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총선시민네트워크 발대식 기자회견
일시:2016년2월17일(수)오전11시
장소:프레스센터 18층~19층
내용:2016 총선시민네트워크발족기자회견개최
2016 총선넷은 홈페이지(http://www.2016change.net)
"기억 심판, 약속"위해 1.000개 시민사회단체 뭉쳤다!
"기억 심판, 약속"위해 1.000개 시민사회단체 뭉쳤다!
2016년2월17일(수)11시에 프레스센터18층에서 2016년 총선시민네트워크 발족기자회견이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윤호상싱임의장, 편준우고문, 이지영상임대표,김한솔국장)및 33개의 의제별 연대기기구및 1,000개의시민단체가 모여 발대식및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2016년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정부가 앞장서 훼손하고 극단적 양극화와 불평등은 대다수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있으며 최근엔 남북관계의 위기로 한반도의 평화마져 한치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이런 삼중의 위기를 박근혜정부는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있으며 이를 견제해야할 정치권 역시 여당은 공동의 책임에서 자유롭지못하고 야당들도 총선에서 유불리를 따지며 제대로 대처나 견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대표를 뽑는 2016년 총선이이야말로 중대한 변화가 시작되어야할 시점이고전국의 시민단체들이 총선에 적극 대응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에 시민의 힘으로 기억/심판/약속/운동을 다시펼치기위해 전국각계에서모인 1,000여개가넘는 시민사회단체가 "2016 총선시민 네트워크"를 발족시켰습니다.
이날 발족기자회견및 출범식에는 곧 공개할 반응형 웹사이트를 통하여 시민에게 후보자및 정당ㅇ에 대한 다양한 정보및 평가내용을 제공하는 기억(정보공개)운동,그동안 집권세력의 거듭된 실정과 공약 미 이행에 대한 감시및 낙천낙선운동,초선쟁점과 주요정책을 공론화하고 후보자및 정당에게 이행을 서약케하는 약속운동, 국기기관의 불법부당한 선거개입 감시운동,풀뿌리유권자 켐페인및 투표참여운동등 총선시민 네트워크활동계획을 발표하고 그 돌임을 선포하였습니다.
또 각계각층의 대표자들과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여성단체.지역단체.청년및 비정규직 노동자,중소상공인등 당사자들이 함꼐 발족을 선언하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2016 총선넷은 홈페이지(http://www.2016change.net)
1천여개 시민단체 2016 총선 시민네트워크 발족
참여연대 등 1천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진= 김미성 수습기자)
오는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1천여개 시민단체들이 연대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가 활동에 돌입한다.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 1천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들의 기대에 맞는 후보를 뽑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기억, 심판, 약속' 세 가지 주제를 내걸고 두 달 동안 부정부패 후보 명단 발표 등 적극적인 낙천과 낙선 운동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에서 "정부와 국회는 자신들을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닥친 고통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총선의 공간에서 부패하고 무책임한 정치를 심판해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반민주적이 정책 결정에 책임이 있는 정치인을 기억하고 심판하기 위해 유권자 행동을 조직했다"며 "역사 교과서 국정화와 민주주의를 훼손한 정치인이 공천 과정에서 배제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선에 개입했던 국가정보원과 경찰, 검찰 등 국가기관이 선거에 다시는 개입하지 않도록 감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네트워크측은 '2016 chage.net'에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다양한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염형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어느때보다 파괴력 있는 유권자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많은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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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1000여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을 대비한 시민사회네트워크를 발족했다./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
첫댓글 윤의장님.편준우고문님.이지영상임대표님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종횡무진으로 유족님들을 위하여 활동하시는 집행부 어른님들의 노고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