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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산채향이 코를 자극하는 맛의 향연~산채 순대 만들기-~
정해서(엘리사벳) 추천 0 조회 1,505 11.10.20 15:5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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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0 18:14

    예영희님은 어려운 한과를 남들보다 쉽게 만드시잖아요. 그리고 저는 절대로 후딱은 아니지요. 재료들 다듬고 씻고 무치고...시간이 가도 일이 잘 줄지를 않고...이거 만드느라고 늦도록 일했더니 힘들어요. 마무리설거지는 남편이 거의 다 했는데도 허리가 아파서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바라조기가 와서 손질하고 나니 하루가 다 갔네요.

  • 작성자 11.10.20 18:17

    담주 목요일에 주최하시는 한과번개에 참석하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대 갈무리 해 두었다가 그 때에 혹시 좀 가져 갈수도 있겠네요.

  • 11.10.20 18:41

    고생 하셨습니디.ㅎㅎㅎ
    맛있게 보여요..ㅎㅎㅎ

  • 작성자 11.10.20 19:06

    맛있는 순대를 좀 드리고 싶은데,,어서 아,하고 입을 크게 벌리셔요.거리 장만 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좀 힘들어요.

  • 11.10.20 21:23

    순대 맛있게 보이네요.. 복잡하고 엄두가 안 나서 순대 만드는 거 생각도 못 했는데
    정해서님의 레시피 보니 함 해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 작성자 11.10.21 23:49

    노정자님 한번 해 보세요. 해보면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 11.10.20 22:56

    오,,,맛잇겟어요...저도 몸이좀 괜찮아지면 따라쟁이 한번 해봐야겟어요.......

  • 작성자 11.10.21 23:49

    그럼요. 몸만 괜찮으시면 꼭 해서 드세요. 그리고 어서 건강 회복하세요.

  • 11.10.20 23:22

    정말 따라해보고 싶어집니다. 흐음.. 향이 여기까지.^^*

  • 작성자 11.10.21 23:50

    향이 거기까지 갔어요? 정희님도 요리를 참 많이 잘 하시더군요.

  • 11.10.21 01:08

    정말대단 하세요 이런것들도 만들고요

  • 작성자 11.10.21 23:51

    대단하다기보다는 우리 가족들이 이런 걸 좋아하다보니..사 먹는게 재료들이 믿을수 없고 해서 직접 만들게 된거지요.감사합니다.

  • 11.10.21 03:10

    맛있어보이네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10.21 23:51

    맛도 좋아요. 사먹는 순대도 원래 맛난 거지만 사서 먹는 것 보다는 직접 만들어 먹는게 좋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1 23:52

    아마도 맹선생님이 순대번개 조만간에 하실지도 모르지요.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니까..힘들어도 하실겁니다.

  • 11.10.21 10:35

    우와~~~그냥 침만 질질 흘립니다

  • 작성자 11.10.21 23:53

    한입 아..크게 벌리고 받으세요. 갑니다~~~ 슝 슝~~

  • 11.10.21 12:54

    오~머나 정말 맛나겠어요 잘 만드셨군요

  • 작성자 11.10.21 23:53

    맛있게 보이시나요? 사실 처음 사진을 찍어서 올리다보니 이것저것 부족한게 많습니다.

  • 11.10.21 16:05

    대단하십니다,,, 삶을때 터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언젠간 조금만 재료 준비해서 한번 ㅁㄴ들어 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10.21 23:56

    처음에 솥에서 물이 끓을 때 순대를 넣고 뚜껑을 닫지 않고 끓여요. 한쪽은 맹선생님 식대로 돌돌 말아서 묶어주고요. 한쪽은 실로 슬쩍 한번 감아서 매줍니다. 그러면 순대가 끓는 물속에서 익을 때 내장속에 남은 공기만 픽하고 빠지면서 순대속들이 탱탱하게 잘 익습니다.

