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 번째 강의 날, 어제에 비하면 기온이 약간 내려가긴 했어도 일기는 양호합니다.
매주 새로운 꽃으로 불단을 장엄되었고 변함없는 미디어팀의 노고로 방송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장스님께 삼귀의계와 오계를 수지하고 일심으로 니까야를 독송합니다.
이어지는 원장스님 말씀,
『쌍윳따 니까야』 「늙지 않음 경」(S1:76)에 나오는 천신의 질문과 세존의 대답 중
① 게으름 ② 방일함 ③ 빈둥거림 ④ 제어하지 않음 ⑤ 졸음 ⑥나태라는 여섯 가지 틈과
「게으름과 열심히 정진함의 사례 경」(A8:80) 등을 인용하시며 인사말씀 해주셨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장스님 말씀 바로가기
청법가로 법사스님을 모셨습니다.
이제 법사 스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고 종강을 앞둔 소감을 짧게 말씀하신 뒤
『테라가타』 제2권 여덟의 모임~열의 모임 강의를 바쁘게 이어가셨습니다.
여덟의 모음
마하깟짜나 장로(Th8:1 {494}~{501})
장로는 아완띠의 수도인 웃제니 왕의 궁중제관의 아들로 태어난 바라문 출신으로 아버지를 이어 궁중제관이 됨.
왕의 명으로 부처님을 웃제니로 초청하기 위해 부처님께 갔다가 부처님의 설법이 끝나자 함께 간 일곱 명의 친구들과 함께
무애해체지를 갖춘 아라한이 되어 출가하였고 ‘오라, 비구들이여.’라고 말하자 --- 60년이 된 장로들처럼 됨.
부처님의 명으로 웃제니로 가서 왕에게 청정한 믿음이 생기게 하였고, 와완띠에서 교법이 확립되게 한 뒤 다시 부처님 곁으로 감.
“간략하게 설한 것에 대해 상세하게 그 뜻을 설명하는 자들 가운데서 으뜸”이라고 언급됨.
「꿀 덩어리 경」(M18), 「깟짜나 뻬얄라」(「마하깟짜나 존자와 지복한 하룻밤 경」(M133)와 「도피안 경」 등 참고.
1) 앞의 두 게송
비구들이 사문 바라문을 법을 버리고 [잡다한] 일하기를 좋아하고 무리 지어 사는 것을 좋아하여 멋에 대한 갈애를 쫏아가면서
방일하게 머무는 것을 보고 비구들을 교계하기 위해 읊음.
494. “많은 일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을 피해야 하고 영향력을 행사해서는 안됩니다.** 간절하게 바라고 멋을 탐착하는 자 행복을 가져오는 [참된] 목적을 잃어버립니다.*** | * 새로운 거주처를 짓는 것 등은 사문의 법을 실천함에 장애가 되는 일을 시작하지 않음, 부서진 것을 수선하는 것 등의 작은 일 정도는 제외. ** 필수품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 좋은 가문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노력하지 말 것 *** 멋에 대한 갈애를 가지고 사는 비구는 4종 필수품에 빠져 좋은 가문의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간절히 바라고, 행복(사마타/ 위빳사나/도/과/열반)을 가져오는 계행 등의 참된 목적을 잃어버림. |
495. [좋은] 가문들이 경배하고 숭배하는 바로 그것*을 참으로 수렁이라고 그분들은 아셨습니다. 미세한 화살은 뽑아버리기 어렵나니 존경은 나쁜 사람에게는 버리기 어려운 것입니다.” | * 존경, 명성 등의 세속적인 속박 |
2) 나머지 여섯 게송
동물 희생제를 지내고 업무나 재판을 정당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빳조따 왕을 업무에서 배제시키기 위해 읊음.
이 교계를 받은 왕은 행해서는 안 되는 것을 버리고 행해야하는 것에 오직 몰두하고 몰입함.
{496}~{499}는 꿈을 꾼 왕에게 장로가 말한 것이며 왕을 교계하기 위해 읊음.
