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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등대, 인류사회는 평화로워야 한다???
한국의 등대, 인류사회는 평화롭고 안락해야하며, 위협적인 요소들이 없어야한다. 하지만 늘 삶의 고통과 죽음의 비명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가하면, 주지육림(酒池肉林)을 필생으로 즐기는 무식한 무리들도 있다. 한마디로 지금의 인류사회는 개판이다. 그 중심에는 예외 없이 정신나간 원숭이들이 있다. 우선 돈, 돈에 홀린 원숭이들이 있는가하면, 신(神), 신에 홀린 원숭이들이 있다. 그리고 권력(權力)에 홀린 원숭이들도 있다. 그렇게 볼 때 지금의 인간사회는 평화와 안락이라는 수사와는 극간의 거리가 있다. 그 배경에는 자연의 포식(飽食)자들인 인간들을 잘못 교양(敎養)하며, 이끌어온 패덕한 정치세력(政治勢力)들이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중우정치(Populism)와 중상주의(重商主義)정책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의 활기찬 존립을 돕는 무력(武力)있다. 그 모든 것들은 인류를 무덤으로 몰아가는 극약 처방임이 틀림없다. 르네상스시대의 사상가 마키아벨리(Machiavelli)는 군주론(君主論)에서 군주는 윤리나 도덕성이 상실된 권모술수의 표상(表象)이라고 했다. 오늘의 정치가 전제군주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하나같이 민주정치를 표방한다는 입방아 말고는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속내는 결국 악성 자본주의(資本主義)일색이다. 프랑스어로는 부르주아(bourgeois)를 일컫는 것이다. 다른 점이 더 있다면, 국민들의 우주와 같은 욕구를 다스리는 술수(術數)가 군주의 폭정과 견줄 만 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등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오늘의 정치가 갖는 특이한 점을 이렇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시대의 변화를 배신하는 무지(無知)가 있다는 것이다. 정치의 무지란?? 자연주의철학(自然主義哲學)의 부재로 인한 기본양심의 상실(喪失)을 뜻하며, 지피지기(知彼知己)의 부재를 뜻한다. 그리고 인간의 기본양심의 상실은 윤리나 도덕성의 상실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정치가 [자연주의 철학]을 갖지 못하면, 중우정치와 중상주의 정책이외의 다른 정책을 펴기가 어렵다. 우선 지피지기가 되지 않는 문제와 합리적인 기준(基準)을 갖지 못하는 무지 때문이다. 이것은 국가의 주요정책이나 시책을 추진할 때 초점과 방향을 잡지 못하는 문제로 이어진다. 그래서 촉수(觸手)를 잃은 개미처럼 정책결정을 놓고 우왕좌왕하게 되는 것이다. 예로서,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는 주요국가정책을 펴면서 초점과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이를테면, 경제정책의 경우, 초점과 방향을 절대(絶對)빈곤이 아닌, 상대(相對)빈곤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절대빈곤에 맞춘 것 같다. 그래서 정부는 돈을 물써듯 하는 것 같으며, 그 때문에 부동산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물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국민들 간에 위화감을 조성하며, 적대감정으로 비화되는 문제도 있다. 아무튼 국민들을 설득과 선도로 다스릴 수 있는 능력과 정책추진의 초점과 방향을 잡는데 필요한 요건은 합리주의 철학이다. 이것은 자연주의 철학을 일컫는 것이며, 부르주아나 프롤레타리아와 같은 정치성향과는 무관하다. 사물(事物)을 이해하는 명안(名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미국과 중국은 선택된 길이 있다??
한국의 등대, 오늘의 국제사회는 미국과 중국, 양자대결구도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보다시피 타의 모범이 될 선의(善意)의 경쟁과 대결을 한다고는 볼 수가 없다. 요즘 눈만 뜨면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미. 중간의 관세이야기다. 그리고 상호간의 관세보복이다. 저러다가 미국과 중국이 용호상박(龍虎相搏)관계로 발전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지울 수가 없다. 미국과 중국의 양대 축(軸)이 국제사회를 평화로운 방향으로 선도(先導)하고, 지도하는 모범국가가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등대] 어록(語錄)에는 [선자지행은 후자습생]이라는 성어가 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새끼가 어미를 가르치는 법은 없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이며, 약자는 강자를 선도할 수 없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고사에는 난형난제라는 성어도 있다. 본 성어가 갖는 의미는 형 노릇 하기도 힘들지만, 아우 노릇하기도 힘 든다는 뜻으로 쓰이는 것 같다. 아무튼 인간들이 살고 있는 사회는 하등동물들이 사는 사회보다는 더욱 평화롭고 안락해야하며, 정교(情交)한 질서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그렇다고 우연에 기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지고한 설득력과 빈틈없는 선도력(先導力)이 발현되고 활용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이 지구마을의 명실상부한 양대 축(軸)이라면, 응당 그런 책임을 지고, 소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의 미국과 중국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앞세운 매우 천박하고, 졸속한 행정(行政)에만 매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과 시진핑 중국주석이 있다. 그런 두 정상(頂上)에게 아래와 같은 충고(忠告)를 보내는 바이다.
