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택시 분실물 안 찾아주면 형사 처벌”
서울시가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물건을 숨기거나 의도적으로 찾아 주지 않을 경우 택시 기사의 면허를 취소하고 택시 회사를 고발해 형사 처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나른해지는 봄철에 택시 분실물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택시 기사들이 승객의 스마트폰을 중고시장에 내다 파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택시 기사들이 습득물 처리를 제대로 하는지 암행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습득물에 대한 사례비를 요구하는 택시 기사에게 직접 연락하지 말고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통해 분실물을 찾아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신용카드를 승차 때 미리 선결제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잊으신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고 하차"하라는 음성을 카드결제 때 내보내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신고된 택시 분실물은 모두 천2백여 건으로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7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지갑과 가방, 옷 순이었으며 분실물을 찾아간 것은 64%였습니다.
첫댓글 ㅆㅂㅆㄲ들이 택시를 도둑으로 몰고있구만
택시 뒷자리 두고 다음 승객이 가져가도 형사처벌할 기세구만
이것들이 아주 죽을라고 환장했지 뻑하면 면허취소한데
한번 이 나라를 뒤집어야지 안되겠습니다 .
조금 전에도 손님이 가방을 두고 내려서
일부러 파출소까지 갖다 왔는데
서울시의 생각이 저런식이라면
시간 낭비하면서 물건을 돌려 줄
필요가 있응까?
담당자가 배기백이라고합니다
이 놈이 불친절하지 하지 않는지
횡령 뇌물수수 하지 않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해야겠네요
양방향 녹화에 녹음까지 하면 택시기사들 꼼짝못할텐데…왜안하는지???GPS로 위치추적하면 동선확보 될거고…월5천원씩 내달라니까 gps사용료
매너손이면 하차한 근처지구대
진상이면 반대편(강서에서하차시 강동이나 노원쪽 지구대)맡기면 됩니다 ㅋㅋ
대박이다. ㅋㅋㅋ
시브럴놈들이 쥐랄하고 자빠졌다
신종직업폰파랏치.봇파랏치가 설치겠구만~
개넘들 새벽녂 현장에서 판치고 있는
폰.장물아비는 덤비지못하고 애꿋은
달구지한데 족쇠를 거는군.
택시하면다도둑놈만드네
이런점을 볼 때 서울시가 택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확연히 드러남.
이런 정책과 보도는,, 그동안 수없이 파출소등에 습득물을 돌려준 대다수의 성실한 택시기사들의 맥을 빠지게 하는 잔혹수준.
서울시 공무원님들이여!
100% 완벽한 택시기사들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들부터 모범적으로 100% 완벽한 공무원 사회를 먼저 만들고 나서 그런 주문을 하십시요.
날이면 날마다 공무원들의 비리와 범죄가 끊임없이 터져나와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왜? 함구하고 있고, 왜? 당신들의 눈에는 안보이시나요.
감차비용 안들이고 공짜로 개인택시 줄일려고 심심하면 생트집 면허취소한다고 지랄 위협을 하는것 같네.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지... 그러나 보복당할것이다.
열받지마세요 이내용은 분실물을 습득시 돌려주지 아니하고 택시기사가 소유 하였을때
형사처벌(벌과금)이란 이야기죠
예) 휴대폰을 습득하여 돌려주지 아니하고 택시기사가 폰 수집가에게 팔앗다면 ?
손님이 놓고내린 지갑속 현찰및수표을 썻다면 ?
웃기는예)손님이 놓고내린 명품가방 애인에게 선물 ? 연대인 여러분 ! 왜 열받습니까 위내용은 당연한내용 아닌가요 남의것을 탐내지 말라는 내용에 왜 민김하신지요 한달에 한번 심의하다 보면 퇴출해야 될분 가끔나옵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주가는 하락하는것 이라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도 일정부분은 맞는다고 할 수 있겠으나,
여기에서 우리가 분개하는 것은
서울시에서 왜 택시만을 지목하여 분실물 습득하는 것을 형사처벌한다는 말을 하느냐입니다.
분실물을 발견하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신고해야 하는 거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유독 택시에게만 형사고발하고 나머지 국민들에게는 아무런 언급을 안하고 있으니
다시 말해서 서울시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실물은 택시기사의 손 안에 있다고 주장하는 거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분실물을 찾아 주면 일정비율의 금액을 신고자에게 사례를 하는 게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는 것도
왜 서울시에서는 택시기사에게는 적용 못하게 하는가요?
손님이 분당서 내리면 일산경찰소에 갔다노면돼여
그렇게 좋은 방법이....
좋지않은 보도에 마음 상하지만 손님이 내리면서 분실물이 없도록 챙기면서 확인할수있도록 저녁에는 승,하차시
실내등이 점등할수있도록 배려하시고 습득시 파출소등에 습득 신고하는게 우리의 위상 재고에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폰 40여개 지갑 다섯개 정도 찾아 주었는디...
이 모든 것은 나의 양심에 근거한 당연지사...
함정단속까지 한다는 발상이 넘 저속하다는 것 이지요...
동료들을 옭아멜 구실을 찾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