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성지순례길 활성화 방안 모색
제주불교신문(대표이사 성효 스님)은 최근 한국불교발전 및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을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순례객을 함께 유치하기 위해 서울 소재 (사)국방인재개발원과 올리브티엔에이와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제주불교신문 대표이사 성효 스님과 (사)국방인재개발원 이사 겸 올리브티엔에이 대표 김용남 등 협약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불교 및 제주불교성지순례길 활성화방안으로 다양한 불교 체험 활동 등을 함에 있어 양 기관이 상호 협의, 운영 방안을 위해 상호간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제주불교신문 대표이사 성효 스님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조성된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은 제주의 역사가 숨어있고, 독특한 제주불교의 문화와 제주사람들이 삶이 깃들어 있는 길이다”며 “(사)국방인재개발원과 올리브티엔에이를 통해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을 내외국인에게 제주불교를 보여 줄 수 있는 협약체계가 이루어져 앞으로 제주불교신문은 제주불교성지순례길을 통해 국내외 불자들이 신심을 증장시킬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경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국방인재개발원 이사 겸 올리브티엔에이 김용남 대표는 “제주불교신문과 함께 순례길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내외국인 순례객들을 제주로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제주불교성지순례 세계대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하고 제주불교성지순례 프로그램은 (주)올리브티앤에이에서 운영을 맡고 상호간에 이미지 제고 등 양 기관에 협의 하에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