한국의 등대,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보내는 양약고구??
한국의 등대, 평소 미국은 우상(偶像)이라고 할 만큼 마음에 가득담긴 애정과 충정(忠情)이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이런 배경이 있다. 이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격동기를 살아 온 사람이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서 여순반란사건을 체험했으며, 6.25전란을 체험했다. 아직 전란이 끝나지 않은 1952년경에 있었던 일을 말하려고 한다. 당시 전방에는 포성이 울리고 있었으며, 사회는 마치 황량한 사막과도 같았다.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골목길에는 온통 깡통을 든 거지들의 왕래가 빈번하던 때이다. 이 사람 초등학교 5학년 때쯤 있었던 이런 일들이 기억난다. 세상에 읽을거리라고는 교과서 밖에는 없던 시절이다. 그런 각박한 시절에 눈을 의심 할 만큼 멋지고, 금빛같이 화려한 벗이 있었다. 다름 아닌, [미국공보원]에서 발행해서 보급하던 자유의 벗, 자유의 벗이 그것이다. 당시 이 사람이 사는 곳은 산간벽촌이었다. 하지만 매월 빠지지 않고 자유의 벗은 공급 되었다. 그때 [자유의 벗]을 통해서 많은 문물들을 접할 수가 있었으며, 더없이 넓은 세상을 볼 수가 있었다.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미국 뉴욕항의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였다. 인물로는 단연 미국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링컨이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독학으로 법률가가 되고, 대통령이 되어 노예들을 해방 시킨 그의 위대함에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 졌었다. 그리고 성장기에는 미국의 역사를 알게되면서 미국독립영웅들의 위대하고 숭고한 정신을 알게 되었으며, 영국에서 싹이 튼 자유가 미국에서 성장해서 유럽에 전수되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했다는 데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 왔다. 이후 미국에 대한 이런 정서(情緖)를 갖게 하였다. 미국은 세계지도국으로서, 그리고 모범국가로서의 지위(地位)와 위상을 항상 견지(堅持)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하였다. 하지만, 오늘의 미국은 건국이념이나 세계지도국으로서의 지위와 위상 같은 것은 본래 없었다는 느낌을 갖게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근간(根幹)이라고 할 수 있는 인도주의(人道主義)마저 자본주의에 압사(壓死)당한 것 같은 느낌도 주고 있다.
한국의 등대, 만족하다고 할 수는 없어나 이미 미국에 대한 충정(忠情)과 인류평화와 세계질서에 관한 글들을 나름의 식견(識見)으로 본 홈페이지에 적지 않게 적시(摘示)하였다. 그래서 여기서는 더 이상 많은 것을 부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미국이 가야할 기본방향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선 기우(杞憂)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 아무튼 미국은 2백3십여년 남짓한 역사를 가진 국가로서 인류에게 기여한바가 지대하다. 대표적인 것이 2차대전종전과 동시에 펼친 마샬풀랜은 유럽을 거듭나게 하였으며, 한반도 6.25전란 때는 일본을 병참기지화해서 패망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하였다. 미국의 그런 지원은 인도주의를 넘어 종족(種族)한테나 베풀 수 있는 따뜻한 정과 사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비롯해서 수많은 국가들에게 인도주의정신에 따라 베푼 지원은 세계인들이 잘 알고 있는 일이다. 미국의 혜택을 입은 모든 국가들은 그 은혜(恩惠)를 항상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한국의 등대] 미국의 인류를 위한 역할에 대해서 늘 잊지 않고 있는 이런 것들이 있다. 미국은 언젠가는 이루어져야할 세계연방의 핵(核)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위해서는 항상 지고(至高)한 선도력과 지도력을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문제는 트럼프대통령이 경제에 대해서만 지나친 애착을 갖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여러 말이 필요하겠는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국제기준화폐인 달러의 전권(全權)을 거머쥔 미국대통령이 경제문제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한국의 등대, 미국대통령 트럼프님께 드리는 충고(忠告)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께서는 지금 드리는 말씀을 마음깊이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세계지도국과 모범국가로서의 지위와 위상을 항상 견지(堅持)해야 합니다. 그것은 미국의 선택된길이며, 존재이유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3완(三完)이 있다는 믿음도 있습니다. 3완이란 이런 것입니다. 1).대통령(트럼프)의 안위. 2).미국의 안위. 3).인류의 안위(安慰)를 일컫는 것입니다.
