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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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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802
출처: https://youtu.be/OFwSkpIR6EQ
이스라엘, 탱크로 유엔군 부대 강제 진입...군인 피해 속출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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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지금이뉴스
레바논 주둔 UN 평화유지군은 이스라엘군 탱크 두 대가 유엔군 기지 정문을 부수고 강제로 진입했다며 경위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평화유지군은 현지 시간 13일 새벽 4시 반쯤 메르카바 탱크 두 대가 들어와 기지의 조명을 끄라고 요구하다가 연락 채널을 통한 항의를 받고 45분 만에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AgpFrF-u5tc
[자막뉴스] "국제법 위반하는 행위"... 이스라엘에 분노한 유엔, 엄중한 경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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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이스라엘군이 기자들을 숲으로 데려왔습니다. 헤즈볼라가 판 땅굴을 발견했다며, 대전차 미사일과 소총 등 군사 장비를 들여오는 통로로 쓰였다고 주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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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4cCE3GTDQLw
"만반의 준비해야...김정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전면전 가능성" [Y녹취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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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 진행 : 나경철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임을출 경남대 극동 문제 연구소 교수
출처: https://youtu.be/e7hRkL4F2XY
평양에 무인기 삐라 살포는 누가? 군이라면 미국과 협의는 했나? 한국 전략사령부 창설하면서 미국이 용인? 해리스와 미국 민주당의 몽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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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MtQpxFYlerU
북한 선제적으로 남한 위협, 도발할 가능성없다. 두개의 국가론, 영토 수호, 방어론 피력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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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북한 #무인기 #평양 #국지전 #계엄령 #김정은 #유용화의생활정치 #유용화 #뉴스코멘터리
출처: https://youtu.be/GGIlty8PSiM
통일하지 말자. 철저한 고립을 선택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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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0. 14.
0:00 ~ 5:27 대북전단에 긁힌 북한 5:27 ~ 12:14 최첨단 대북 전단 살포기 12:14 ~ 북한이 두려워하는 것
출처: https://youtu.be/AIZYj12efYc
이란, 이스라엘 THAAD 레이더 파괴!/헤즈볼라, 이스라엘내 모든 좌표 획득!/국제적으로 고립되는 네타냐후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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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가장 중요한 국제뉴스를 엄선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은 국제적 무법자입니다. 이스라엘군 3개 소대가 전차를 앞세우고 레바논 국경 블루라인을 넘어 평화유지군 기지에 난입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9swQbxtXnVc
격렬한 레바논 반격 및 전황/ 美 이스라엘 사드 배치/ 위기의 美 대공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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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10. 14. #사드 #레바논 #UN
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Pd81RHNI6gc
이란 탄도탄 공격 이스라엘의 사드 레이다부터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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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049회 13시간 전 #392
[국방논평#392]
출처: https://youtu.be/jCvGKci2O-U
우크라이나 전황(10/12)- 독일, 우에 무기 지원 중단/러, 니즈니 클린 마을 점령/러, 뉴욕/미르노그라드 전진/미, "우, 포크롭스크 함락시 경제 폭망"/우, 동원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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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2천회 1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04xbjMxU9mk
벨 통신 588 호, 오데사 비극은 계속된다 // 푸틴 생일 축하하는 키예프의 길거리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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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 회원 우선 공개
10/11, Большая игра 방송을 번역합니다. 사회자, 며칠 전 오데사에서 한여성이 예카테리나 기념비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걸려고 했다. 그녀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우크라 당국의 심문을 받았고 조사당시 녹화영상이 있었다. 영상을 보면 그녀는 심문과정에서 나는 과거 5/2일 일어났던 오데사 만행을 용서하지 않는다, 나는 돈바스를 공격하라고 누구에게도 부탁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 영상을 보시면 나는 러시아를 지지하고 푸틴을 지지하며 전선에 나가있는 양심적인 우크라군은 러시아로 갈것을 요청한다. 돈때문에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것은 나토와 미국이다라고 취조시 자기 입장을
출처: https://youtu.be/bKK-ctF-dVQ
오늘 이란에서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진짜 이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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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610회 13시간 전 IRAN
Iran officially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IRI), also known as Persia, is a country in West Asia. It borders Turkey to the northwest and Iraq to the west, Azerbaijan, Armenia, the Caspian Sea, and Turkmenistan to the north, Afghanistan to the east, Pakistan to the southeast, the Gulf of Oman and the Persian Gulf to the south. With a mostly Persian-ethnic population of almost 90 million in an area of 1,648,195 km2 (636,372 sq mi), Iran ranks 17th globally in both geographic size and population. It is the sixth-largest cou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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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4-10-14
신원식과 김여정의 말의 무게, 한국전쟁 정전이후 최대의 전쟁위기가 목전에 있다.
