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사람은
행복합니다.
삭막한 세상살이는
우리의 꿈을 빼앗아 갑니다.
먹고 살면 되지...
살아있는 것도 은혜지 ...
그럴수록 꿈을 꾸어야 합니다.
힘들수록 꿈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울수록 꿈을 그려야 합니다.
꿈은 우리를 꿈틀되게 합니다.
꿈은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꿈은 우리를 일어나게 합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꿈을 줍니다.
꿀 수 없는 큰 꿈을 줍니다.
품을 수 없는 큰 꿈을 줍니다.
미래를 오늘 우리의 품에 안기게 합니다.
우주보다 큰 세계를
작은 꽃 하나속에 담아서 피워내기도 하십니다.
천국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살랑이는 바람결 속에 느끼게도 하십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해 주고
갈수도 없는 길을 걷게 하고,
상상할 수도 없는 커다란 축복을
누리게 해 줍니다.
보통사람의 시선은 다
무덤을 넘어보지 못하지만
믿음의 시선은
무덤을 너머 천국을 보게 합니다.
불신의 사람은
힘들게 살다가
외로이 죽어가지만
믿음의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며 살다가
천국의 환영을 받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낮은 곳에 있으나 천국을 누리며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나
그 속에서 하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역경의 바람을 만날 때도 있으나
마음의 기쁨과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믿음이 아무리 커다해도
하나님이 주실 믿음의 크기에는
아직 다다르지 못 했습니다.
당신의 천국에 대한 상상이 아무리 커다해도
주님이 주실 천국은 당신의 꿈보다
휠씬 더 크고 놀라울 것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하나님 안에서 큰 꿈을 꾸어보세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꿈
하나님이 그대를 통하여 일하시는 위대한 꿈을 꾸어보세요.
🌱 가난한 떠돌이 말 조련사의 아들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학교 숙제물로 ‘자신의 꿈’을 깨알 같이 썼습니다.
커다란 목장의 주인이 되는 꿈을 가진 소년은 드넓은 초원에 말과 소, 양들이 뛰놀고 초원 중앙에 크고 아름다운 저택이 자리 잡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소년에게 F학점을 주며 좀 더 현실적인 꿈을 그리라고 했습니다.
소년은 다음날도 똑같은 숙제물을 제출하며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F학점을 주셔도 저는 그 꿈을 간직하겠어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장년이 된 소년의 크고 아름다운 목장을 방문하게 된 선생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여보게, 나는 참으로 많은 아이들의 꿈을 훔쳤네. 다행히 자네는 굳센 믿음이 있어서 꿈을 버리지 않아 고맙구나.”🌱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하나님은 꿈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완성해 가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큰 일을 계획하시고, 그 일을 마무리 짓는 분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은 큰 꿈을 꿀 수 없습니다.
하나님 주신 이 꿈이 있으면 우리 개인과 삶을 흐트리는 모든 것들을 물리칠 수 있고, 잘못된 길로 가는 것도 바로 잡을 수 있고, 사람들의 기만과 음모와 모략을 무찌르고 명쾌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태양 빛은 온 세상에 비치지만 볼록렌즈를 가지고 태양 빛을 한 곳으로 모으면 종이를 태우고 불이 붙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의 영적 사명의 꿈과 하나님이 주신 꿈을 볼록 렌즈처럼 집중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꿈은 볼록 렌즈가 되기도 하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방황할 때 네비게이션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느냐 없느냐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내가 지금 당하는 현재의 문제, 아픔, 상처가 더 커 보이느냐 아니면 나를 붙잡아 주시고 나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꿈이 더 커보이는 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꿈이 있으면 지금 당장 수많은 어려움과 아픔과 있더라도 하룻밤 잘 자고 새 아침이 밝으면 하나님이 주신 꿈이 다시 회복되어 독수리처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꿈은 무엇일까요?
[이사야 60:21a]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꿈은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내 능력과 내 실력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의롭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셔서 예수님의 피 때문에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의롭게 된 것이 예수님 덕분이기에 우리는 감사함으로 예수님의 피값이 헛되지 않도록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60:21b] ~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에 있는 별과 땅에 있는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들을 주어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영적 후손인 우리에게도 영원한 영적인 땅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는 흙수저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하수저 (하나님 수저)입니다. 우리는 죽는 날까지 영적인 토목공사를 하여 지경을 더 넓이고 세계를 품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이사야 60:21c] ~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존 오웬은 “성도의 가장 큰 복락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기쁨과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꿈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고린도후서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가진 하나님 나라의 대사입니다.
우리 모두 평생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살면서 영적 지경을 넓히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주신 사명과 꿈에 집중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에게 하나님의 심정과 꿈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의 소명에 눈이 열려 새로운 정체성으로 무장하게 하여 주시고 영적 토지가 확장되어 지경을 넓혀 주시고, 찬란한 주님의 영광을 경험하며 모든 문제의 뛰어넘고 돌파하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삼아주소서.
가정과 학교와 직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1utIR0c768U?si=1hj5E2Pp7C3bv5TX
https://youtu.be/7otc4tF6zHE?si=hAiPxC_Y2vlzWavd
https://youtu.be/pJXq5GPlmbA?si=jKxIfaVngJTsgKwF
https://youtu.be/o8ftKggHVdk?si=gQgRqqC6kWKUOR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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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Q9qLb6nZ5M?si=DlPQ7ZBq0f3tyO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