당수님 수입체리에 이런문제가 있엇군요..수입하는 농산물은 문제가 있을수박에 없겟지요
허나 그문제는 한국은 관심이 없어라. 캘리포니아 체리 .워싱턴체리 협회에서 한국은 최고의 수출시장으로 등극혔어라. 체리 소비력이 결국은 미국에서 수출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붐을 일으켜 한국 농민들이 체리를 재배허게 되었으니 절대적으로 수입체리를 적으로 생각허면 안되라. 미국이 아니었다면 한국체리는 아직도 특정지역에서 앵두알만 키우고 있을거여라. 어떤 작물을 국내에서 홍보하려면 성공하기가 참말로 어려워라. 수많은 농부들이 신품종을 들여와 재배했지만 결국 홍보부족으로 실패. 헌데 체리는 미국에서 수백억 홍보비를 국내에 보내 홍보를 혔지라. 한국농민들은 홍보비는 꽁짜라.
@이주일 수입체리 품질 한국 농민이 이기기 어러워라. 기후문제도 있지만 갸네덜은 150년의 재배역사. 한국은 이제 시작하는데 대부분 농사 초보덜이라.더구나 체리는 누가 지대로 키워본적도 없어라. 모두가 목돈들고 실험재배 과정이지라. 그래서 누구네는 3년허다 들어내뻔지고 누구네는 소득작물이 되고 그러네라. 수입을 이겨야한다라고 허는분덜...왜 수입을 이기야허는지...자기작물 자기가 키워 주변 소비자와 소통을 허야지라. 뭐가 안되면 남탓을 허는건 발전이 읍어라. 수입은 마트 .시장에서 유통하는것이구 국내는 농장에서 열매매달어놓고 홀리면 되어라. 농장매달린 열매에 홀딱반혀라. 그맛나는 수입체리를 먹은분들이라.
@이주일 응원합니다 당수님~부디 성공하셔서 선구자가 되셔서 한국 농업을 바꾸시기을..
챠리 맛좀보려구했는데..
허걱
남천 100미터 한판 캐야 체리 한팩 먹지라. 옆동네 지성농원 가면 바닥에 떨어진거 한지게는 나올껀디 뭔 자존심이 그리 강혀서리.....
@이주일 주둥이 시퍼렇게 오디나 따먹구있네라
그나저나 화순분 덜익어 떫은 꽃사과나 따드시고있는지
안부가 궁금해지네요
당수님이 한말씀 하신게 언론에 수입 체리가 방부제로
범벅 되었다고 크게 나왔어유
역쉬 당수님의 힘은 어디가 끝이래유 ㅋㅋㅋ
마카의 한줄 글씨로도 세상이 발칵허다니...저두 놀래네라. 끝이 읍는게 최대 단점이라....
에오콘 안튼 오늘 한낮 온도여라.
50평짜린디 내복 입구 포장 하네라.
스산은 땅바닥에 거적 덮어서 포장 한다는디
지가 까페에 위화감만 조성하는게 아닌지 몰것어라.
천정에 이불 보강하니 끝내주네라.
빵구난건 거져니 지게지구 칠곡오셔라.
폭염에 산소부족헌 연못 붕어 맹키루 입만 뻐끔뻐끔 허고 있어라. 알만허여라. 워떡허다 에어컨이 23도에서 고장이 나뿟네라. .
@이주일 스산 체리마트 좀 보셔라. 해풍이 션허게 솔솔 불어라
@이주일 빚쟁이들이 한번 쓸고 갔나보아라.
나타샤 얼굴 한번 볼라혔는디
도망 가구 읍나보아라.
첼리 뻘겋게 보일려구 잔기술 또 썻네라.
집에 갖구가면 당한거 알것지라.
지나가는 차는 읍고
까마구만 득실데고
첼리는 무르고
날은 뜨겁구
비는 온다하고..
복창 터지는 소리가
칠곡까정 들리네라.
@이주일 근디 저런 귀흔 물건은 어디서 구했어라?
야밤에 지게질한건 아니지라?
@숲과나무네착한블루베리농장서민규 1톤 결실에 이정도 피해 나왓네라. 난 내가 도대체 못허는게 뭔지 찾을길이 읍어라.넘덜은 어제 비로 악악 소리질러 대네라. 마지막 고비를 넘겼으니 인저 축제장으로 내달리라.
@이주일 이렇게 대단 하신되 보리밥만 드신다는 미스터리..
@파미르 요새 보리밥 아무나 못먹어라.잇는사람덜이 먹지라. 챨리가 바닥나서 또 따라는디 기분이 이상혀라.갑자기 머슴된 기분이라
@이주일 아나스타시아 투입 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