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지맥20240610

[대대로]

작약지맥(芍藥枝脈)은 ?
백두대간의 속리산 형제봉(x831.1m) 남동쪽 0.6km 지점의 x721m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해서
갈령, 두루봉(대궐터산 x873m), 동네실재, 국사봉(x704m), 남산(821.6m→1.2k), 황령(노루목재),칠봉산(x598m), 바고지재, 무운봉(x396m), 매봉(△491.8m), 갈티재, 작약산(芍藥山 △774m),은점치, 은점봉(x509m), 수정봉(△486.5m), 태봉산(x106m)을 거처
상주시 함창읍 금곡리 금곡교 아래의 이안천/영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7.9m 되는 산줄기 이다.

작약지맥 개념도

1.산행일시 : 2024.06.09/10.10:37~17:15

2.갈때교통 : 경부고속버스터미널 07:00 상주행
상주터미널 09:35 화령화북 시내버스이동 갈령

3.올때교통 : 날머리 금곡교 택시이동(9,350) 점촌
점촌터미널에서 18:45 경부고속버스터미널 귀향

토요일 산행계획이 되었으나 비 예보로 인하여 하루연기 일요일로 변경 진행 합니다

갈령터널을 통과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산행출발 합니다

비 온후 내리쬐는 태양볕은 강렬 하네요
진행하는 동안 졸음도 자주와 잠도 청하면서 알바도 가끔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체된 작약지맥길 이었습니다

작약지맥 분기점 갈령 삼거리

분기점에서 내려오다가 가야할 능선

갈령에서 분기점을 다녀와 행동식으로 요기하고 출발

갈령 좌측에 표지석 후면으로 갈령삼거리 분기점을 다녀와 우측 두로봉을 향하여 진행합니다

작약지맥 두로봉 가기전 669.5m

작약지맥 두로봉

작약지맥 두로봉 874m

두로봉 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두로봉 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두로봉에서 30여분 지난 후 속리산둘레길 노선 안내도

작약지맥 803.4m

작약지맥 삼봉 693.3m

삼봉에서 바라본 전경

작약지맥 606.4m

작약지맥 663.3m 삼각점

작약지맥 666.4m

작약지맥 516.3m

997칠봉로

작약지맥 국사봉 704.3m

작약지맥 567.0m

작약지맥 483.9m

작약지맥 바고지재

작약지맥 506.7m

작약지맥 533.3m

도로개설 현장을 통과합니다

작약지맥 493.4m

작약지맥 주봉 작약산 774m

작약산 723.3m

작약산 739.5m

작약지맥 은점봉 640m

작약지맥 639.0m

작약지맥 수정봉 480.7m

수정봉 삼각점

작약지맥 279.0m

함창읍 로타리

작약지맥 태봉산 105.9m

이안천을 건너는 금곡교 여기서 약1.3km 자전거도로 진행하면 합수점

합수점 좌측으로 영강에 우측이안천이 흘러들어 약5km 좀더 흐르다 낙동강에 합류함

[포근한빛]

대장님 혼자서 장거리 산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대로]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홀로 작약지맥 잘다녀왔습니다

[두건(頭巾)]

혼자 진행하신거에요?
짧지 않은 지맥길 정말 수고 많았네요.

[대대로]

감사합니다 두건님
홀로 작약지맥 잘다녀왔습니다

[Jiri-깽이(신은경)]

^^ 후기 보며 내려오니...
혼자 진행하셨나 보구나 했더니...역시나였네요.
일요일 홀로 긴 작약지맥 걸음 진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대로]

감사합니다 Jiri-깽이(신은경)님
홀로 작약지맥 잘다녀왔습니다

[joon]

30시간이나 산행을 하였네요.
더운 여름 햇살 아래에서 산행
하느라 고생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물도 부족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하네요...ㅎ

[대대로]

감사합니다 joon대장님
낮에도 뜨거웠지만 밤에도 이어진것 같습니다
물은 잎만 가시는정도로 수분을 섭취했고 지나는 마을경로당 수도를 이용 머리도 감고 세안도 해 젖은수건을 머리에 덭고 모자를 쓰고 진행하니 잠시라도 더위를 피한것 같고 좋았습니다

[배병만]

좌측으로는 영강이 흐르고 우측으로는 이안천이 흐르는 지맥 산줄기
중간 중간에 등로옆에 식수 보충할곳이 있지만 찾아가지 않은듯 하구요
주야로 고생 많으셨구요 늘 조심해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대대로]

감사합니다 방장님
물은 잎만가시는 정도로 수분섭취를 했으며 시내들어 마을경로당에 들러 식수 및 세안등 젖은수건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날머리 금곡교에서 합수점 돌아나오는길 석양땡볕에 수건 뒤집어쓰고 머리도 들지못하고 땅만보고 나와 금곡교에서 종료 후 택시기다려서 점촌터미널로 나왔습니다

[진강산]

작약지맥 홀산행으로 진행하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대대로]

감사합니다 진강산님
작약지맥 홀산행으로 잘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