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계약 포기 |
최강희는 오는 4월부터 매니지먼트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는 이나영과 양동근, 한채영, 수애, 조현재 등 청춘 스타들을 대거 보유한 전문 매니지먼트사. 최강희는 신생 기획사로부터 억대의 계약금을 제시도 받기도 했지만, 무명의 원빈과 양동근, 수애, 조현재 등을 스타덤에 올린 '스타제이'의 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새 진로를 결정했다.
지난해 여름 MBC TV 특집극 '남남북녀'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최강희는 새 소속사 이전에 발맞춰 조만간 차기작을 고를 예정.
< 신남수 기자 delta@>
첫댓글 우리 지니에게 꼭 들려주고픈 기사네요....이런건 배워야해요..꼭....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으나..스타제이 실장 정영범이 좀 감각있고 머리가 좋은거 같다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이사람이 아마도 심은하 장동건 매니저 였다죠 ? 다시 원빈도 이소속사에 들어 갔으면..현재 원빈은 무소속
울지니 소속사 정신좀 차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