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4월 27일~28일에 걸쳐 대석사에서는 종지건립 7백년제가 열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늙은 너구리
가사하라 지코라는 악승이 참석하고 있었다.
가사하라는 전시중에 신본불적론을 앞세워 국가 권력에 편승하여 자신의 보신만을 추구하였고 신찰을 거부한 마키구치선생님을 옥사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도다선생님도 절대 용서할수 없는 인물로 생각하고 계셨다.
그런 인간이 뻔뻔하게 나타나서는 신본불적론의 정당성을 묻는 청년부들을 무시하고 허무한 얘기만을 늘어놓다가 결국 마키구치선생님의 묘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엎드려 사죄하게 되는 일이 있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지금 불교회의 집행부의 모습과 가사하라의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
그리고 예전 일본의 청년부는 이런 사악한 노승과의 싸움에서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스승의 뜻을 지켜나갔는데 지금 집행부 청년부의 모습을 보라.
내부에 있는 적의 두려움에 대해 스승은 그토록 목이 터져라 외치는데 한다는 짓이 권력을 등에 업은 박재일의 외호세력으로 쑥쑥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으니 이런 모습을 보고 이케다선생님은 무어라 말씀하실지 생각해 보았는가?
그저 표면상으로 스승을 만나고는 있는지 몰라도 가슴속 깊이 스승을 느낀다면 사실 확인조차 되지않은 이런 망언을 함부로 내뱉을 수는 없으것이라 생각된다.
김희강남자부장은 사죄하라!
만약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않는다면 지금 선의연대 회원들에 의해 역대 회장선생님의 묘앞에
엎드려 사죄하는 날이 반드시 올것이다.
또 잘못된 신념을 부르짖음으로 지금 한때 도피하게 될수 있다면 어린 미래부들이 사악과 타협하지 않는 청년부로 성장한 그날 또 다시 당신은 자신의 과오에 대해 지금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는 스승의 묘앞에서 가사하라의 옛 모습처럼 비참한 심정으로 사죄하게 될것이다. 꼭!!!
첫댓글 박재일=너구리 서영준,김희강 = 너구리 새끼 하하하 참말로 웃기네 왜- 하는 짖이 똑 같으니까.하하하 어 - 악 배꼽 빠졌네...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