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심정적으로는 글을 안쓸려고 했는데 하도 화가나 한마디 하고 갑니다
론스타는 원래 택사스 주를 의미하고 멕시코로 부터 떨어져 나와 미 합중국의 주로 29번째 인가 편입될 정도로 여타 다른 주들과 구별 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레서 외로운 텍사스가 아닌 외로운 별의 의미 론스타 입니다
또하나 론스타는 사모펀드 인데 사모펀드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여럿이, 보통 50인 이하로 돈을 모아서 기업을 사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가를 띄어서 짧은 시간내 돈을 벌고 나가는 것이 사모펀드의 속성 입니다
우리나라가 1997년도 달러가 갑자기 모자라 국가 부도 상황에 IMF의 구조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 당시 1998년도 12월 국가 달러 보유량이 약 204억 달러 였지요
여하튼 한국 경제 상황은 최악 이었습니다
그당시 우리나라 국가 부채는 GDP 5.7% 밖에 안되었고 기업 부채는 약 80% 였습니다
가계부채는 약 49% 정도 였습니다
그런나라에서 국가부도가 나는 것이 신기 할 정도 입니다
불가사이 할 정도 입니다
미국의 사모펀드들의 좋은 먹있감이 되어. 헐값에 많이 팔렸죠
2003년도에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매각 했는데 그 이유는 금융위에 던져진 달랑 팩스 5장 짜리 입니다
내용인 즉, 외환은행은 bis비율이 6%밖에 안되니 망할 것이고 차라리 외국자본에 팔아서 은행을 살리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당시 표준 국제 bis비율이 기준 8% 였습니다
난리가 났죠
도데체 그 당시 외환은행 직원들은 bis비율이 뭔지도 모르고 왜 우리 은행이 외국에 팔려야 하는가 절망했습니다
자살자들도 많았죠
자, BIS란 의미는 선진국들이 만든 bank of international settlements 의 약자로 한국말로 국제 결제은행 이란 뜻입니다
이 은행은 과거 독일의 1차 대전 전쟁 패배에 대한 연합국측 전쟁위로금을 받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즉, 은행은 돈을 꿔주대 최소 8%의 한도를 지키라는 것이 bis비율 입니다
즉 은행이 100원을 대출해주면 8원은 최소한도로 보유해야 갑자기 돈 맡긴 사람이 찿아 왔을 때 값지 않곘느냐는 것입니다
자, bis비율이 8%가 넘어야 하는데 우리 외환은행이 6% 때라니 망한다고 그당시 재경부는 난리가 났죠
사실은 거짓 말 인데요
그 당시 외환은행은 우리나라에서 외환을 취급하는 유일한 은행이고 제가 봤을때 위험자산대비 자산가치가 10%가 넘었는데 그냥 날로 외국의 투기 자본에 넘어 갔지요
그 당시 재경부 담당 과장급 공무원이 추경호 현제 기재부장관이고 론스타측 변호인에 섰던 한국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현제. 국무총리인 한덕수님 이십니다
특이나 한덕수님은 당시 특이한 칼럼을 쓰셨는데 그 내용은 "한국은 외국 자본에 굉장히 날카롭다
즉, 외국인이 한국 자본을 인수 하는데 반대한다"는 공직자 신분으로서 안될 말씀을 하셔서 론스타 측에 무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박영수 특검이 윤설열 검사를 실무 책임자로 한동훈검사를 실무자로 한국 법원에서 한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판을 했는데 대법원까지. 무죄로 끝났습니다
완벽한 론스타의 승리죠
그런데 세계은행의 이번 결정은 사실 예견 되었고 이것은 핵심적인 것을 숨기려는 내막이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사실은 론스타의 돈벌려는 시나리오에 우리가 협조 한 분들이 있지 않았냐 하는 저의 의구심입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이니 누가 고소하면 두려우니, 최소한 저를 보호하고 말씀드립니다
자, 론스타는 외환은햄 인수하기 전에, 한미 fta 때문에 투자 회사를 미국에서 벨기에로 옮깁니다
그 이유는 한국 벨기에 투자 협정이 자신들에게 유리 하기 때문 입니다
미리부터 그들은 미국 보다 벨기에가 협정이 유리하고 배상 소송을 대비해 마지막에 걸려고 작정을 했죠
그런데 그걸 안 한국 정부는 산업자본인 론스타가 금융자본인 은행을 인수하는게 법률 위반이라는 실무자들 건의를 묵살 했죠
또, 하나 김&장은 한국의 외국 투기자본에 대한 한국 국민 이나 정부의 속내를 언론에 드러내므로서 상대를 유리한 입장에 서도록 키워 줬습니다
마치 과거 일제 앞잡이 들이 했던 우리는 한국 사람이라서 외국인이 싫다. 라고 한다는 말이죠
즉, 한국은 판매 가격을 깍으려고 외국자본을 핑계로 하나은행과 론스타의 계약을 막으려고 한다 라는 언론 플래이를 합니다
그것도 한국 정부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신문에 나서서 국가의 결정인양 주장합니다
우리는 바보 인가요
이번 결정의 핵심은 한국 정부가 나서서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작업을 반대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교묘이 이용해서 한국인의 애국심이 자신들의 사업을 방해 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협조한 한국인도 있겠지요
돈도 받아 먹었겠지오
결국 이번 중제결론은 론스타가 상하이 은행에 외환은행을 팔가격 과 실제로 론스타가 하나은행에 매각 할 가격의 절반을 한국정부가. 50%를 분담 하라는 결론 입니다
한국의 완벽한 패배 입니다
6조 대신에 3천억이 다행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정말 역겹습니다
이건 개같은 협력자들이 나라 팔아먹는 반역자들 아닙니까
그 사람들 돈 많습니다
한동훈이가 이번 건을 한번 붙으면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가 막히다 못해 환장 하겠내요
특히나 과거심판 3명 중 한명은 한국 편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걸래들이 어디 있습니까
3명 중 각 1명씩은 각국 편이고 1명만 삼자인데 말입니다
이것은 재판이 아니고 서로 판단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로 하고 시작된 결론 입니다
번복은 어려 울 듯 합니다
결론은 미국의 상투적인 투기자본의 속성에 놀어난 한국의 퇴행적 자본과 부패한 공무원이 연결된 슬픈 서민들 등골 빼먹는 시나리요. 입니다
ps. 오래 못갈 것입니다
스스로 내려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실 저는 꿈이 있는데
부모 없이 자란 애들 사회에 나와서 가난과 두려움으로 자살 한. 친구가 언론에서 발표 했지요
한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매년 2500명 이상 인데 700 만원 주고 18살 짜리들 매달 삼십만원에서 내년부터 40만원 주고 거리로 내쫓습니다
제발 가난한 상태로 인생을 시작하는 애기들 살길 좀 마련해라
나쁜 이나라 기득권 꼴통들이여
첫댓글 그러게요~
권력을 쥔 아첨자들,배신자들,바보 멍충이들,
열받고 슬픈 현실입니다
그때 여파가 지금까지 영향이 있군요
10인비밀회의 어쩌고저쩌고....그렇더군요
돈을 더 더 더 .... 아껴써야겠어요
결론은 그 당시 곰직에 있었던 사람들. 업무방해 밎. 근무태만 나아갸 배임죄로 그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해서. 삼천억의 일부라도 변상하게 하는 것 입니다
다시는 이런식으로 사기를 쳐서 나랏돈 빼내지 못하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