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한끼 식사 하기도 힘들 때...
먹는 사실 자체는 물론이고... 부수적인
의미에서의 식당 분위기, 와닿는 느낌 등
여러가지가 합해지면 기분도 상승된다.
오랫동안 봐왔던 밥심 옛글자.
이거슨 얼마 안되서 사라진 글체.
최근 업그레이드된 밥심 글자!
여기는 눈맛, 입맛, 밥맛이 즐겁다.
마치 분위기는 레트로 느낌이지만,
꾸준히 텔레비전 촬영장소로 이용되고...
바깥 분위기는 이렇다.
필요한대로 길 위에 설치한 광고.
안쪽에 선심이 제일 눈길 끌고...
순대국을 드시기전에 먼저 파,
다진 고추와 들깨가루, 다대기를
넣으시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세요. 후추나 고추씨 기름을
넣어 드시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주인장 마음씨가 느껴지는 레시피 -
소중한 한끼 맛있는 하루
충정로에서 서대문 사이에 위치한
미동초등학교 건너편쪽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 타고 있는
따스한 마음씨의 밥심, 선심을
바쁘게 돌아가는 작은 곳이지만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어서 좋다.
카페 게시글
함께 떠나는 여행
진심 통하는 새문순대국
s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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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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