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문파 선생 조카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613.03.15 20:37
임문파 선생 조카명조
辛己己戊
未未未辰
戊辰 己未 己未 辛未
八歲 庚申 辛酉 壬戌 癸亥 甲子 乙丑
복건인 임문파 선생은 민,족의 지식인으로 유래가 깊으시다 비교하려는 것 일로써 신시(申時)에 왔는데 해도 되고 그 지명(地名)도 되고 그 펼치려 왔다는 취지도 되고 하는 것이 신(申)이다 그래 내있는 곳에 방문을 지어선 본인의 명(命) 이외 것을 평가하길 부탁 하는데 자기 조카의 명조라 한다 풀어 볼 것 같음 팔자가 일곱 개의 토(土)를 얻고 하물며 화토(火土)가 왕성한 절후를 두어선 강성하고 왕(旺)하다 대저 극한 지점에 도달한 것만 같다
시상(時上) 신금(辛金)이 아님 빼어난 기운을 어이 넘치는 기운을 피어내 보인다 하겠는가 그러히 토(土)가 중첩 금(金) 묻어 버리는 실정이고 화(火)가 많아선 금(金)을 용해(鎔解)시키는 것이 근심이라서 병적인 편고(偏枯)함이 너무 심하다
다행이 행운(行運)이 한결같이 금수(金水)목(木)길로 간다 종신토록 화토(火土)를 만나지 않는다 풍요롭고 현달(顯達)해선 발양(發揚)하고 엮인 대로 도약(跳躍)을 하는 것이 바로 싹에서 꽃을 토(吐)하는 것만 같아 잠간 아니해선 향기 나르고 화려한 부평초 마름이 되어선 강제적이라도 사회 속에 우뚝하게 설 것이라 실로 범상인의 흐름이 아니라 했다 이러한 행운(行運)의 다스리는 설치가 없었다면 잔질치례나 하고 통한(痛恨)을 마시는 사람에 불과할 뿐이다
나머지 것을 내 보건데 근세 아이들 명조(命條)치고 문득 편고함으로써 병이 됨이나 행운(行運)이 매양 잘 상호 구제(救濟)하여선 한갓 수십 년을 면면이 어가는 것이라 그러므로 항구하게 한 범선(帆船)이 순풍을 만나는 것을 서로 기약하고 허락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자사(子思)가 중용(中庸)을 지어선 말하길 국가 가, 장차 흥하려 할 적엔 필히 상서로움이 나타난다하니 역시 이런 것 상서로운 징조인가 진실함 인져 이런 말씀이여! 혹시 하늘이 중국을 곤궁함으로 오래 가고자 아니하여선 그렇단 말인가, 역자(譯者)생각 ..난세에 장세스 마우짜둥 좌우 이념으로 싸움질 하는 것을 보고 위천리가 하는 말이겠지..
辛己己戊
未未未辰
799
888
1687
0055
0110
0110
0050
2012
교련= 77, 太阿倒持於誰有益(태아도지어수유익)
크게 언덕에 꺼꾸러지니 누구에게 유익함을 잡게하는 것인가
택산함괘(澤山咸卦) 이효동작 산택손(山澤損) 오효(五爻)동작으로 첸지 되듯 하는 모습이다
함기비흉(咸其 凶) 거길(居吉) 이다
임진(壬辰)년 자연질서 흐름과 같다
*
년간 육수는 등사라서 좋으나 나머지 육수배열은 썩 좋은 모습 아니다 백호(白虎)와 현무(玄武)이니 이 사주는 썩 좋은 것 아니다 함괘(咸卦)역상은 길한 축에 드니 중인(中人)의 삶은 살 것이다
수(水)운으로 흐른다면 청룡이 될 것이고 목(木)운으로 흐른다면 주작(朱雀)이 될 것이라 길(吉)하고, 화운(火運)으로 흐르는 것이 구진(句陳)이 되어선 제일 나쁘다할 것이다 지지(地支)중에 을자(乙字) 칠살이 그렇게 상관 식신을 업어오는 것이 될 것이라 숨통을 트게 된다는 것이다