한국의 등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에게 보내는 양약고구??
한국의 등대, 중국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은 경험(經驗)이다. 중국의 역사를 3천5백년으로 볼 때 그 기간은 오르지 경험 쌓기만 했다고 할 만큼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심에는 걸출(傑出)한 철학(哲學)이 있다. 이를테면, 경험철학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경험을 뺀 중국은 한낱 동공(洞空)에 불과 할 것이다. 아무튼 세상에서 경험을 넘어설 스승은 없다는 말이 있다. 경험은 더 없이 훌륭한 교훈(敎訓)이기 때문이다. 그런 중국을 이끄는 시진핑 주석에게 충고(忠告)할 것이 있다는 것은 어쩌면 어불성설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속담에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고 했다. 오늘의 중국은 아는 길을 외면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도록 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세계 제2 달러 보유국이 되어 있다. 그런 중국에는 돈에 대한 애착이 대단한 인민들이 살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이제 국가시책을 경제성장보다는 안정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아무튼 경험천국에 감히 함부로 말을 꺼내서 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서는 딱 한가지만 말해 두고 싶다. 중국은 지금 주요 국책사업의 하나인 [일대일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등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은 여러 국가들과 문어발식 거래로 상호이익을 도모하자는 데 그 참뜻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이런 것이다.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는 1405년부터 1433년까지 7회에 걸쳐서 정화(鄭和)로 하여금 동남아 원정을 하게 하였다. 당시 정화의 원정길은 동남아를 넘어 아라비아의 메카, 아멘, 호르무즈해협까지이어 졌으며, 멀리는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모가디슈까지라는 기록이 있다. 당시 단일 선단으로서는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거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원된 선원이 무려 2만7천명이었다고 하니 짐작하기가 싶지 않다. 아무튼 그때의 선원들이 곳곳에 정착을 해서 오늘의 동남아 상권을 화상들이 잡게 한 토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가진 지금의 중국이 펴고 있는 일대일로 사업은 중복된 경험을 쌓는 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은 지금 최대의 국가과제에 우선적으로 힘을 쏟아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말이 중국으로서는 선뜻 이해가 안 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3천5백년 중국역사에서 유일하게 경험하지 못한 요체(要諦)를 말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게 과연 무엇일까?? 별난 것은 아니다. 중국의 인민들이 합리주의(合理主義)로 정신무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역사상 인민들이 합리주의정신무장을 해본경험은 절대로 없었다. 아무튼 중국에게 합리주의는 진나라의 시황제가 찾든 불로초처럼 희귀 할 것이라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한국의 등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님께 드리는 충고(忠告)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께서는 중국 국정의 최대과제는 인민들을 합리주의(合理主義)로 정신무장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중국의 존재이유이며, 중국의 선택된 길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3가지 중요한 사실들 때문입니다. 1).항구적인 중국통일이 그기에 있습니다. 2).동북 아세아 평화와 안정이 그기에 있습니다. 3).국제사회로부터 받을 중국의 존경이 그 기에 있습니다.
* 한국의 등대, 합리주의 없는 중국, 자연과학부문 노벨상수상은 백년하청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의 등대, 결론.
한국의 등대, 동북 아세아 평화와 안정은 인류평화에 긴요하다는 생각을 마음 깊이 간직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동북 아세아 인민들의 합리주의로의 정신무장은 인류평화의 시금석이자 초석(礎石)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동북 아세아 인민들의 합리주의 정신무장을 위한 준비는 한반도 북한이 선택받은 지역이라는 믿음도 있습니다. 합리주의(合理主義)는 인류의 가치관의 통일을 의미합니다. 그 속에는 당연히 인류의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이 충진 됩니다. -이상-
2018년9월13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