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은화1불 석양의 무법자 거대한 서부 기병대 나바론의 요새 내일을 향해 쏴라 대서부 대열차 강도 돌아오지 않는 강 라라미에서 온 사나이 리오 부라보 머나먼 아라모 석양의 건맨 성난 황야 세난도 센 쉐인 내일을향해 쏴라 로 하이드 만능총잡이 아파치 콰이강의다리 - 휘파람 행진곡 OK목장의 결투
(세르지오 레오네>는 <황야의 무법자>를 필두로 하여
<속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등을 연속적으로 힛트시키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감독으로 떠올랐다..그로부터 그러한 아류의 영화들이 속속 등장했는데
<석양에 돌아오다><쟝고> <돌아온 쟝고><황야의 은화1불> <석양의 건맨> <그링고> <무숙자> <내이름은 튜니티>등이 그것들이다..
황야의 무법자씨리즈는 4사람의 확실한 영웅을 탄생시켰는데..
감독인 (세르지오 레오네>는 물론이고 <로하이드>에서 별볼일 없는 조연에 머물렀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후로 <용서받지 못할자>등 몇편의 서부극에
주연으로 출연하다<어둠속에 벨이 울릴때><더티해리 씨리즈><써든 임펙트>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명실상부한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항상 멋있어하고 마카로니 웨스턴에서 만큼은 오히려 (클린트 이스트우드)보다 한수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검은 싱글의 냉혈한(리반 클립)은
<하이눈>에서의 단역이나 <젊은 사자들>과 같은 조연에서 완전히 벗어나
그후로도 몇편의 마카로니 웨스턴영화에서 주연으로 그 진가를 올렸으며 <지옥의 코만도>와 같은
전쟁영화에도 출연하여 인기를 모았다..
그리고 주제곡(방랑의 휫파람)을 작곡한 영화음악의 천재 (엔리오 모리코네)는
그후 <대부> <옛날 날 옛적 미국에서...>와 같은 수준높은 영화주제곡을 발표하여
많은 영화 매니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멕시코식 망토에 덥수룩한 수염..무표정한 얼굴에 꾹 다문 입으로 시거를 질겅 질겅 씹으며
착 가라않는 목소리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수수께끼의 사나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검은 싱글에 매부리코..독수리와 같은 비정한 눈빛..빠른 속사솜씨로 상대방을 눈깜짝 할 사이에 쓰려뜨려 놓고도 뭔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그자리를 유유히 떠나는
멋있는악당(리반 클립) 그리고
드넓은 황야의 허무한 먼지바람을 가르고 울려퍼지는 종소리..기타소리..휫파람소리..
|
첫댓글 옛추억속의 명곡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ㅎ감사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사랑과 행복을 믿음으로 나누는 고운 하룻길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역시 멋져부러 이스트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