조선이 평양상공에 한국 무인기가 3차례에 걸쳐 삐라를 뿌린 것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 이후 한국은 합참의 그런적 없다는 발표, 김용현 국방장관의 확인해 줄수 없다는 발표, 신원식 안보실장의 ‘북한의 언급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이 말려드는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조선은 김여정의 입을 통해 다시한번 무인기를 보내면 강력하게 무력타격하겠다고 발표했고, 신원식은 북한의 김정은은 잃을 것이 많으므로 도발하지 못할 것이며, 남한은 김정은을 안전하게 제거할 역량이 있어야 한다며 초위력 현무5에 섬뜩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한국 국방부는 북한이 도발하면 그날이 북한정권의 종말이라고 발표했다.
조선 인민군 총사령부는 평양상공의 방공태세를 강화하고 국경부근의 완전무장 8개 포병여단에 사격대기태세 명령을 하달했다.
한국의 국방당국자들과 조선의 국방당국자들 사이에 설전이 오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설전은 무게차이가 있다. 신원식과 김용현은 설마 실제로 북한이 군사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을 근거로 설전을 하고 있고, 김여정은 실제로 군사행동을 할 것이라는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을 말싸움으로 생각하는 신원식과 선전포고를 보낸 김여정의 말의 무게차이는 애시당초 비교가 불가능하다. 조선은 군사행동의 마지막 문지방을 넘었다. 이제 말이 아니라 포탄이 날아 올 것이다.
한국의 정치인과 대중은 조선의 군사행동 불사 경고는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그런 선언 자체를 도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만, 조금만 자세하게 조선의 동향을 살펴보면 그들이 얼마나 조심스럽게 말과 행동을 하는지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
조선은 평양상공위에 무인기가 3번이나 출현할때까지 발표를 미루고 관찰을 했다. 아마도 무인기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가까지 모두 관찰을 하고 그것이 한국에서 와서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조선은 확실한 근거를 확인하고 한국에 무인기 도발을 경고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합참 국방부 대통령실의 서로 엇갈린 발표와 전략적 모호성 운운하는 것은 이번 무인기가 군에서 보내지는 않았지만 한국 정부가 직접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한국 국방장관이나 안보실장은 이번 사건을 말싸움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조선의 군사적 행동을 말로 억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이번 사건을 행동의 문제로 바라보고 그 마지막 문턱을 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선언한 것이다. 이런 인식차이는 전적으로 국방과 안전을 말로 지키느냐 실력으로 지키느냐하는 한국과 조선의 입장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에라고 하겠다.
한국 국방장관이나 안보실장이 말장난을 하는 것은 전적으로 한국군이 전작권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 행동해야 하는 군인들은 위험한 행동을 최대한 자제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한국군은 군사행위를 결정할 권한이 없다보니 오로지 말로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려고 하는 것이다.
반면 조선은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안보를 지켜야 한다. 그러니 군사적 행위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실제 행동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전작권을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는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행태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아마도 한국은 이후에 다시 무인기를 보내지 못할 것이다. 신원식은 한국이 다시는 무인기를 보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김정은 정권의 종말 운운하는 말로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만일 무인기를 보내는 기관이 한국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다면 그것은 실제적인 군사적 충돌로 일어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혹시 김용현과 신원식이 잘못 판단하여 오기로 무인기를 다시 조선으로 보내면 전쟁에 준하는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것이며 전선의 한국군대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한국군의 주둔지는 거의 방호태세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오랫동안 전투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방어거점도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부대와 장비가 깊숙한 지하시설에 들어가 있는 조선군과 달리 한국군은 대부분 노지에 나와 있고 제대로 된 방호시설이 부족하다.
조선군과 한국군간의 화력교환이 이루어지면 대량피해는 불가피하다. 혹시라도 신원식과 김용현이 자신들이 군사적 충돌의 범위와 양상을 통제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완전한 오산이다. 그동안 경험한 바를 보면 그 두사람은 국가와 군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강단이 있는 것 같지만 겁도 많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겁이 많고 자신의 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합리적이지만, 국가전체 차원에서 그런 사람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 지금의 상황을 걱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런 상황을 제어하고 관리해야 하는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도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윤석열 정권과 사실상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왜 이런 태도를 취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만큼 강력한 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상황은 한국전쟁 정전이후 가장 위험하다. 누가 이런 상황을 만들어 가는가? 한국 정치인과 대중들은 정말로 전쟁을 하겠다는 각오가 서 있는가?
