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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요가수방 검정 고무신 / 한동엽 / 松津(김중권)
松津 추천 2 조회 452 13.07.21 21: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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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21 22:40

    첫댓글 참으로 무덥습니다~
    이맘때면 하늘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 하게 됩니다.
    꽁보리밥에 감자를 어깨어 먹으면 부드러워 지지요...
    그 마저도 아버지 어머니 두분은 잡숫다 말고 서로들 덜어 주시는 모습을
    나중에 이핼 했습니다.
    노래방 가면 즐겨 부르면서 부모님을 생각을 자주 합니다.
    들으시기에 불편 하시면 용서 하십시오.
    건강 살피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13.07.21 22:41

    ★여.행,술.친.구,섹.파,애.인 다 가.능해요~
    ★빵빵 B컵 탱탱 엉덩이
    ★매끈 S라인 키16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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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7.22 12:00

    松津님의 노래을 들으니 옛 어려워던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 핑도는군요.
    그래도 그때가 그립고 좋았던 시절인것 같습니다.
    그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십군요 ,
    저 역시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면 이노래을 흥얼거리곤 합니다.
    님의 노래을 들으니 무덥고 짜증스러웠던 마음이 평온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2 19:38

    愚庵 님, 제일 먼저 왕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 어렵던 시절릉 회상하시게 해서 미안합니다.
    이것도 나이라고 어릴적에 어려웟던, 그리고 여름이면 냇가에서
    벌거벗고 목욕하던....종종 생각이 납니다.
    그냥 즐기는 노래라 칭찬을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이방의 가수님이
    마음이 편안 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 드립니다.

  • 13.07.22 13:38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요. 松津님.

  • 작성자 13.07.22 19:39

    고래님!~ 부지런 하시고 늘~ 고운 글 달아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 13.07.22 14:22

    고맙읍니다.............................................

  • 작성자 13.07.22 19:41

    구덕환님,~ 반갑습니다~ 왕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13.07.22 14:26

    松津님!
    반갑습니다.검정 고무신 /50,60년대에 검정 고무신이 신발의 대명사로 떠 올릴 만큼 ~
    전세게에서 우리나라만이 유일하게 신었던,다목적 고유 신발이~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의 신발이 되었습니다.
    노랫말 처럼~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검정 고무신 노래를~
    구성진 가락으로 멋지게 잘 부르십니다.잘 부르시는 멜로디와 노랫말에~
    소박한 정겨움이 묻어 납니다.귀한 1-1 도덕 교과서 표지가, 새삼 정감이 듭니다.
    늘 노래와 함꼐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아름답게 보입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7.22 20:00

    반갑습니다~ 이 더위에도 컴앞에서 고운말씀에.... 그리고, 방을 훤히 밝히시는 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가난했던 이야기를 하면 하늘에 계시는 부모님의 흉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며서도
    가끔은 이렇게 불효짓을 합니다....
    검정 고무신에 흰색 테두리를 한게 당시 좋은 고무신 이었습니다...
    운동화는 있느집 아이들이나 신고 다녔지요...ㅎ
    저는 들으시기에 불편 하시지 않으셨다면 다행 이라고 하면서 올립니다..
    항상 주시는 고운 말씀으로 저는 즐겁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일기가 국지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건강 살피시고 내내 행복 하신 시간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티파니선생님.



  • 13.07.22 16:33

    우리 민족의 한과 정이 어린 검정 고무신 노래 잘 감상하였습니다.간혹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울때도 있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2 20:04

    신라성 님~ 반갑습니다~
    님께서도 그리운 시절을 상상 하셨습니까... 고운 말씀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 13.07.22 23:33

    반갑읍니다. 타이아표 까만 고무신 뒷 굽이달거나 앞쪽 발바닥이 비닐 처럼얄버지면 빵꾸 날까봐 벗어들고가던 그 때가 기억되네요.

  • 작성자 13.07.23 10:18

    두운님, 반갑습니다.
    "진짜 다이아표"를 기억 하시네요....
    하신 말씀에 공감을 가집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13.07.23 11:19

    松津님 안녕하세요~장마와 무더위에 건강하신지요?
    국민학교 1학년1학기 교과서 영상화면이 넘 정겹습니다.
    검정고무신 신고 학교다닌던 시절 질기기도하여 얼른 떨어지거나
    찢어저야 엿과 바꿔 먹는데 제신발만 그리도 질긴 것 같았던 철부지시절이
    松津선배님의 향수어린 음색과 잘 부르신 노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겨봅니다.
    좋은 노래 찾으시여 멋지게 부르신 노래 즐겁게 청하며 박수드립니다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3.07.23 21:02

    어서 오세요 김유봉님. 박수를 한아름 안고 오셔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시는곳이 서울이라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중부 지방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님께서도 검정 고무신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요즘 울 손자들은 소지품을 잃어버려도 잘 찿지를 않더군요 새로 사 주니까요.
    좋은 시절입니다...
    남,여 노래를 가리지않고 옛 가요를 감정이 풍부 하시고,깔금하게 불러 주시는 님이
    고운 말씀을 하시니 부끄럽기도 합니다.
    감사드리구요 국지적인 날씨 변동에 건강 조심 하시고 한점,피해 없으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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