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나오느라, 아침을 전혀 먹지 못했습니다. 빈 속에 감기약을 먹는게 걱정되었는데, 화현 선생님께서 삶은 계란과 차를 나눠 주셨습니다. 화현 선생님께서도 아침에 바쁘셨을텐데 섬세하게 저희 것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지킴이 프로그램 계획서를 작성하던 중,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은오 선생님과 현서 선생님께서 의견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만난 하윤이 대건이 지우 온유를 만났습니다. 행복한 쉼터에 자주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신강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화현선생님께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가 끝난 후 수련학교사회복지사 2기 선배님과 인사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과 짧게 나눈 인사였지만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힘이 났습니다.
수련하길 잘했다. 1권과 유튜브영상을 통해 서울신강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수련이 더욱 간절해졌던 계기였습니다. 많은 기록은 남겨주신 화현선생님과 2기 선배님께 감사합니다.
집에 오는 길 양수역까지 데리러와준 여동생에게 감사합니다. 역에서 집까지 15분 정도 걸어가야하는데 동생 덕분에 집에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1학년 행복한 쉼터 초대에서 저를 기억하고 아침 등교 때 보자마자 따뜻하게 안아준 소원이에게 감사합니다.
“점심 먹고 선생님 보러 행복한 쉼터 갈래요”라고 말해준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에 참석했을 때, 신은초등학교 이윤정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먼저 밝게 인사해주시고, 수련 생활이 어떤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기회가 와서 기뻤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맞지 않아 그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를 퇴근 후에 만났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고 카페에 가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