출처: https://www.jajusibo.com/65992
[전문] 김여정 부부장 “한국 국방부, 죽는 순간까지 객기 부리다 사라질 것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10/14 [11:04]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13일 발표한 담화에서 “괴이한 돌연변이”, “뒈지는 순간까지 객기를 부리다 사라질 것”, “쓰레기” 등의 표현을 쓰면서 한국 국방부를 비판했다. 김여정 부부장이 이런 담화를 발표한 것은 한국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오물 쓰레기 풍선 살포 외에 마땅한 돌파구가 없는 북한 정권으로서 이번 담화(김여정 부부장의 12일 담화)는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국면을 전환해 보려는 전형적인 꼼수”라며 ‘정권 종말’을 운운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한국 국방부의 입장문에 대해 김여정 부부장은 “이는 최대의 인내심을 가지고 최후의 통첩으로서 한 번의 기회를 더 던져준 우리 국가와 인민에 대한 용서받을 수 없는 극악한 도전”이라며 “전쟁 발발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는 특대형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깡패들은 아직도 상황판단을 제대로 못 하고 여직껏 해오던 그 무슨 설전을 주고받는 것으로 오판하며 허세 부리기의 연속 편을 써 나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한국 군부 깡패들은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라며 “그리고 속히 타국의 영공을 침범하는 도발 행위의 재발 방지를 담보해 나서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앞서 김여정 부부장은 이른바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지난 12일에도 담화를 발표해 “다만 우리 수도의 상공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다시 한번 발견되는 그 순간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래는 김여정 부부장 담화 전문이다. |
출처: https://www.jajusibo.com/65976
[전문] “평양에 무인기 침입시킨 대한민국에 최후통첩”…북 외무성 중대성명 발표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0/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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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구역 상공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무인기. | |
북한 외무성이 한국 정부가 평양에 무인기를 침입시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며 ‘재발 시 공격’을 강하게 경고하는 내용의 중대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외무성은 중대성명에서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반북] 정치모략 선동 삐라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국경지역에서 기구에 의한 반공화국 삐라 살포 행위를 감행하는 것도 모자라 군사적 공격 수단으로 간주될 수 있는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상공에까지 침입시킨 사건은 절대로 묵과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중대 도발”이라고 경고했다. 또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번 도발 행위를 더 이상 설명할 여지도, 필요도 없이 응당 자위권에 따라 보복을 가해야 할 중대한 정치군사적 도발로 간주한다”라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과 총참모부, 군대의 각급은 사태 발전의 각이한 경우에 대응할 준비에 착수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관해 “우선 남부 국경선 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 조직 구조를 붕괴시키는 데 인입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공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라면서 “얼마 전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한 국가수반[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입장이 결코 대한민국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경고했다. 외무성은 “모든 공격력 사용을 준비 상태에 두고 우리는 대한민국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최후통첩으로서 엄중히 경고하고자 한다”라면서 “쌍방 간 무력 충돌과 나아가 전쟁이 발발될 수 있는 이렇듯 무책임하고 위험한 도발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한 대한민국이 우리의 이 마지막 경고마저 새겨듣지 않고 계속되는 도발을 감행할 때는 끔찍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공격 시기는 우리가 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것을 대비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한편 외무성의 중대성명이 나오자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 |
아래는 중대성명 전문이다. ※ 원문의 일부만으로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편향적으로 이해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기에 전문을 게재합니다. 전문 출처는 미국의 엔케이뉴스(NKnews.org)입니다. |
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0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란 '진실의 약속(True Promise) 2' 작전
* 이란 '진실의 약속 2' 작전 이모저모 * 중국, 44년 만에 둥펑-31 ICBM 태평양 발사 * 이스라엘, 약 90기 핵탄두 보유 * 미 브루킹스 보고서 "이란 핵시설 공격에 네타냐후 동원해야" * 이란 나데리 의원 "이란의 핵 독트린 수정해야 할 때가 왔다" * 이해영 "이란 10월 5일 진도 4.5 지진 발생, 핵실험 의혹 여부 논란" *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란의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과 이스라엘의 학살, 10월 7일 1년 * 영국, '마지막 아프리카 식민지' 차고스제도 모리셔스에 반환 * 브릭스 정상회담 10월 22~24일 러 개최...유엔 사무총장 참석 예정 * IAEA 수장 "조선은 핵보유국"...미 민주당·공화당, 정강정책에서 '한반도 비핵화' 삭제 * 김여정 "한국, 갈수록 쇠퇴 몰락하는 미국과 함께 파멸의 나락으로 질주하고 있다"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4.10.07(661)]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618271393&navType=by
무인기 누가 보냈나? 과거 발언으로 보니.. 범인은 윤석열? #북한 #무인기
51분 전
윤석열, 전쟁 각오하고 북한 평양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했나? 과거 자백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uFnHmVdk
과거 윤석열 발언을 보니...
2022년 12월27일 기사..
윤석열이 직접 북에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군요...
확전각오...라니...맙소사..
북한은 강하게 경고하며...최후통첩
우리군은 확인해줄수 없다고 발언...
그렇다면...했다는것인가?
