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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지♧ |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 |
♧산 높이♧ | ||
♧트레킹 코스♧ | ◆트레킹 코스 : 차돌바위 나루터 유람선 승선☞굴바위 나루터 하선☞진달래 동산 ☞다래숲 터널☞괴음정☞호수 전망대☞연화담☞소나무 출렁다리 ☞연리지☞산막이길 주차장 (원점 트레킹) ◆ 트레킹거리 : 약 8.5 km (도상 거리) ◆ 트레킹시간 : 약4시간00분 (쉬엄 쉬엄 점심 시간 포함) ☆산행 코스는 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 |
♧트레킹 일시♧ | *.*2019년05월21일(셋째화요일)*.* | |
♧출발장소♧ | ♧호계(06:10분)~동천체육관(06:20분)~학성공원(06:25분) ~태화교및매표소(06:40)~태화루(06:45분)~강변(06:50분)~ 강서병원(06:55분)~신복(07:00분) ★ 탑승 장소에 5분전에 나와 기다리는센스 ★ | |
♧트레킹문의♧ | ♧ 산행문의: ♧조용석 회장/010~6848~7474 ♧부회장 천황/010~5035~7899 ♧산대장/김종욱010~8522~0989 | |
♤ 찬조금 ♤ | ₩45.000 원(본인 신분증 필수 지참) | |
♤ 아침및 하산주도 준비하겠습니다♤ | ||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대장을 포함한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 할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민.형사상 책임은지지않습니다. 또한 산행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 이므로 각자 스스로 안전에 유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기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만 산행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
♧ 날씨 변화에 대비하여 등산 장비는 회원님 개개인이 준비를 철저히 준비 바랍니다.♧ ◎ 방풍.방한복 .따뜻한 장갑.목도리.우의.식수* ⊙ 후레쉬~높은산은 해가 빨리지는데.어둠에 대비하여야함. ◈ 상비약(파스.아스피린등) ▣ 따뜻한 물~간식거리(초클렛등) ◑ 본인 신분증은 꼭 지참 해 주시길 바람니다. | ||
♧ 산행 취소시 미리 연락 바랍니다 |
탁 트인 괴산호의 산막이 옛길 트레킹
태백에서 뻗어나온 소백산맥 줄기가 중부지방을 향해 내달리는 괴산(槐山). 험한 산이 사방을 가로막아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 지천이다. 산막이옛길은 옛날 한 사람 겨우 다닐만한 산길을 되살려 산과 계곡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게 만든 트레킹 코스다.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10리길(약 4㎞)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나무 데크를 놓고 정비해 그대로 복원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호를 끼고 있어 숲과 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957년 괴산댐이 준공되자 깎아지르던 암벽과 산비탈이 물에 잠기고 몇몇 봉우리는 호수 중간의 섬으로 변해 절경을 만들었다. 원래는 가파른 산길이지만, 험한 지역에 나무 데크(918m)를 설치하고 돌길 300여m를 황토로 포장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쉽게 걸을 수 있는 가족단위 나들이길로 제격이다. 탁 트인 괴산호가 눈앞에 펼쳐지고, 산길로 접어들면 한창 물들기 시작한 단풍터널을 통과하는 것 같다. 지난 2009년 일반에 공개된 후 소문이 나기 시작한 이 길은 다음 달 출발지 인근 편의시설 조성 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장한다.
산막이옛길은 워낙 산간 오지에 들어선 길이라 특이한 모습의 나무와 바위들이 이정표 역할을 한다. 출발은 고인돌 쉼터. 어른 키보다 큰 고인돌 모양의 바위들과 돌무지 주위에 뽕나무, 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옛날 서당에서 여름철 무더위 때 야외 학습장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인근에 있는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무의 가지가 한 나무처럼 합쳐진 나무를 말하는데,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 나무 앞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길이 오르막이 되는가 싶더니 1만여평 동산에 40여년 된 소나무들이 군락지를 이룬 소나무 동산이 반겨준다. 괴산호를 바라보며 솔향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산림욕장이다. 소나무 동산에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남녀 모습을 하고 있는 있는 '정사목'을 볼 수 있다. 안내판에 따르면 나무를 보면서 남녀가 기원하면 옥동자를 잉태한다고 한다.
