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그날 우리 서로 위로했던 거지요...
우리에게는 이 아이들이 있잖아요!
혹여 오해하실까봐 이 두분은 오빠와 동생입니다.^^
꽃지기님과 설산님
여기는 부부시군요!
송국님과 정인희님...
아이들과 많이 못 놀아서 넘 아쉬웠어요.
시문학반입니다.
한울림(김수혁)님, 궁금하시면 출석부에 이 분 안부가...!
가운데 뮤즈님 요즘 어찌 지내시나요? 바쁘신지?
샨티샨티(민효주)님
아이들은 차를 타기도 하고 그틈에 어른도?!
애쓰시는 전래놀이반 교사 조한수쌤과 아웃도어반 이상주쌤
한재님은 경운기도 옮겨주시고^^
우리 그날 그렇게 한자리에서 우리의 미안하고 아픈 마음과 염원을 담아 촛불을 켰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우리를 풀어내는 작은음악회를 시작했지요!
첫무대는 지리산가수 고명숙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첫댓글 단체사진 센타에 세은공주닷!!!
공주닷!!!
아!!! 다시 생각나네요.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잘 지내지?
@교무처장/高RPM(신희지) 저야 잘지내고 있어요~~~
일요일날 보셔죠 넘 편해서 몸무게가 더 늘어서 탈이예요^^
@민,수,연(정주란) 나 오타나서 반말이....ㅋㅋ
죄송^^
네~ 그동안 좀 바빴어요~
그날의 감동이 물밀듯이...~ 이시인님 뵙고 싶네요~
다음달에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종강식에서 뵈어요~
그 때 그 시간들이
하나하나 자리를 하고 있네요
가슴이 저리도록 아픔시간도 있었고
온화하며 평온을
가슴에 얹어주는 시간도 있었고
한잔의 술에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타서
마시는 시간도 있었고
활기찬 움직임으로
정열을 쏟는 시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