496. “인간의 사악한 업이란 것은 남과 관계된 것[만]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것을 실행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란 업의 친척들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이 그 사악한 것을 행해서는 안 된다는 말. ‘인간이란 업의 친척들, 업의 상속자들이기 때문에’ 자신에 의해서도 어떤 사악한 업이든 지어서는 안 되고 남에 의해서 짓게 해서도 안된다는 뜻. |
497. 남의 말에 의해서 도둑이 되지 않고 남의 말에 의해서 성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자기를 아는 그대로 신들도 역시 그를 그렇게 압니다. | |
498. 여기서 우리가 제어해야 함을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나니 여기서 이것을 아는 자들 그들을 그 다툼을 그만둡니다. | * 현자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 즉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 비난받아야 하거나 비난받지 않아야 하는 것, 업과 업의 과보, 몸의 청정하지 못함, 형성된 것들의 무상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함. |
499. 통찰지를 가진 자는 재산을 잃을지라도 살아가지만 통찰지를 얻지 못하면 재산을 가졌을지라도 살아가지 못합니다. | |
500. 귀로 모든 것을 듣고 눈으로 모든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현자는 보고 들은 모든 것을 내던져서는 안 됩니다.* | *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뜻 |
501. 눈이 있더라도 눈이 먼 것처럼 해야 하고 귀가 있더라도 귀가 먹은 것처럼 해야 하며 통찰지가 있더라도 벙어리처럼 해야 하고 힘이 있더라도 힘이 약한 것처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적이 생겼을 때는 죽음의 침상에 누워야 합니다.”* | * 자신이 해야 할 의무가 생겼을 때에는 죽음의 침상에 누운 뒤에라도 그 의무를 완수하여 건너야하고, 자신이 행하지 말하야할 목적(의무)이 생겼을 때는 죽음에 침상에 누워 있어야한다, 즉 죽음의 침상에 누웠더라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는 말. 현자는 적절하지 않은 것을 행하려 하면 안 되기 때문. |
아홉의 모음
부따 장로(Th9:1 {518}~{526})
장로는 사께따 도시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의 공덕의 힘으로 장애 없이 성장.
사리를 분별하는 나이가 되어 세존께서 사께따에 머무실 때 법을 듣고 믿음을 얻어 출가하여 오래지 않아 아라한 됨을 얻음.
친지들에 대한 연민으로 사께따에서 며칠간 시중을 받으며 머물다가 다시 자신이 머물던 곳으로 돌아가고자 할 때,
떠나지말 것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한거의 기쁨과 거기에 편안하게 머묾을 설명하면서 본 게송을 읊음.
아래의 반복되는 정형구가 여덟 번 나타남.
“---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1) 처음 네 개의 게송으로 사성제를 드러냄.
{518}에서 철저하게 앎을 통한 관통의 방법에 의해서 한거를 기뻐함을 보여준 뒤, 버림을 통한 관통 등의 방법에 의해서도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519}~{521}을 읊음.
518. “집착하는 어리석은 범부들이 늙음과 죽음이 괴로움이라고 알 때 현자는 괴로움을 철저하게 알기 위해서 참으로 마음챙기고 참선을 합니다. *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고성제 천명) * ‘늙음과 죽음은 괴로움이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범부들은 오취온에 집착하지만, 현자는 ‘이것은 괴로움이요, 이 정도가 괴로움이고, 이것보다 더 한 것은 없다.’라고 도의 통찰지로 철저하게 알아 여기 이 교법에서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특상을 정려함으로 참선을 한다. ** 위빳사나 수행, 도/과의 체득 |