윤석열이 무인기 전력이 있었군요...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4
[논평] 무인기 침투 진상을 밝히고, 대북 전단 살포, 확성기 방송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전쟁 발발 계선까지 올라온 이 엄중한 사태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이는 국가 운명과 관련된 중대 사안이다. 모호한 태도가 아니라 아니면 아니라고 명확히 밝히고, 사실이면 진상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 차제에 온갖 종류의 전단 살포등도 중단해야 한다. 세간에는 윤석열 정권이 벼랑 끝에 있는 정권 위기를 전쟁 위기로 돌파하려 한다는 의혹이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특히 지금처럼 정권 내부의 비리와 추문이 끊이지 않는 조건에서 윤석열이 이 모두를 덮을 수 있는 제2의 젤린스키가 되려 한다는 우려도 많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쥐고 있는 미국도 이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무인기 침범 사태를 군이 아닌 탈북단체가 했다 하더라도 이들에 대한 지지와 자금지원 등에 미국 NED가 관여 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군이든 탈북단체가 했든 만약 미국이 무인기 전단 살포 사태에 대해 알거나 이를 묵인했다면 미국은 한반도 평화 유지 임무가 아니라 전쟁을 조장하는 것이 될 것이고,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미국의 한반도 존재 이유는 없는 것이다. 미국과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지켜야 하는 책임적 위치에서 이번의 국가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엄중 사태에 대한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전단 살포, 확성기 방송 같은 대북 적대 조치를 차제에 완전히 중단해야 할 것이다. 통일시대 |
조선이 최고 수위의 최후통첩성 중대 성명을 발표했다.
11일 발표된 중대 성명은 “주권 사수, 안전 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비난하고, “절대로 묵과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한계선을 남아선” 도발이자 “국가 주권과 안전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이자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되며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엄중한 군사적 공격 행위”로 규정했다.
이어 성명은 대한민국이 또다시 무인기 “도발 행위를 감행할 때에는 두 번 다시 이와 같은 경고는 없을 것이며 즉시 행동으로 넘어갈 것”, “대한민국이 우리의 이 마지막 경고마저 새겨듣지 않고 계속되는 도발을 감행할 때는 끔찍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이번 중대 성명이 최후통첩임을 분명히 하였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사진출처: 대구신문]
한국의 국방부 장관 김용현은 이에 대해 처음에는 “그런 적 없다”고 하다가 이후에 “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 “국가안보상, 작전 보안상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등의 의혹을 일으키는 태도를 취했다. 심지어 그는 “북한 내부 소행일 수도 있다”고 자작극 의혹까지 제기했다.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 떠넘겨 혼선을 주려는 전형적 물타기 수법이다.
이에 합참은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중략) 쓰레기 풍선 부양 등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무인기 침범 사태가 조선의 오물 풍선에 대한 대응이라는 취지이고, 이는 결국 군이든 민간이든 우리 측에서 무인기를 보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방부 장관의 오락가락하는 태도도 이런 가능성을 더 높혀주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전쟁 발발 계선까지 올라온 이 엄중한 사태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이는 국가 운명과 관련된 중대 사안이다. 모호한 태도가 아니라 아니면 아니라고 명확히 밝히고, 사실이면 진상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 차제에 온갖 종류의 전단 살포등도 중단해야 한다.
세간에는 윤석열 정권이 벼랑 끝에 있는 정권 위기를 전쟁 위기로 돌파하려 한다는 의혹이 이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특히 지금처럼 정권 내부의 비리와 추문이 끊이지 않는 조건에서 윤석열이 이 모두를 덮을 수 있는 제2의 젤린스키가 되려 한다는 우려도 많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쥐고 있는 미국도 이 사태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무인기 침범 사태를 군이 아닌 탈북단체가 했다 하더라도 이들에 대한 지지와 자금지원 등에 미국 NED가 관여 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군이든 탈북단체가 했든 만약 미국이 무인기 전단 살포 사태에 대해 알거나 이를 묵인했다면 미국은 한반도 평화 유지 임무가 아니라 전쟁을 조장하는 것이 될 것이고, 만약 모르고 있었다면 미국의 한반도 존재 이유는 없는 것이다.
미국과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지켜야 하는 책임적 위치에서 이번의 국가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엄중 사태에 대한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전단 살포, 확성기 방송 같은 대북 적대 조치를 차제에 완전히 중단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5990
[개벽예감 605] 최후통첩 보내고 ‘핵방아쇠’에 손가락 걸었다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10/14 [07:52]
