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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의 꽃, 해수욕장 2018 충남 해수욕장 개장시기 안녕하세요, 충남이입니다! 어느덧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장마가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올텐데요. 더위를 피하기 위한 피서하면 역시 해수욕장이죠! 6월 16일 가장 먼저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충남 해수욕장이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데요. 2018 충남 해수욕장 개장시기를 알아볼까요? 보령 대천해수욕장
매년 천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꾸준히 찾아오는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대표 해수욕장 답게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개장합니다. 물놀이는 물론이고 짚트랙, 스카이바이크 같은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어요. 전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 역시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보령머드툭제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입니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 갯벌체험과 바다생물 잡으며 체험하는 즐거움이 가득하고, 무창포타워에 가면 아름다운 해수욕장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무창포해수욕장의 낙조는 보령8경으로 꼽힐 만큼 황홀한 풍경을 만들어 내니 놓치지 마세요! 보령 오봉산해수욕장
충청의 섬 중 육지와 연결된 안면도를 제외하고 가장 큰 섬인 원산도! 원산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 바로 오봉산해수욕장입니다.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해안선을 감싸고 있고 백사장과 해안선 따라 소나무가 13만㎢나 자생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청정 해수욕장이라 복잡한 곳보다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이곳을 추천합니다. 태안 꽃지해수욕장
태안에 있는 약 30여개의 모든 해수욕장은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동시개장합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은 태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넓은 백사장, 완만한 수심, 깨끗한 바닷물로 해수욕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할미 할아비 바위는 간조 때가 되면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서 갈 수 있고 만조 때가 되면 섬이 되어 절경을 자랑합니다.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만리포니아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이국적이고 넓은 해안을 자랑하고 있는 만리포해수욕장! 수온과 파도가 서핑하기에 적합해 서해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전국에서 서퍼들이 모여드는 서퍼 천국으로 급부상 중입니다.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
서해에 불쑥 솟아난 지리적 특성 덕분에 해가 뜨고 지는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왜목마을해수욕장. 왜목마을해수욕장은 2017년 모래사장을 정비해서 더 넓어졌고 수변데크가 있어 해안선 따라 선책하기에도 좋아요. 당진 난지섬해수욕장
찾아가고 싶은 섬, 명품섬, 우수해수욕장 등 화려한 선정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난지섬해수욕장. 자갈이 부서져 만든 모래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모래가 몸에 잘 붙지 않고 경사가 완만해 물놀이 하기에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난지섬을 둘러 싼 둘레길 트레킹도 인기 있는 코스이니 함께 즐겨보세요!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아카시아 숲이 울창하고 해송으로 둘러싸여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춘장대해수욕장.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해 매년 여름 해수욕을 즐기러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썰물이 되면 쌍도 등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 있으니 물때 맞춰 섬에도 찾아가고 조개캐는 즐거움을 경험해보세요! - 지금까지 2018 해수욕장 개장시기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여름, 어디 해수욕장으로 피서 떠나시나요? 함께 공유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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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남도청 원문보기 글쓴이: 충남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