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블랙홀이나 미로일 수도 있지만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65억 분의 1의 확률로 만난 우리의 인연,
그 얼마나 섬뜩할 정도로 소중한지요.
65억 분의 1의 확률...
정말 섬뜩할 정도의 기적적인 확률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그때는 우연이라 여겼는데 지나고 보니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그 기적같은 인연을 끝까지 소중하게 지켜가야 합니다.
그 기적과 같은 인연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자신의 몫인 인연을 소중하게 행복하게 가꿔가는
오늘의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신나는 음악으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인연~~
이렇게 부울경가족이 된거 자체가
인연이지요!!
그 인연
쭉~~~~가도록
노력해야지요~
머찐하루
출발 하세요!!
건강한 인연 즐거운 인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해요^^
파리 올리픽 열기가
더위 만큼 뜨겁습니다
어제 저녁 베드민턴
안세영 선수 금메달에
맥주 한잔 했지요
열심히 하는 선수들 보면
더위 쯤이야 ~
내일 입추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와우
축하주로 맥주한잔!!^^
선수들 진짜로 고생 마니 하는데~~
멀리서라도 박수를 보내야!!
오늘도 해피데이
되세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남이 주어지면 뵙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