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월 여름이 되었습니다.
다심원에서 벌써 아름다운 두 계절을 보내네요.
주차를 하고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예쁜 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가득해집니다.
오늘은 6대 다류 품평 수업입니다.
사범님이 우려주신 6가지 차를 마셔보고 맞춰보는 시간^^
류가희쌤 빈자리가 느껴지네요~~ 얼른 파견끝나서 뵘면 좋겠어요~~~~~~*
청차는 청,농,탄 3가지^^
아직 많이 헷갈리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확실하게 아는 맛도 생겨서 자신감이 조금 생겼어요
신중하게 맛보시는 쌤들^^
다심원에서 차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입니다
2주뒤면 시험이라고 하시네요.
테스트가 코앞인데;; 아직 차맛이 헷갈리니 큰일입니다. 사범님께서 다음주엔 컨디션 조절 잘해서 수업에 꼭 참석하란 당부를 해주시네요.
다음주 특훈을 마치고 나면 오늘보단 더 나아지겠죠^^
다심원에 귀여운 아가새들이^^
사범님이 소식 전해주셔서 수업마치고 보고왔어요.
모두모두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다음주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게 하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법정스님 ‘수도자가 사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