| <차례> 1. 어떤 비행체도 침입하지 못할 난공불락의 요새 2.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날려 보냈다 3. 꼬리 없는 가오리처럼 생긴 무인기 4. 수수께끼 같은 물음에 대한 해답 5. 항공정찰작전은 실패했다 6. 붕괴는 전멸을 의미한다 1. 어떤 비행체도 침입하지 못할 난공불락의 요새 2022년 9월 24일 위성사진 분석가 제이캅 보글(Jacob Bogle)이 자신의 블로그(Blog) ‘액쎄스디피알케이(AccessDPRK)’에 올려놓은 자료가 있다. 민간위성 영상을 분석한 자료다. 자료에 의하면, 그가 민간위성사진에서 찾아낸 조선의 반항공기지는 1,500개소 이상이라는 것이다. 그가 민간위성사진에서 찾아낸 반항공기지들은 고사포 또는 고사총이 고정 배치된 반항공기지들이다. 제이캅 보글의 자료에 의하면, 반항공기지들에는 포대 8개를 둥그렇게 배열한 원형 포진지가 구축되었는데, 1개 포대마다 고사포 또는 고사총이 1문씩 배치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반항공기지 1개소에 배치된 고사포 또는 고사총은 총 8문이며, 조선 전역에 배치된 고사포와 고사총은 약 12,000문이다. 거기에 더하여 조선인민군 보병 전투원들이 어깨에 메고 은폐물 뒤에 숨었다가 기습적으로 발사하는 단거리 지대공미사일은 15,000발 이상 배치되었다. 우크라이나전쟁은 휴대용 단거리 지대공미사일이 얼마나 위력적인 무기인지를 현실로 입증해주고 있다. 그런데 제이캅 보글은 위성사진에 나타나지 않은 갱도화된 반항공기지들이 조선에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위성사진에 나타나지 않은 갱도화된 반항공기지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지만, 그 갱도기지 안에서는 ’번개‘ 계열의 반항공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미 제국의 물리학자 션 오커너(Sean O’connor)가 2010년 6월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북조선의 지대공미사일망(The North Korean SAM Network)」이라는 제목의 자료에 실린 조선 지도를 보면, 지대공미사일 요격범위를 표시한 붉은 색 동그라미들이 조선 전역에 촘촘히, 겹겹이 뒤덮여 있다. 오커너가 그 글을 발표한 때로부터 벌써 14년이 지났다. 그 동안 조선의 지대공미사일망은 조밀도를 훨씬 더 높였을 것이다. 위에 열거한 사실들을 보면, 조선의 반항공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조밀하고, 가장 강력하다고 말할 수 있다. |
© 션 오커너 | |
그런데 조선의 반항공망 중에서도 평양과 수도권의 반항공망은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초조밀하고, 초강력하다. 제이캅 보글은 위에 인용된 자료에서 거대한 원형에 가까운 형태의 반항공망들이 평양 중심부를 동심원으로 하여 수도권 전역을 7중으로 겹겹이 방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7중으로 겹겹이 포진한 반항공망 중에서도 평양을 360도 각도로 방어하는 3중 반항공망에 400개소가 넘는 반항공 포진지들이 촘촘히 배치되었다고 제이캅 보글은 자신의 자료에 썼다. ‘월간조선’ 2013년 5월호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평양 상공을 8개 방향으로 세분화한 장벽형 다층 반항공망이 평양을 방어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양과 그 주변에 거미줄처럼 포진한, 400개소 이상의 반항공 포진지들은 유사시 5,000문 이상의 고사총, 고사포, 고사로켓, 단거리 지대공미사일을 집중적으로, 연속적으로 발사해 평양 상공에 거대한 4중 요격탄막을 형성한다. 그런 점에서, 평양을 방어하는 장벽형 다층 반항공망은 어떤 비행체도 침입하지 못할 난공불락의 요새라고 말할 수 있다. 2.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날려 보냈다 2024년 10월 3일 새벽 1시경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났다. 누가 날려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소형 무인기 1대가 난공불락의 반항공망을 뚫고 평양 상공에 침입해 심리전 전단을 공중에서 살포한 것이다. 평시에 적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한 것은 조선이 건국한 이래 처음 있는 엄중한 사태다. 이 엄중한 사태는 2024년 10월 11일 조선 외무성이 발표한 ‘중대성명’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정체불명의 소형 무인기가 침입한 공간이 평양시 중구역 상공이라는 사실이다. 평양시 중구역 해방산동에는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이 목숨으로 옹위하는 조선의 ‘심장’이 있다. 김정은 총비서의 집무실이 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청사가 그곳에 있다. 그래서 그 일대는 아무나 드나들 수 없는 위수 통제 구역이다. 그런데 정체불명의 소형 무인기가 평양의 위수 통제 구역 상공에 침입해 심리전 전단을 공중에서 살포한 것이다. 2024년 10월 11일 조선 외무성이 발표한 ‘중대성명’에 의하면 정체불명의 소형 무인기는 2024년 10월 3일 새벽 평양의 위수 통제 구역 상공에 한 번만 침입한 게 아니라, 10월 9일 새벽과 10월 10일 새벽에도 위수 통제 구역 상공에 침입했다고 한다. 평양의 위수 통제 구역 상공에 감히 무인기를 세 번씩이나 침입시킨 ‘간이 큰 범인’은 누구이며, 그 정체불명의 무인기는 어떤 무인기인가?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한 사태에 관한 조선 외무성의 ‘중대성명’이 조선의 언론매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시각은 2024년 10월 11일 오후 8시경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 그 시간에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국정감사에 출석한 사람은 김용현 국방부장관이다. 조선 외무성의 ‘중대성명’을 급히 보도한 한국 언론의 속보를 보고 어리둥절해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한국군이 평양으로 무인기를 날려 보냈는지 물었다. 그랬더니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그런 적이 없다.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확인해보겠다”라 답변하고, 곧바로 국정감사장을 떠나 국방부 청사의 다른 방으로 가서 자기들끼리 쑥덕공론을 했다. 그리고 얼마 후 국정감사장으로 돌아간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우리의 기본적 입장은 북한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딱 잡아뗐다. 답변 아닌 답변을 들은 국회의원들은 그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 캐물었다. 그랬더니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전략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다. 국가안보상, 작전보안상 확인해드릴 수 없다”라고 또다시 잡아뗐다. 