산책로 중간에 있는 앉은뱅이 약수는 앉은뱅이가 지나가다 물을 마시고 난 후 효험을 보고 걸어서 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괴산을 상징하는 산(山)자 모양을 한 괴산바위도 구경할 수 있다. 인적 없는 산길에서 호랑이를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 산길 중간에는 비록 모형이긴 하지만, 커다란 호랑이가 동굴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커다란 절벽 아래 입구를 낸 동굴은 밑은 흙, 위는 바위로 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1968년까지 호랑이 또는 표범으로 보이는 동물이 실제로 드나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산책로 곳곳에는 괴산호와 주위 산들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 남매바위 위에 만든 정자 망세루(忘世樓)는 좌우로 펼쳐진 호수와 소나무숲에 빠져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괴음정은 호수 쪽으로 튀어나온 느티나무 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고, 고공 전망대는 깎아지른 40m 절벽 위에 만들어 마치 호수 위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데크로 만든 산책로 중 가장 높은 40계단을 올라가면 아래로는 호수가 내려다보이고, 위로는 커다란 바위가 위세를 자랑하는 전망이 펼쳐진다. 산책로 중 가장 높은 지점으로, 이제는 산막이 마을까지 내리막길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다래덩굴이 많은데, 길 중간에 다래덩굴 터널을 만들어놓았다.
왕복 2시간 정도의 산막이옛길에 성이 차지 않았다면 산책로에 연계된 등산로에 도전해보자.
산책로가 끝나는 산막이 마을에 도착하면 괴산호를 운행하는 관광유람선 선착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도 되고, 옛 돛배 모양의 유람선을 타고 출발점 인근 차돌바위 선착장까지 호수 여행을 즐겨도 된다.
* 산막이길 입구
* 산막이 옛길 안내소
* 연 리 지
* 고인돌 쉼터
* 호수 전망대
* 소나무 출렁다리
* 등잔봉 들머리와 산막이 옛길 갈림길의 노루샘.
* 등산로 입구의 표지판
* 능선에서 당겨본 괴산댐 수문
* 산막이 옛길 주차장의 풍경
* 바위를 뚫고 나온 시련과 고난의 소나무.
* 산막이 마을
* 선 착 장
* 물 레 방 앗 간.
* 가 재 연 못
* 다 래 숲 동 굴.
* 40 m 절벽위에 세워진 고공 전망대.
* 마 흔 고 개
* 괴 음 정
* 메 山 자의 괴산바위.
* 엣길 호수 건너에 세워져 있는 정자.
* 얼 음 바 람 골
* 앉은뱅이 약수
* 옷벗은 미녀 참나무
* 스 핑 크 스 바위
* 여 우 비 바위 굴.
* 매 바 위
* 호 랑 이 굴
* 망 세 루
* 등산객이 빠져나간 옛길은 이렇듯 조용한 시골풍경 그대로 ~
^.^십리를 사랑하는 회원님 오늘도 행복. 미소 가득한날 되세요^.^
*좌석 예약은 본인이 선택 하시면 우선 순위로 올리겠습니다. 단체 예약시 부득히
자리 변동이될수도 있습니다*
*십리대밭 산악회 탑승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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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8번 김온자님 예약.
신복 탑승.
11.12번 엄영희님 외1명 예약.
신복 탑승.
박주수님 예약.
태화 탑승.
한자리 주세요
9번자리로 주세요
@설악 ㅎㅎㅎ넵
@해주 김종욱 6K5DCG 정말 죄송합니다.
산행당일에
본업의 중요한 미팅일정이 있다고 오늘 연락이 와서 부득이 취소해야겠네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강명숙. 산이좋아님. 예약합니다
반석외2명신청합니다.
동천2. 학성1 탑승합니다.
감사합니다
7번 김지태님 예약.
호계 탑승.
13.14번 문수산님 예약.
태화 신복 탑승
16번 김일록님 예약.
강변 탑승
참석합니다 동천탑승 (38자리)
이정연님 외1명 예약.
동천 탑승
오순화님 외1명 예약.
학성,태화루 탑승
17.18 G 2명 예약.
공항앞. 수구레 탑승.
30번 대장금님 예약.
동천 탑승
이쓰리 출똥..45.찜뽕
반석 학성공원 3명추가요
우와 반석님 대박입니다.
고맙 습니다~~
24번 이정연님 G예약.
동천 탑승.
13.14 번 국악 홍성자님외1명 예약.
강변. 신복 탑승.
정선부님 예약,
호계 탑승.
44.45 번 오순화님G2명 예약.
태화루 탑승.
7번 김온자님 G예약.
신복 탑승.
15번 문수산G 예약.
태화 탑승.
자리가 많이 남아있네요
한자리 부탁합니다
동천에서 탑승할께요!!
네에 내일 뵙겠읍니다.
동천 6시20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