토(吐)를 헤집어선 숨통을 트게 하는 모습 인 것이다 이래 인성(印性)은 위축을 시키고 비겁(比劫)은 진취 시켜선 식상의 든든한 근(根)을 삼은 모습으로 함괘(咸卦)를 그렸다는 것이다 종자내릴 옥토(沃土)라고 대과(大過) 고양(枯楊)생제(生梯) 양기(陽氣)가 솟길 풍류 버들가지 층층이 가지가 사다리가 될 판 으로 양기 솟는다 날이 얼마나 뜨거움 그래 앙상한 시골(屍骨)뼈다귀 척추에 갈비뼈 붙어 옥문관(玉門關) 밖 황토골짜기 황야에 나뒹구는 것을 볼 진데, 그렇게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 넘이 접(接)을 붙으려 한담 좋을 것 뭐 있어 우선 좀 너무 달으니 식혀야지 우선 수기(水氣)가 많은 것이 급한 것이라 그래 입을 삐죽하게 내 밀어선 조리 만들어 윤활유 치라 해선 시자(尸字)형인 것 거자(居字)형인 것이다
辛己己戊
未未未辰
대과(大過) 처성(妻性)들보 취실(娶室)자리 들보가 휜 것이다
*
猶子=조카 형제으 자식
문(門)속 = 종족 이름 민
矯强억지로 하다, 억지를 부리다
종족 이름. 옛 중국 미개 민족의 하나. 지금의 복건성(福建省) 지방에 삶. 민족(?族)이 살던 지방. 지금의 복건성. 나라 이름. 오대 십국(五代十國)의 하나. 복건성의 옛 이름. 모기.
由래(來)已久
유래가 깊다, 유래가 이미 오래되었다
申 납 신, 펼 신
猶 오히려 유, 노래 요
초두(艸頭)아래 백(白)파(巴)= 꽃 파, 꽃 아
꽃. 꽃 모양의 쇠장식. 화초가 희다. 화려한 모양. 지다. 흩어짐.
旋踵발꿈치를 돌리다, 획 돌아설 사이, 눈 깜박할 사이
旋踵] 발길을 돌려 돌아섬
芬芳麗藻향기, 향기롭다
藻조류조류 藻 마름 조
마름. 수조(水藻)의 총칭. 무늬 있는 마름. 아름다운 물풀. 무늬. 채색(彩色). 아름다움. 문채가 있는 문장. 아름다운 표현. 꾸미다. 장식함. 그리다. 마름 무늬를 그림. 오색(五色)으로 물들인 실. 면류관 앞뒤에 옥을 달아 매는 데에 썼음. 5색(色)의 옥(玉). 깔개. 다룬 가죽으로 널빤지를 덮어 싼 옥 받침대. 감식(鑑識)하다. 품평함
殘廢恨
殘 해칠 잔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흉악한 사람. 남다. 나머지. 삶은 고기.
輒 문득 첩
문득. 갑자기. 쉽게. 대수롭지 않게. 번번이. 그때마다. 오로지. 오로지함. 수레 휘장. 거상(車箱) 양쪽에 두르는 휘장. 움직이지?
인(人)병 당(黨) =뛰어날 당
뛰어나다. 훌륭함. 만일. 혹은. 어쩌다가. 문득. 갑자기. 구차하다. 실의하다. 실망함. 않는 모양. 혹시당
戊辰 己未 己未 辛未
八歲 庚申 辛酉 壬戌 癸亥 甲子 乙丑
福建人林文波先生。在閩知餘已久。比者以事來申。造訪餘處。囑評其本人之命外。又垂詢其猶子命造。餘曰。八字土得其七。況值火土並旺之候。强。盛。旺。蓋達極點。若非時上辛金。秀氣焉得發越。然終有土重金埋。火多金熔之患而病偏枯太甚。幸也。行運一路金水木。終身不逢火土。則豐裕顯達。發揚蹈曆。正如苗吐含葩。不旋踵而芬芳麗藻。矯强特立於社會中。固非凡庸一流。設無行運以濟之。直一殘廢飲恨之人耳。餘閱命我矣。近世孩童之造。輒以偏枯爲病。而行運每能相濟。且都綿互數十年之久。故恒以一帆風順。有爲相期許。子思作中庸。有曰。國家將興。必有禎祥。此亦禎祥之兆。誠如斯言。儻天不欲久困中國非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