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필자는 모바일로 글을 작성하였기 때문에
리뷰의 부족함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본 리뷰는 화풀이 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주말이었다.
예수님의 탄생일 이지만 커플들의 날인듯한 크리스마스와 주말이 끼어서 학생인 나에겐 3일의 휴일이었다. 그리고 늘 그렇듯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넘기며 보고 있었다. 한 글이 눈에 밟혔다

또 이런 감자드립이다. 필자는 현재 강원도에 거주중이다. 현재 강원도민으로써 말하자면 이건
그냥 "개소리"다. 이런 논리면 제주도는
하트모양 한라봉 포항은 하트모양 과메기로
고백해야 할 판이다. 이 개소리를 보고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또 예시는 한가지 더있다. 슈스케7 참가자인
강원도 홍천 (나도 홍천군민이다.)출신의 승민정 양
이것도 보고 화가 났다. 망할.. 뭐만하면 감자다.
별명도 감자 딸내미다. 강원도의 딸하면 안되나?

물론 강원도의 특산물이 감자이고 전국 생산률의 약 3~40%를 차지하고 있고 또한 산지지역이라 감자의 질 또한 최고이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때문에 강원도에는 감자라는 꼬리표가 붙는것이다.
당연히 강원도에겐 감자는 결코 부끄럽지 않은 특산물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강원도민은 감자만 먹고 살지않고 모든 수단이 감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걸 믿는사람이 있겠는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어이(그 맷돌손잡이)가 없고
화가 날뿐이다. 왜 이렇게 열폭하냐고 묻는사람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냥 가끔 화난다. 그게 다다.
본 리뷰는 이상이다. 뭐 단순히 화풀이의 리뷰였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첫댓글 다시 한번, 감자는 강원도가 최고입니다
당연하지요.
강원도 살아오 감자좋아해오
저도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산도인가요..ㅋㅋ 힘내십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만능이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날만하다!!
근데 실제로 저렇게믿는사람 아무도없지않아요????????
그건 당연한데 걍 조롱하고 비하하는게 화나는거죠.. ㅋㅋ
ㅋㅋ지역 특산물로 특정 지역인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건 정말 잘못된 듯..
강원도에서 다른 지역으로 학교를 다녔엇는데 와우
뭐만하면 감자감자, 너네 집에는 감자만 있겠네? 이런거 헤헤
거기가 우리집보다 촌구석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