하지만 다음에 열거하는 몇 가지 사실은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입시킨 ‘간이 큰 범인’이 누구인지를 명백히 말해주고 있다. 1) 조선의 평양 중심부에서 한국의 민간인출입통제선까지 가장 가까운 직선거리는 160킬로미터 정도다. 그러므로 민통선 남쪽에서 발진시킨 무인기가 평양 중심부에 침입해 심리전 전단을 살포하고 다시 기수를 돌려 발진지점까지 복귀하려면, 항속거리가 적어도 350킬로미터 이상인 장거리 무인기를 사용해야 한다. 2) 항속거리가 350킬로미터 이상인 무인기는 개솔린 엔진에서 나오는 약한 추력으로 날아가는 일반 무인기가 아니라, 제트 엔진에서 나오는 강한 추력으로 날아가는 특수 무인기다. 3) 한국은 소형 제트 엔진을 만드는 고도의 기술을 갖지 못했다. 한국군이 사용하는 소형 제트 엔진은 기술선진국에서 수입한 것이다. 극소수 기술선진국들은 자기들이 만든 소형 제트 엔진을 개인에게 판매하지 않는다. 그런 전략물자는 국가 대 국가의 거래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4) 개솔린 엔진을 장착한 일반 무인기는 학교 운동장 같은 공터에서 이착륙할 수 있지만, 제트 엔진을 장착한 특수 무인기는 반드시 비행장 활주로에서 이착륙해야 한다. 5) 전 세계에서 가장 조밀한 조선의 반항공망을 뚫고 들어가 평양의 위수 통제 구역 상공에 침입하려면, 조선인민군 감시레이더를 피할 수 있는 소형 스텔스 무인기를 사용해야 한다. 스텔스 형태로 제작되지 않은 일반 중형 무인기나 대형 무인기는 조선인민군 감시레이더에 쉽게 포착될 수 있으므로 군사분계선(국경선)을 넘자마자 격추된다. 6) 제트 엔진을 장착한 소형 스텔스 무인기는 민간인이 소유할 수 없고 한국군만 소유할 수 있다.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이착륙하는 비행장 활주로도 한국군만 사용할 수 있다. 위에 열거한 사실들은 평양 상공에 침입한 무인기가 한국군이 날려 보낸 무인기라는 것을 말해준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날려 보낸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한 것이다. 3. 꼬리 없는 가오리처럼 생긴 무인기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23년 9월 1일 창설되었다. 무인기라는 우리말이 있는데도, 그들은 사령부 명칭에 드론(drone)이라는 외래어를 사용해 우리말을 더럽혔다. 드론작전사령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서 합참의장이 직접 지휘, 통제한다.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는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에 있다. 드론작전사령부 휘하에 제1드론여단이 있는데, 제1드론여단은 제101드론대대와 제105드론대대로 편성되었다. 2개 드론대대는 각종 무인기 약 100대를 운용한다.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2024년 10월 11일 조선 외무성이 발표한 ‘중대성명’에 첨부된 증거 사진에서 그 무인기의 희미한 윤곽이 드러났다. 그 무인기는 긴 날개와 꼬리날개가 달려있는 일반적인 형태의 무인기가 아니라, 꼬리 없는 가오리처럼 생긴 삼각형 무인기(delta-shaped drone)다. 극소수 기술선진국들이 운용하는 스텔스 무인기의 기본 형태는 적진에서 발사되는 레이더전파 반사 면적을 줄이기 위해 예외 없이 삼각형으로 설계, 제작된다. | |
2024년 1월 17일 ‘세계일보’ 보도기사에서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운용하는 소형 스텔스 무인기의 제원과 특징이 드러났다. 그 소형 스텔스 무인기는 동체 길이가 약 2미터이고, 이륙중량은 60킬로그램이고, 외형이 꼬리 없는 가오리처럼 생겼으며, 레이더전파 반사 면적을 줄이는 스텔스 형상(삼각형)으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목되는 것은,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운용하는 소형 스텔스 무인기가 조선인민군의 작전 종심 깊숙이 침투해 항공정찰 사진을 촬영하는 무인기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는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운용하고 있는 것이다. 2024년 1월 8일 당시 국방부장관 신원식은 드론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옥외에 임시로 전시된 각종 무인기를 살펴보았다. 당시 언론매체들은 그가 꼬리 없는 가오리처럼 생긴 무인기 앞에서 드론작전사령관의 설명을 듣는 장면을 촬영해 보도했었다. 보도사진에 나타난 그 무인기가 바로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다. | |
© 국방부 | |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운용하는 각종 무인기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제15항공단 활주로를 사용한다. 제15항공단 활주로에서 평양 중심부까지 직선거리는 약 180킬로미터다. 그러므로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는 항속 거리가 적어도 약 400킬로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2023년 10월 6일 ‘세계일보’ 보도에 의하면,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운용하는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는 최고 속도가 시속 150킬로미터이고, 비행 고도는 2킬로미터이고, 항속 거리는 400킬로미터이며, 비행 시간은 4시간이라고 한다. 길이가 2미터밖에 되지 않는 소형 무인기는 스텔스 형태를 하지 않은 무인기라도 탐지레이더로 포착하기 힘들다. 우크라이나전쟁과 팔레스타인전쟁의 실전경험들이 그런 사실을 입증해준다.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상공으로 침입시킨 무인정찰기는 길이가 2미터 정도로 작은데다가, 레이더전파 반사 면적을 줄이는 스텔스 형상으로 설계되었으므로, 조선인민군의 탐지레이더로 그런 무인정찰기를 포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길이가 2미터밖에 되지 않는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포착할 수 있는 초능력 탐지레이더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가뜩이나 무력 충돌 위험이 고조된 상황에서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킨 군사작전은 무력 충돌을 촉발하기 쉽고, 무력 충돌을 도화선으로 하여 전면전을 폭발시킬 수 있다. 