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태을도 경칩치성 도훈
태을도 태을궁, 절대 시공간과 생명의 인연
2026. 3. 5. (음 1.17)
오늘은 겨우내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따뜻해지는 날씨에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켠다는 경칩(驚蟄)입니다. 그런데 경칩일에 이렇게 비도 내리니, 만물이 이제 소생하는 것 같아요. 양지바른 데는 꽃망울이 맺히는 산수유도 보입니다. 며칠 전 도인들과 아산 현충사 방문했을 때 이순신 장군의 고택 앞에 홍매 청매가 꽃망울이 맺혔더라고요. 셋째 아들 이면(李葂) 묘소로 올라가기 전에요. (OO도인 “홍매화가 지금 폈어요.”) 조만간에 만화방창한 꽃대궐이 될 것 같습니다.
절대 시간, 절대 공간, 절대 기운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치성을 이렇게 모신다는 것, 특히 태을궁에서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이렇게 수련하는 것은 우리가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 속에서 절대 기운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이 우주에서 가장 절대 시간의 순간이 어떤 순간이냐? 지금 여기, 천지부모님과 조화정부 대신명들과 함께 있는 이 시간이 가장 절대 시간이고, 또 이 공간이 가장 절대 공간이에요. 가장 신성한 시간이자 가장 존귀한 공간인 거예요.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잖아요. 그 흘러가는 시간을 마디 지은 동지 소한 대한 같은 절기마다 이렇게 치성을 모시고, 또 대치성이나 입도치성을 우리가 태을궁에서 모시는데, 그 치성 모시는 순간이 이 우주에서, 존재계 비존재계 다 포함해서 가장 성스러운 순간이다, 이거예요.
정화와 충전의 시간
이때 가장 맑고 깨끗하고 좋은 기운도 내려오고, 약도 내려와요. 병원에서 위급한 중환자에게 고압산소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것은 일시적으로 산소를 강력하게 주입해서 환자의 위급상태를 벗어나려는 거거든요. 그렇듯이 우리가 여기 태을궁에서 수행하는 건, 쉽게 말하면 고압산소 통에 여러분을 딱 연결시켜주는 거다, 이렇게 보면 돼요.
휴대폰 배터리도 충전하려면 예전에는 1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요새는 기술이 발달해서 10여 분이면 고속으로 충전되잖아요. 그렇듯이 이곳 태을궁에서 치성 모시고 수련하는 것이 영적으로 고속 충전하고 또 생명 기운을 고속 충전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탁기가 있거나 안 좋은 척신이나 마신이 있거나 하면, 그런 게 깨끗하게 정화되는 시간이에요. 상제님께서도 제자가 되겠다고 온 분들한테 척신과 복마의 발동을 다 제거해 주셨거든요.
증산상제님은 절대 시공간의 주재자
상제님 계신 곳은 절대 시간 절대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는 천지대신장들이 호위하잖아요. 기록을 보면, 상제님이 가시면 구름 기둥이 딱 장문(將門) 형태로 서 있다고 하잖아요. 눈이 오더라도 상제님 계신 데는 눈이 안 내리고, 비도 비껴간단 말이에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이 우주, 신명계와 인간계, 모든 존재와 비존재를 주재하시는, 절대 시간과 공간을 주재하시는 주재자이기 때문에 상제님 가시는 데는 항상 이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과 절대 생명이 같이 해요. 상제님과 같이 밥을 먹는다든가, 상제님이 주신 밥을 제자들이 먹잖아요? 그러면 아픈 사람이 나았다는 거예요, 기록을 보면. 그렇게 상제님은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을 용사하시고, 절대 기운을 용사하시고, 절대 생명을 용사하시는 분이에요.
유불선 서도의 성자들 경우에도, 도가 깊은 그분들과 함께하면 영혼이 정화되고 기운이 깨끗해지고 죽어가는 생명이 더 연장되기도 해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한테는 시간과 공간과 기운을 마름질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있어요.
절대 시공간을 함께하는 인연
그러니까 이 태을궁에 서OO 도인이 오셨다는 건 절대 공간에 진입한 거예요. 절대 시간에 진입한 거고, 절대 생명에 본인이 커넥션한 거예요. 여기 한 세 번인가 네 번 오셨지요? (두세 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절대 공간에 이제 접속하셨는데, 앞으로 여기서 입도도 하시면 절대 시공간을 항상 같이하는, 여일하게 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 거예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기회가 그리 많은 건 아니에요. 시간이 흘러가는 속에서 기회라는 건 날아가는 새와 같고 쏜살같이 지나가는 화살과도 같다고요. 흐르는 물과도 같아서, 유수 같다 그러기도 해요.
그래서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 속에서 절대 생명을 같이 하는 초 압축된 모임, 치성, 수련 시간을 갖는 게 참 귀한 순간이니까, 여러분 모두 치성에 오는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고 존귀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태을궁에서의 수련은 절대 기운을 나누는 축복된 순간
그리고 여러분이 수행하면 여러분만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을 보호하는 신명과 같이 수행하고 호흡해요. 내가 ‘훔치 훔치~’ 하면 보이지 않는 신명들이 같이 호흡한다고요. 각자 연결된 신명이 있어요. 내 조상들, 나를 인도하는 교육신 민족신 국가신 또 전생 전생 전생을 통해 나와 연결된 인연들이 있다고요. 내가 여기 태을궁에서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 속에서 절대 생명 기운을 이렇게 호흡하는 수행을 하면, 나와 연결된 그 인연들한테 기운이 가요, 기운이 다 간다고요.
그러면 그분들이 보이지 않는 기운을 받아서 깨어나요. 이성이 깨어나고 또 영성이 깨어나고 또 감성이 깨어나고,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또 태을도가 인연이 되고 천지부모님과 인연이 된다고요, 깨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여러분이 수행하는 건 절대 에너지를 받는 거고, 받은 절대 에너지를 또 방출하는 거예요. 절대 기운을 내가 받아서 주변에 나눠주는 거고, 절대 생명을 내가 받아서 나눠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여기 오시는 이 순간이 가장 축복되고 가장 고귀하고 가장 고마운 순간이라는 걸 명심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자, 훔치! (훔치!)
첫댓글 인터넷에서, 수많은 신딸을 배출한 큰무당의 영상을 봤습니다.
매일 아침에 신당에 모신 할아버지, 할머니께 정성드리고
마당에 나와서 북한산신께 크게 읍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천지부모님을 모시는 태을궁 치성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천지부모님을 뵙고 절대시간과 절대공간을 함께하는
태을궁 치성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태을도를 열고 지상태을궁을 마련해
천지부모님과 천명자와 절대 시공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단주에게 감사합니다.
건방설도 의통성업의 성사재인을 함께하는
태을도인들이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생명의 길, 진리의 근본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생명을 받들고 진리를 근본으로 삼아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입니다.
천지부모님의 마음을 확인하고 배우고 소통하는 치성은
참으로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요 장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