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숙은 '어부의 노래' 단 한곡의 히트곡을 남기고
소식을 알수 없는 여자가수가 되었다고 한다.
1990년대 서울 반포대교를 건너서 터널로 진입중
터널 방어벽을 들이받고 사망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난다.
물론 사실인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그녀의 소식을
전혀 알수 없는 것을 보면 믿지 않을수도 없는데
늦은 저녁 반포동에 있는 샴푸나이트클럽에서(예전에는 청록카바레)
노래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중에 사고를 당했다 하니 안타까운 일이다.
푸른물결 춤추고 갈매기때 넘나들던 곳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간다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아아아아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어머님은 된장국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고기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아아아아아 저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첫댓글 좋은 음악으로 목요일의 아침을 시작 합니다.감사합니다.행복한 목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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