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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반의 비경 제비봉 구담봉 옥순봉
직장생활에 있어 내게는 모든것이 마지막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지난해 100대 명산을 마치고 나니 올해 마지막인 하계휴가를 맞아 어디로 갈까 많은 고심끝에 내가 처음 산을 시작할때 호기심으로 신문을 스크랩 하여 두었던 북바위산 생각이 나서 월악산국립공원 방면으로 향한다.
첫날 제비봉, 구담봉, 옥순봉 산행을 마치고 월악산국립공원 송계오토캠핑장에 보금자리를 정해놓고 느긋한 산행을 즐기며 올았던 산행의 모습을 차근차근 정리해 본다.
◈ 간 날 2014. 8. 26(화)
◈ 간 길 ▷ 제 비 봉 장회나루(10:50) - 제비봉(12:20~12:40/점심) - 얼음골(13:30) 약 4.1km 2시간 40분 ▷ 구담봉, 옥순봉 계란재(14:50) - 구담봉 옥순봉 갈림길 삼거리(15:15) - 구담봉(15:40~15:55) - 삼거리로 빽해서 - 옥순봉 (16:35~16:45) - 계란재(17:30) 약 5.8km 2시간 40분
▼ 장회나루 들머리
▼ 정상 가는 길 ▼ 청풍호반과 암릉들의 조화 ▼ 둥지봉과 오른쪽 말목산
▼ 잘 다듬어진 길 ▼ 월악산 충주방면으로 가는 36번 국도
▼ 구담봉과 장회나루 ▼ 가은산 능선넘어 가운데 멀리 금수산 ▼ 호수와 암릉 ▼ 옥순봉(가운데 뾰족한 봉)과 오른쪽 구담봉 ▼ 정겨운 농촌 두항리 마을
▼ 청풍호 S라인 ▼ 이제부터 정상까지는 꽉막힌 소나무숲과 ▼ 참나무숲길로 이어진다 ▼ 제비봉 정상
▼ 제비봉에서 내려다 본 호반 ▼ 정상에서 얼음골로 하산 ▼ 얼음골 방면 하산로는 전망이 없는 숲길로 볼것없어 권하고 싶지 않다 ▼ 이끼석
▼ 날머리 얼음골 입구 ▼ 얼음골에서 장회나루로 오는 차편이 여의치 않아 지나가는 승용차를 빌려타고 계란재에서 구담봉으로 출발
▼ 구담봉과 옥순봉 갈림길 삼거리 ▼ 구담봉 가는 길 ▼ 구담봉 ▼ 구담봉에서 본 옥순봉
▼ 오전에 올랐던 제비봉, 아무리봐도 제비 형상이 안나온다 ▼ 구담봉 아래를 지나는 유람선 ▼ 건너편 둥지봉과 가은산 금수산 ▼ 말목산
▼ 앞에서 부터 둥지봉 가운산 금수산 ▼ 구름속 월악산
▼ 옥순봉에서 본 둥지봉과 말목산 ▼ 구담봉과 말목산
▼ 호수 건너 가은산
▼ 옥순대교 ▼ 원래 임자였던 까마귀들에게 옥순봉을 내어주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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