그처럼 위험천만한 군사 작전계획을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만 알고,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을 리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위험천만한 군사 작전계획을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보아야 이치에 맞다. 드론작전사령부를 창설하라고 지시한 사람도 그였고,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개발하라고 지시한 사람도 그였고, 그 무인정찰기를 사용하는 위험천만한 작전계획을 승인한 사람도 그였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킨 사건은, 한국군 수뇌부가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승인을 받고,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실행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킴으로써 일촉즉발 전쟁위험을 불러온 책임은 최종 결정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 |
4. 수수께끼 같은 물음에 대한 해답 평양 상공에 침입했던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는 침입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이 수수께끼 같은 물음에 대한 해답은 비밀에 싸여있다. 조선에서도 해답을 들을 수 없고, 한국에서도 해답을 들을 수 없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수수께끼 같은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에는 위성항법체계(GPS) 전파를 수신하는 장치만 달렸고, 교신전파를 발신하는 장치는 달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가 드론작전사령부와 교신하기 위해 전파를 발신하면, 조선인민군의 전파탐지기에 곧바로 발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는 위성항법 체계에서 발신하는 전파를 수신해 자기의 비행 위치를 수시로 보정하면서, 사전에 입력해놓은 비행경로에 따라 자율 비행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군 수뇌부는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가 경기도 포천에 있는 드론작전사령부로 무사히 복귀해야 작전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다.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는 드론작전사령부로 무사히 복귀했을까? 2024년 10월 11일 조선 외무성은 2024년 10월 11일 ‘중대성명’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증거 사진들에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담아놓았다. 촬영 시각이 2024년 10월 9일 새벽 1시 13분에서 14분까지라고 찍힌 증거 사진 3장은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 1대가 심리전 전단이 담긴 작은 통을 긴 줄에 매달고 캄캄한 밤하늘을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증거 사진들은 평양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반항공부대 감시병들이 사건 당일 원격 감시 열화상촬영기(remote monitering thermographic camera)로 찍은 것이다. 이 증거 사진들은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으로 날려 보낸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가 조선인민군 레이더탐지망을 뚫고 들어갔으나, 조선인민군 열화상감시망은 뚫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 증거 사진들은 평양 상공을 감시하는 반항공부대 감시병들이 원격 감시 열화상 촬영기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촬영하면서 평양의 밤하늘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구경하고 있었던 게 아니라는 사실도 말해준다. 평양 상공을 감시하는 반항공부대 감시병들이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포착한 직후에 펼쳐진 긴박한 씨나리오를 추론하면 다음과 같은 상상도가 나타난다. 평양을 방어하는 제91수도방어군단 사령부는 정체불명의 무인기 1대가 평양 상공을 침입했다는 반항공부대 감시병들의 긴급 보고를 받고, 제91수도방어군단 산하 전자전부대 전문병들을 즉각 출동시켰다. 현장에 출동한 전자전 전문병들은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가 심리전 전단을 살포한 다음 기수를 돌려 디귿자형으로 복귀 비행을 하면서 평양 상공을 벗어나기를 기다렸다가 그 무인정찰기를 향해 교란 전파를 발사했다. 교란 전파가 무엇인지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2년 9월 14일 ‘세계일보’ 보도에 의하면, 당시 ‘합동무기체계 발전 세미나’에서 발언한 한국군 관계자는 조선인민군 전자전부대가 위성항법 체계 전파를 수신하지 못하게 만드는 방해전파만 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발전된 교란 전파도 쏜다고 말했었다. 조선인민군 전자전부대가 교란 전파를 발신한다는 것은 12년 전에 공개된 정보다. 그런 정보가 공개된 때로부터 9년 세월이 지난 2021년 11월 30일 ‘데일리 NK’가 조선인민군이 발신하는 교란 전파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은 새로 개발한 GPS 교란 장비를 2020년 5월부터 7월 사이에 정찰총국과 전자전부대들에 다량 배치하고 전문병 강습을 진행했고, 2021년 11월에는 신형 GPS 교란 장비를 사용하는 실전훈련도 실시했다고 한다. 이 신형 GPS 교란 장비가 바로 교란 전파를 발신하는 장비다. 교란 전파를 발신하는 전자전 양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미 제국이 운용하는 위성항법 체계 인공위성들은 지구를 향해 주파수가 1,575.42메가헤르츠(MHz)인 L-1 전파를 발신한다. 그런데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도 그와 동일한 주파수의 교란 전파를 발신한다. 전자전 전문병들이 발신하는 교란 전파는 압도적으로 강하고, 위성항법 체계 인공위성들이 먼 우주에서 발신하는 정상 전파는 매우 약하다. 그러므로 소형 무인기들은 매우 약한 정상 전파 대신에 압도적으로 강한 교란 전파를 수신하게 된다. 바로 그 순간,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은 신형 GPS 교란 장비를 사용해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임의의 장소로 유도해 착륙시킨다. 