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년만에 만나는 고등학교 동창을 데리고 추어탕 먹으러 갔습니다. 이 녀석이랑 고3때 동네 추어탕집 참 열심히 다녔었는데, 이 집에서 한 숟갈 뜨더니 엄지를 치켜 세우네요. 저는 미꾸라지 조림을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조림보다는 미꾸라지 매운탕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네요. 전 정말 맛있게 먹었지만, 통미꾸라지를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공기밥 한 5그릇은 해치우겠네요 ^^ 소주한잔 걸치면` 캬~~~~ ^^ 군침도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자연산 추어탕 소모임 진행할게~^^
내게 일요일은 일하는 요일.^^;
겨울에 먹는 추어탕이나 매운탕이 정말 궁합이 잘 맞는듯^^
이야 맛있겠내요 ㅋㅋ
저기에 공깃밥 서너개 투하시키면....하........ㅜㅠㅜㅠㅠ맛있어보입니다
와 또가셨어요ㅠㅠ 진짜맛있겠네요!!!!!
한달에 최소 3~5번은 가는거 같아.^^
첫댓글 공기밥 한 5그릇은 해치우겠네요 ^^ 소주한잔 걸치면` 캬~~~~ ^^ 군침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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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자연산 추어탕 소모임 진행할게~^^
내게 일요일은 일하는 요일.^^;
겨울에 먹는 추어탕이나 매운탕이 정말 궁합이 잘 맞는듯^^
이야 맛있겠내요 ㅋㅋ
저기에 공깃밥 서너개 투하시키면....하........ㅜㅠㅜㅠㅠ맛있어보입니다
와 또가셨어요ㅠㅠ 진짜맛있겠네요!!!!!
한달에 최소 3~5번은 가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