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와 빨갱이 카르텔 묵상]
한 때 페북친구였던 목사라는 분이 페북에 최근 친구로부터 빨갱이란 말을 들었다고 글을 올렸다. 친구분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자신이 MBC를 즐겨보고 이승만도 좋아하지 않고 박정희가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발전시킨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요즘 극우에 빠진 사람을 보면서 영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그들이 안타깝다 말한다. 그러자 이 분을 지지, 위로하는 많은 친구분들이 그 말한 사람이 극우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다. 무뇌종자들이다. 새는 좌우로 날아야 한다. 제정신이 아니다. 등등 비난 아니면 조롱을 하며 빨갱이란 말 한 친구를 디스했다.
빨갱이란 말은 무슨 뜻일까? 이 분의 친구분들 댓글처럼 빨간 안경을 쓴 사람을 말하는가? 우리는 빨갱이란 말이 언제 왜 생겼는지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함부로 쓴다. 빨갱이란 소릴 듣는 이 분은 빨갱이는 아니다. 하지만 북한을 추종하는 한총련에 둘러싸인 이재명에게 투표하고 MBC를 즐겨보는 것을 보면 그런 오해도 살수는 있을 것 같다. 빨갱이란 말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대한민국에서 빨갱이란 말이 생긴 배경은 이렇다.
빨갱이 기원 :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는 대한민국 5.10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김달삼, 이덕구가 이끄는 남노당 무장폭동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해 10월 이 무장폭동을 진압하기 위해 소집한 여수 14연대에서 군 반란이 일어났고 그것이 여수를 넘어 순천까지 번져 나갔다. 손양원 목사님 두 아들도 이때 순교했다. 반란 세력이 우익들과 경찰등 1200명 죽이고 이어 순천가서 경찰 40여명 제압후 오후 3시경 순천을 점령했다. 특히 양계원이란 경찰서장을 꽁꽁 묶어서 순천시내를 계속 끌고다녀 피투성이가된 채로 도로에서 죽게만들었다. 이때부터 좌익 공산주의자들을 빨갱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빨갱이는 악질이다. 살인자다. 나쁜놈이다. 인간이 아니다란 의미로 불리우게 된 것이다.
연리지란 말이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서 결이 서로 통하는 것을 이미하며 화목한 부부를 상징할 때도 쓰는 말이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이와는 상반된 의미로 다가온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해하려면 연리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어제 차은경 판사는 밤 11시쯤 윤석렬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승인하면서 새벽 3시에 발표하라하고 법원을 빠져나와 도망쳤다. 밖에 간절하게 대통령의 석방을 기다리는 수만명의 애국 시민들이 무서웠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젊은 이들이 법원을 처들어 갔을까? 이러한 상식이 통하지 않고 법치주의가 무너진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래도 차은경은 그나마 중립적인 판사로 생각되었는데 어떻게 말같지도 않게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승인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이들은 우리법 연구회 사법부를 장악해서 사법 농단을 벌이고 있다고 사법 구테타를 하고 있다 말한다. 그말은 일리가 있다. 50억 클럽 권순일을 보면 알수 있다. 그는 이재명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거짓말을 해도 처벌 받지 않는 나라를 만들고 퇴직해서는 대장동 화천대유 고문을 하면서 이권을 챙겼다. 50억 클럽에 누가 또 가담되어 있을까?
또한 어떤이는 이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조종하고 있다고 말한다.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과 동북공정에 연계해서 한국의 정치인들을 조종하고 있다고 한다. 설날에 대통령 문재인, 국회의장 정세균, 박원순등 중국에 인사하는 것을 보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사법체계가 무너질 수 있을까? 대통령이 임명한 조희대 대법관은 도데체 왜 아무것도 못하는 것인가?
연리지와 부정선거 카르텔.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원에는 부정선거가 있다고 본다. 남들은 음모론이라 치부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접어서 비밀 투표한 용지가 스스로 펴져서 빳빳한 신권처럼 되었다는 선관위의 변명 곧, 형상기억용지에 대해 이해가 가냐고 물으면 한명도 대답하지 못했다. 그저 MBC뉴스만 보고 문제 없다.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그게 다다며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한다. 언제부터 부정에 대해 그렇게 관용을 베풀며 양심을 팔아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되었는가?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가?
문제의 근원은 부정선거이고 그것은 곧 연리지 이다. 현행 체제로서는 부정이 들어날 수 없는 구조다. 중앙 선거관리 위원장을 대법관이 하고 있고 지역 선거관리 위원과 위원장은 지방법원 부장판사와 판사들이 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부가 연리지가 되어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 이 구조가 깨지지 않는한 아무리 부정선거 소송을 제기해도 소송으로는 진실을 밝힐 수는 없는 것이다. 더우기 부정선거로 4.19 혁명이 일어나 관련자들이 사형을 받았으니 죽기 살기로 잘못된 줄 알면서도 대통령을 탄핵, 체포, 구속까지 시키고 있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상황은 선관위와 사법부의 연리지 카르텔을 이용하는 1)한총련과 주사파가 장악한 민주당, 2)민노총과 그 예하 언론노조(조중동 포함), 3)거기에 교육계에서 활동하는 전교조가 있고, 4) 종교를 이용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기독교장로교 목사들, 그리고 5)권력의 눈치를 보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는 판검사 검찰, 경찰들 6) 자신은 중도라 회색지대에 거하며 양비론을 피며 자유를 위한 핍박은 결코 받지 않고 자유를 누리려고만 하는 거지근성을 가진 기회주의자들등 이러한 세력들이 얽히고 섥혀 대한민국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희망은 있는가? 있다. 아무리 어두워도 새날은 오고 닭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날은 온다. 그렇게 극성을 피우던 파리와 모기도 겨울이 오면 다 사라진다. 꽁꽁 얼어붙고 찬바람 휘날리던 혹독했던 겨울도 봄날이 오면 새싹이 나며 다 녹아 없어진다.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겸비하여 기도하고 간구하고 행동하면 하나님은 반전을 허락하시고 역전을 허락하셔 결국은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 거기에는 부정선거 연리지 카르텔이 금이 가면서 부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철저히 낮아지고 겸비하고 성령님께 묻고 기도하면서 나아가고 행동하면 된다. 하나님 아직 안 돌아가셨다. 살아계시다. 모든 상황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국민들이 깨닫아 돌아오게 하신다. 아직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소위 목사라는 사람들이 존재는 안타깝다. 하나님은 자유대한민국을 굿이 아니라 베스트로 인도하신다. 존재는 그 것을 믿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