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갔던 것이 중학교 수학여행으로 한려수도를 찾았고, 2005~6 년에 소매물도에서 1박 했었는데, 아득한 그리움만 남습니다. 6/6~7 1박2일 정해 놓은 선약이 있어, 차마 1일에 또 나간다고 말하려니, 입이 안 떨어지더군요. 사진도, 너무 좋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당근님이랑, 두리님 그렇게 3분이 다녀오신 거예요? 그렇게 용감하게 길은 나서는 분들이 존경 스럽습니다. 이 두 분들도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닮고 싶습니다.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두 시간 만에 완주했습니다. 배 놓칠까봐 한번도 쉬지않고 걸어서요. 대매물도도 소매물도만큼 길이 맵습니다. 둘레길 수준 아니고 등산이에요. 길은 더 험하고 야생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뛰는 맷돼지도 봤어요! 뱀 주의판은 사방에 있고.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참고하세요~♡
첫댓글 다시가고 싶은곳이네요
몇년전에 혼자 열심히 섬돌이를 했었는데...
길잡이 하시느라 수고했어요~^^
혼자 섬돌이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대매물도도 가셨나요?
어제는 저희들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private beach처럼 즐겼죠. ^^
매물도는 사람 발길이 덜 닿은 야생같은 곳이더라고요.
아참, 어제 맷돼지 뛰는 것도 봤어요. 레알!
감사합니다~♡♡
맨 처음 갔던 것이 중학교 수학여행으로 한려수도를 찾았고, 2005~6 년에 소매물도에서 1박 했었는데, 아득한 그리움만 남습니다. 6/6~7 1박2일 정해 놓은 선약이 있어, 차마 1일에 또 나간다고 말하려니, 입이 안 떨어지더군요.
사진도, 너무 좋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당근님이랑, 두리님 그렇게 3분이 다녀오신 거예요?
그렇게 용감하게 길은 나서는 분들이 존경 스럽습니다. 이 두 분들도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닮고 싶습니다.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같이 가고싶어 하시는 것 같았어요.. ^^ ㅋ
눈치로. ㅎㅎ
네 셋이 갔어요.
함께 하셨음 정말 좋았을텐데요.
근데 난이도가 꽤 있던데요?
마음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두 시간 만에 완주했습니다.
배 놓칠까봐 한번도 쉬지않고 걸어서요.
대매물도도 소매물도만큼 길이 맵습니다.
둘레길 수준 아니고 등산이에요.
길은 더 험하고 야생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뛰는 맷돼지도 봤어요!
뱀 주의판은 사방에 있고.
등산화는 필수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