519. 괴로움을 가져오는 애착*과 사량분별로부터 축적된 괴로움을 실어 나르는** 갈애를 제거한 뒤*** 그는 참으로 마음챙기고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집성제 천명) * 애착이란 갈애이다. ** 윤회에서 중생의 흐름을 사량분별하게 한다, 퍼져나가게 한다는 뜻에서 사량분별이라하고 탐욕, 자만 등이다. 근심과 열병의 고유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괴로움이다. 「길들이지 않고 보호하지 않음 경」(S35:94)참고. *** 성스러운 도로써 뿌리 뽑은 뒤 |
520. 축복이고 네 가지씩 두 개의 구성요소*를 가졌으며 가장 높은 도이고 모든 오염원들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통찰지로 보고 그는 참으로 마음챙기고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 8정도를 뜻함. 운율을 맞추기 위한 표현으로 보임 도성제를 천명 |
521. 슬픔 없고 티 없고 형성되지 않았고 고요한 경지요 모든 오염원들을 깨끗하게 하는 족쇄라 [불리는] 속박을 자르는 것을 닦을 때*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고요한 경지인 열반, 즉 소멸의 진리를 드러냄. (멸성제 천명) * 족쇄라 불리는 속박들을 끊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표현. |
522. 하늘에서 천둥을 치는 구름이 우르르 울리고 새들을 나는 길에도 온통 억수 같은 비가 내릴 때 바위굴로 들어간 비구는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위 네 개의 게송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4성제를 꿰뚫음을 찬탄함에 의해 구경의 지혜를 천명한 뒤 {522}이하 다섯 개의 게송으로 한거에서 생긴 편안함을 묘사. 최고의 경지, 궁극적 기쁨의 경지를 묘사, 중국 선시와 유사 |
523. 강은 꽃으로 만발하여 있고 숲에서 사는 다양한 식물들의 화환을 가졌으니 [그] 둑에 앉아서 그는 행복한 마음으로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 인간을 초월한 법을 통해서 행복한 마음을 가진 자의 참선 ** 탐욕 등의 때들과 다섯 가지 마음의 삭막함들과 친척들과 헤어짐 등의 원인을 가진 슬픔을 버리고라는 말. 다섯 가지 마음의 삭막함이란 불/법/승/계를 회의하고 의심하는 것, 동료 수행자에게 화내고 기뻐하지 않고 불쾌하게 여기는 것. *** 빗장이란 열반의 도시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무명을, 덤불은 오염원을, 쇠살 없음은 갈애의 쇠살이 없다는 말. **** 성스러운 도에 의해서 끝을 만든 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머묾. |
524. 한밤에 한적한 밀림에서 비가 내릴 때 이빨을 가진 동물들이 울고 동굴로 들어간 비구는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
525. 그는 자신의 생각을 제지하였고 산속에서 산의 갈라진 틈을 의지하여 근심을 여의고 무료함을 여의어 참선을 합니다. 그때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
526. 행복한 자는 때[垢]와 삭막함과 슬픔을 파멸하고** 빗장을 풀고 덤불이 없어지고 쇠살이 없어져*** 모든 번뇌들을 참으로 끝장내고**** 참선을 합니다. 그대 그는 그보다 더 궁극적인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
열의 모음
1. 깔루다이 장로(Th10:1 {527}~{536}
① 보리나무 ② 라훌라의 어머니(야소다라 공주) ③ 네 가지 저장고 ④ 큰 코끼리 ⑤ 사나운 말(깐타까) ⑥ 찬나 ⑦ 깔루다이(『테라가타 주석서』)는
보살(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과 같은 날에 태어났기 때문에 보살과 함께 태어난 존재들로 불리는데
깔루다이도 보살과 함께 태어나 유년시절을 같이 놀면서 성장함.(참고-디가 니까야 주석서에는 코끼리 대신 아난다 존자를 넣음)
“자기 가문에서 청정한 믿음을 가지게 하는 다들 가운데서 깔루다이가 으뜸이다.”(A1:14:4-7)라고 세존께서 장로를 칭찬하심.
성도 후 세존께서 라자가하의 웰루와나에 머무실 때 숫도다나 대왕이 세존을 초청하기 위해 1,000명의 측근과 대신을 보냈으나
그들이 모두 세존의 설법으로 아라한됨을 얻어 침묵하기를 아홉 차례라 반복하게 되자 깔루다이와 1,000명의 회중을 세존께 보냄.
출가하더라도 세존을 모시고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적당한 시기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자 까삘라왓투로 가는 길의 모습을 칭송하면서 이 게송을 읊음.
