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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제품 사용기를 오랫만에 적는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계속적으로 데이타 정리된것,,작업 완료하는데로..정리해서 올릴예정입니다.
제라켓인데..탁구장 동생 분양해준후의 사용기입니다.
후면을 숏핌플로 사용하다보니,반드시 형식에 맞지 않아도되니
편하게 서술식으로 리뷰 부탁했습니다
블로그 원본 옮긴것이니..편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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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타스(VICTAS)에서 여러가지의 라켓이 출시되었다..
이번 경험 해볼것은 Fire Fall VC..
위의 도표와 같이 파이어폴 시리즈는 6가지..
목판이 너무 두꺼운것도 반발력이 좋아서...6.4mm 두께를 지닌 VC
아래처럼 사용기 서술해봤다
누구나 목탁을 쳐보지않아도
어떤 느낌인지 감각을 갖고 있을것이다
파이어폴의 타감은 딱 목탁이라고
표현할수 있을것 같다.
타감 뿐 아니라 소리 또한 목탁소리와
흡사했다.
파이어폴에 오메가2를 붙여서 쳐보았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친만큼 나갔다.
그래서 감각적으로 뛰어나다할수 있다.
반발력이 약한 라켓이 타격음이 적어
스윙시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나
파이어폴은 타격음도 큰편이라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했다.
드라이브를 걸때는 공을 잡아주었다.이너류의 특징을 잘살린 라켓이란 생각이 들었다. 스매싱과 드라이브의 구분이 명확했다.
남자치곤 손이 작은편인데 파이어폴의 특징중하나는 그립감이라 할수있다.
촉감도 좋고 손에 착감기는 느낌이 좋았다. 분명 다른라켓과 구분되어지는 느낌이었다.
딱잡는순간 나만의 느낌일수 있을것같아 옆사람에게 그립감 어떠냐고 물어봤다.
확실히 파이어폴의 그립감은 다른라켓과 구분되는 특징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라켓면이 두껍다는 느낌이 있으나 발란스가 잘잡힌 라켓이었다.
이너류를 찾으시는분이라면 권해주고 싶은 라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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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파이어폴 SC 요즘은 주력으로 사용중인데 제이슨님 말처럼 웬만한 합판보다 더 목탁같은 소리와 타감이 맘에 들고(개인적으로 합판 느낌을 좋아합니다,^^) 치는만큼의 반발력이 나오고,,드라이브도 잘 걸리고,,스매싱시에는 중심부의 카본이 받쳐주어 경쾌한 타구음과 나름 스피드가 있어서 만족중입니다.또한 블레이드 가격도 8만원대라 가성비도 좋은거같구요,,,^^단지 그립감이 분명 좋긴한데 저도 남자치고 손이 작은편이라 원래 그립은 폭은 괜찬은데 좀 두텁게 느껴져서(비스카리아 그립보다 두껍게 느껴지고 아크보다 아주 약간 두껍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립을 사포로 저한테 맞게 좀 다듬었습니다,,^^;러버는 전면 R53과 후면은 빠빠빠 이벤트로 받은 라크자X 사용중인데,,라크자 X도 치면 칠수록 잘 끌리고 회전도 잘 먹어서 맘에 드네요,,가격만 착하다면 계속 쓰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빅타스라켓은 그립의 푸른색 로고가 빅타스 아이덴티티인가 봅니다 동일한 그립 디자인을 많이 보는거 같아요 그렇게 보니 빅타스 라켓은 러버 붙이면 구분하기 힘들것 같네요
ㅋ 다른 카페에 빅타스 라켓 보니 그 로고 반대면에 라켓 이름이 대문짝 만하게 다 써 있네요 ㅎㅎ 구분 잘 되겠네요 ~^^
@팔대칠 그러네요 ㅋㅋ
그립에 라켓 이름도 써야겠네요
파이어폴 시리즈는 리뉴얼되서 그립에 네이밍이 있긴하지만 그립 디자인,색이 동일해서 만약 그립이 손에 잘 맞으면 골라쓰는 재미가 있을듯요,,,그런데,,리뉴얼되기전 각각에 따른 다른색감의 그립이 전 더 맘에 들던데~~원가절감때문인듯요,,,^^;
@라켈 그러게요..
다른 색상이였으면 하는건,
저도 공감합니다만.
빅타스 만의 내부적인 철학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사용기를 올리셨네요 잘봤습니다~
넵~^^
저도 좋은 사용기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앗습니다.
파이어폴 시리즈 중에서는 VC가 특성도 두루두루 균형잡혀있고 가벼운 무게도 있어서 좋은거 같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