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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1,2학년 1박2일 학교살이 첫째날 -용기를 내는 일
다인 추천 0 조회 252 24.06.28 11: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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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12:54

    첫댓글 ^^ 오 담력시험도 했군요 !! 1학년들은 쉽지않았겠어요.

  • 작성자 24.06.29 14:29

    혼자 섰을 때는 눈이 땡그래져서는 그래도 앞에 사람 가는 것 보고 씩씩하게 걸어가더랍니다. ㅎㅎ

  • 아이들은 표정에서 즐거움이~~~ㅎ
    요리도 저학년 요리라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훌륭해요!
    1박2일동안 애써주신 세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29 14:30

    요리실력이 실제로 점점 향상되고 있습니다^^ㅎㅎ

  • 24.06.28 14:06

    요리준비물 꼭 챙겨야한다며 아침부터 설레어하더니
    그 기대감만큼 형누나 선생님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아이들과 1박2일 함께 해주시느라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엄마와 처음 떨어져 지내고 오늘 다시 만나는데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줄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9 16:17

    지율이가 친구들, 형 누나들과 잘 어울려 지내며 즐겁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해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 24.06.28 21:14

    보이지 않는 어둠속을,,,
    그곳에 선생님과 친구둘이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으로
    무섭지만 용기내어 걷는 아이들♡
    너무 대견하고 예쁘네요~~
    애써주신 선생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9 16:19

    네 정말요.
    어른들 생각보다 아이들은 더 용감하더랍니다. 참 놀랐어요^^

  • 24.06.28 22:01

    우리 아이들 정말 신나게 잘 놀았네요! 불도 어둠도 용감하게 이겨내고 또 한뼘 커서 돌아온 것 같아요~
    1박2일 동안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6.29 16:24

    네, 앞으로 찾아올 어려움들도 용감히 함께하는 친구들과 든든하게 지켜봐주는 어른들이 있다면 이렇게 헤쳐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4.06.29 07:45

    아이들 사진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현서는 얼마나 즐거운지^^ 갔다 와서 또 가고 싶다고... 그만큼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9 16:49

    어둠 속 터널지나기를 하고 학교로 돌아오며 운좋게(!) 현서와 짝이되어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현서가

    "선생님,
    이 세상에서 제일 큰(위대한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숫자는 뭐에요?"

    묻더니 혼자 대답하더랍니다.

    "0인가?
    계속 계속 돌아오니까?"

    들살이를 통해 아이들을 또 다른 면에서 가까이 볼수 있는 기회가되어 저도 참 감사합니다.^^

  • 24.06.29 16:53

    @다인 현서도 다인선생님 좋아하는데.... 알찬시간이 되었겠네요~~ 다시 한번 섬세히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9 19:45

    @이현서엄마 들살이 내내 투혼하신 이영선생님 덕분입니다^^

  • 24.06.29 14:42

    영상속.
    재잘거림과 어둠속을 향해 걷는 됫모습을 봅니다.
    걱정과 두근거림을 용기로 이겨내고난 뒤 솟아났을 안도와, 뿌듯함이 번지는 얼굴들이 떠올라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작성자 24.06.29 16:55

    어른인 저에게도 어둠 지나기는 낯선 경험인데,
    다른 친구들 따라 얼떨결에 해낸 아이들도 있지만ㅎㅎ 그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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