  • 11.10.21 18:18

    남은 순대는 삶아서 냉동으로 보관 하나요?

    마술하시는 것 같아요..감탄

  • 작성자 11.10.21 23:58

    일단 만들면 다 삶아서 식혀놓고 먹을 때는 찜솥에 올려서 쪄서 먹습니다. 많이 만들어서 일정량은 냉동시켜 놓았다가 한번 먹을 만큼씩 꺼내서 쪄먹으면 금방 만든것처럼 맛납니다.
    마술하는 것 같다는 말씀은 과찬이십니다. 누구나 알면 쉽게 할수 있어요. 재료 장만 하기가 조금 번거로워서 그렇지요.

  • 11.10.22 21:38

    스크랩 하고 싶은데 허용이 안되요..ㅠㅠ

  • 작성자 11.10.25 12:30

    스크랩 가능하게 해 드릴께요.

  • 11.10.25 19:10

    네.. ^^ 감사합니다.

  • 11.10.25 19:10

    앗 아직 안되고 있어욤..

  • 작성자 11.10.26 01:22

    임정숙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해요. 이제 스크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11.10.27 11:40

    감사합니다 꼭한번 도전 해 볼께요.. ^^

  • 11.10.23 20:17

    솜씨도 좋으시구 정성이 대단하십니다..저두 순대를 좋아합니다마는 집에서하는거 엄두도 못내봤습니다..먹고싶어요~^^

  • 작성자 11.10.25 12:31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힘들어서 싑게 하기는 어렵지만 부부가 합심하면 할수 있더군요.

  • 11.10.24 14:55

    정말 맛있어 보이는 순대예요.
    순대를 만들다니... 정말 우리카페에는
    대단한 분들이 많으신듯!!

  • 작성자 11.10.25 12:31

    ㅎㅎㅎ 대단하지는 않은데요. 전통음식들이 손이 많이 가도 먹고 싶잖아요.

  • 11.10.24 23:33

    와~~~
    늦은밤 순대에 그만 침만 질질 흘리고 가네요^*^
    넘 멋져요...쩝쩝~~순대 껍데기는 인조가 아닌거 같네요..창자로 한것인가요?

  • 작성자 11.10.25 12:32

    단연하지요. 내장을 다섯근이나 사서 너무 많다고 생고생한다고 하잖아요.ㅎㅎㅎ

  • 11.10.25 00:05

    내장을 집에서 냄새 제거로 쉽게 손질 하시는 방법이 있나요.. 혹 뒤집어서 사용하나요 소금이나 밀가루로....

  • 작성자 11.10.25 12:33

    네..뒤집어서 씻지는 않습니다만,소금과 밀가루로 바락바락 주물러서 씻은 다음에 수돗물에 세게 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물을 통과시키면 됩니다.

  • 11.10.27 11:38

    순대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이곳은 하와이 입니다 한번 해 보고싶은데 어떤 분들은 꼭 돼지피여야 한다고 하는데 소 피도 괜찮은가요? 또 인조 껍질을 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3번 삶으라고 하셨는데 식힌뒤에 그냥 도 넣으면 되는지요 궁금한게 많습니다...

  • 작성자 11.10.28 15:23

    ㅎㅎㅎ 세 번 삶았다는 건 , 세번을 반복해서 삶는게 아니라, 순대양이 많아서 세 번에 나누어서 세 솥을 삶았다는 의미랍니다.피는 사실 소피를 사용합니다.선지국 끓일 때 사용하는 소의 피를 사용했구요.인조껍질을 사용하면 먹을 때 속만 먹어야 할까요? 잘 모르겠군요. 옛날에 시장에서는 인조껍질로 해서 팔고 그걸 그냥 먹기도 했던 것 같은데요.외국에서는 이런 고전적인 맛이 정말 많이 그립지요? 제가 전에 미국에서 잠시 살 때에도 정말 고국의 맛이 그립다는 그 심정을 공감하겠더군요.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움도 살리고 맛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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