법사 스님께서 순식간에 묵은 잎을 떨군 뒤 새잎을 틔우고 꽃피고 열매 맺는 인도의 봄을 실감나게 설명하시면서
아래 게송을 설명해 주셨고 빠르게 시간이 지나 급히 9강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527. “존귀한 분이시여, 나무들은 열매를 맺으려고 이제 무성한 잎을 떨어뜨리고 심홍색이 되었습니다. 대영웅이시여, 그들은 섬광이 번쩍이는 것처럼, 빛을 내나니 [계절의] 시기가 멋을 나누어 가집니다. | |
528. 마음을 끄는 나무들은 꽃이 피면 모든 방향으로 온통 향기를 뿜습니다. [그런 뒤] 꽃잎을 떨어뜨리고 열매를 바랍니다. 영웅시이여, 여기서부터 떠나실 시간입니다. | |
529.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으며 여행하기에 적합한 계절입니다. 존귀한 분이시여. 서쪽을 향하여 로히니 강을 건너서 사끼야들과 꼴리야들이 당신을 보게 하십시오.* | * 사끼야들은 부처님의 친족, 꼴리야들은 부처님의 외족들이다. 까삘라왓투로 가기 위해서 세존께 간청을 드리면서 권유함. |
530. 바람[願]으로 들판을 갈고 바람[願]으로 씨앗을 뿌립니다. 바람[願]으로 재물을 가져오는 상인들은 바다로 갑니다. 바람[願]으로 제가 [여기 와서] 서있으니* 저의 그 바람[願]이 성취도게 하소서. | * 그와 같이 그러한 바람과 소망으로 세존께서 까삘라 도시로 가시는 것을 소망하면서 여기에 서있습니다라는 말. |
531. *거듭거듭 그들은 씨앗을 뿌리고 거듭거듭 신의 왕**은 비를 내리며 거듭거듭 농부들은 들판을 일구고 거듭거듭 곡식은 왕국으로 들어옵니다. | * 가는 길을 묘사함 등으로 여러 차례 간청하는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 비구름의 신 ‘빳준나’-사대왕천에 속하며 삭까(인드라)의 명에 따라 비를 내리게 함. |
532. 거듭거듭 걸인들은 구걸을 다니고 보시의 주인*은 거듭거듭 베풉니다. 거듭거듭 보시의 주인은 베푼 뒤 거듭거듭 천상의 장소로 갑니다. ** | * 어떤 사람이 보시를 할 때, 자신은 하찮은 것으로 생활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맛있는 음식을 보시하는 것들이 주인, 어른, 임자가 되어 보시함이다. 자기가 먹는 것보다 하찮은 것은 하인, 자기가 먹는 것을 보시하면 친구되어 보시함이다. ** 재생연결을 통해서 천상세계로 감. |
533. 광대한 통찰지를 가진 영웅께서는 참으로 그가 태어나는 가문에서 일곱 대를 깨끗하게 합니다. 삭까시여*, 당신은 신들의 신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성인이라는 진실한 이름을 생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 세존을 까삘라왓투로 가시도록 요청할 목적으로 읊음 * 삭까(Sakka): 삭까 사람, 석가족 사람. |
534. 대선인의 아버지는 숫도다나라 불리셨고 부처님의 어머니는 마야라 불리셨습니다. 그분은 보살을 태내에 품었으며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세 가지 천상*에서 기뻐하셨습니다. | * 도솔천의 천상세계 일반적으로 세 가지 천상은 삼십삼천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도솔천을 뜻함. |
535. 그분 꼬따미께서는* 임종하여 여기를 떠나서 천상의 감각적 쾌락들을 다 갖추었습니다. 그분은 그 신들의 무리에 에워싸여 다섯 가닥의 감각적 쾌락들을 기뻐합니다. | * “그분은 마야 왕비이시고 ‘고따미’는 족성으로 그분을 칭한 것이다.”(ThagA.ii.225) |
536. *나는 견디지 못한 것을 견디시는 부처님의 아들입니다. 비견할 수 없고 여여하신 앙기라시의 아들입니다. 삭까시여,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의 아버지이십니다. 고따마시여, 법으로 당신은 저의 할아버지이십니다. | * “이와 같이 장로의 청을 받은 세존께서는 그곳에 가는 것에 많은 특별함이 있는 것을 보시고 2만 명의 번뇌다한 분들을 거느리시고 라자가하로부터 서두르지 않고 유행하심을 통해 까삘라옷투로 가는 길을 가셨다.--- 신통으로 왕의 앞에 나타난 장로를 왕이 알아보지 못하자 “이렇게하여 아십시오,”라고 숫도다나 왕에게 이 마지막 게송을 설함. |
세 분 장로스님들의 행장과 게송의 상세한 주해들은 『테라가타』 제2권 여덟의 모임~열의 모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학림운영과 강의에 수고하신 원장스님과 법사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은 미디어팀의 노고와 봉사자들의 도움, 여러 법우님들의 공부 동참에도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
사~두 사~두 사~두!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