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말한다.
님이 보는 앞에서 잡귀가 들어와 발작하는 밍을 엄마와 외삼촌이 잡고 있다.
무당인 님이 의식을 치르고 있다
태국 이산 지역에 님이란 무당은 할머니, 엄마에 이어 신내림이 대물림되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고 살고 있다.
언니 누이가 신내림을 받을 사람이었지만,
성당까지 다니며 거부하니 결국은 동생인 님이 신내림을 받았다.
님은 밍한테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신내림의 다음 차례가 조카 밍이라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기자들은 무당의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찍기 위해 님과 조카 밍, 가족들을 3달간 밀착 동행하며 촬영한다.
☆랑종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밍 역에 나릴야 군몽콘켓
님 역에 싸와니 우툼바
노이 역에 씨라니 얀키띠칸
마닛 역에 야사카 차이쏜
2021년 7월 14일 개봉
상영시간 2시간 1분
호러 (horror) 물
여름철 무더위를 싸늘하게 식혀줄 영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바얀 신
밍의 몸에 들어간 잡귀들을 몰아내기 위해 무당과 퇴마사들이 날을 잡는데...
형부의 장례식장에서 님, 올케, 언니 누이, 조카 밍, 오빠
밍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조카 밍을 위해 님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며칠 동안을 계속해서 조상신 바얀 신을 향해 기도를 한다.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김영희 기자
첫댓글 날씨가 너무 더워 지치는데
기자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을 잠깐만 보아도
서~~늘~~
역시 여름엔
호~~러~~~~ㅎ
스포일러가 안되려니
제대로 표현을 못 했습니다ㅠ
더위에 영화감상
잘 했습니다 무당신내림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예는 ?
너무 가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으시시~!!
한여름 납량 영화 한편/
잘 보았습니다.
영화 볼 사람들을 위해서 줄거리 소개를 제대로 못 했어요~^^
여름엔 역시 으시시한 영화가 최고죠~
근데 불쌍해서 어쩌나ㅠㅠ
그러게 말입니다~~ㅠ
신내림,피할수 없는 운명인것 같에요. 시대가 아무리 변하고 문명이 최고속을 달리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도 거부할수 없는 것이 신내림.....
신은 분명 존재합니다.
아~ 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