요즈음 로씨야군이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사용하는 ‘스뚜포르(Stupor)’라는 교란 전파 발신기가 바로 그런 종류의 GPS 교란 장비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이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신형 GPS 교란 장비를 사용해 임의의 장소로 유도, 착륙시켜 감쪽같이 노획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항공정찰작전은 실패했다 제91수도방어군단 소속 고사포병들이 고사총을 사격해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격추할 수도 있었지만 평양 시민들이 잠든 새벽 1시경에 고사총을 발사할 수 없었다. 더구나 고사총을 사격해 격추하면,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 잔해가 민간인 거주지에 떨어져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고사총으로 격추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GPS 교란 장비를 사용해 무인기를 유도, 착륙시켜 전리품으로 노획하는 것이다.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는 조선 내륙 상공에 깊숙이 침입시켜 전략거점들을 촬영하기 위해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운용한다.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운용하는 목적은 심리전 전단을 공중에서 살포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정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상공에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침입시켜 심리전 전단을 공중에서 살포하는 것보다 평양에 있는 전략시설들과 군사분계선(국경선)에서 평양에 이르는 전략지역에 있는 군사 시설들을 공중에서 촬영하는 것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우선적 임무는 항공정찰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고, 부차적 임무는 심리전 전단을 공중에서 살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이 노획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에 탑재된 적외선 촬영기에는 그 무인정찰기가 비행 중에 어떤 대상들을 촬영했는지를 보여주는 항공정찰 사진들이 무더기로 저장되어 있었다. 그 사진들을 판독하면,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감행한 항공정찰작전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다. 조선인민군 전자전 전문병들이 평양 상공에 침입한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1대도 아니고 3대씩이나 전리품으로 노획한 것은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의 항공정찰작전이 실패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
2024년 10월 11일 국정감사 중에 국회의원들이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한 사건에 관해 질의했을 때,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잡아뗀 이유는 한국군 드론작전사령부가 평양 상공으로 침입시킨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 3대가 조선인민군의 교란 전파 공격에 걸려 전부 노획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날까 봐 우려했기 때문이다.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 3대가 전부 노획당하는 바람에 항공정찰작전이 실패로 끝난 사실이 드러나면, 국방부장관과 합참의장은 작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6. 붕괴는 전멸을 의미한다 조선 외무성은 2024년 10월 11일에 발표한 ‘중대성명’에서 한국군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를 침입시킨 군사작전을 “절대로 묵과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중대 도발”이며, “천인공노할 만행”이며, “신성한 국가 주권과 안전에 대한 노골적인 침해이자 국제법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며,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엄중한 군사적 공격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응당 자위권에 따라 보복을 가해야 할 중대한 정치 군사적 도발로 간주”한다고 성토했다. 그것만이 아니다. 조선 외무성은 ‘중대성명’에서 “대한민국이 또다시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공에 침범시키는 도발 행위를 감행할 때는 (중략) 즉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여기서 말하는 ‘즉시 행동’은 조선 영공에 침입한 한국군 무인기를 교란 전파로 공격하는 군사행동이 아니라 한국군 전체를 공격하는 군사행동을 의미한다. 또한 한국군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하면 한국군 전체를 공격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조선 영공에 침입해도 한국군 전체를 공격하겠다는 뜻이다. 예컨대, 한국군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한다고 하면서 조선이 서해 5도 해역에 획정해놓은 해상국경선을 넘어 조선 영공에 무인기를 침입시켜도 조선인민군은 “즉시 행동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즉시 행동”이라는 말은 지체없이, 경고 없이 불시에 공격한다는 뜻이다. 조선의 시각에서 보면, 유사시 조선인민군이 한국군을 공격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화산-31’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화성포-11 계열의 미사일들을 연속 발사하고, 그와 동시에 ’화산-31‘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600밀리미터 방사포를 연발 사격하는 전술핵공격이다. 2024년 4월 23일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의 현지지도 밑에 진행된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에 최전방 군단에서 선발된 핵습격중대들이 참가했는데, 그들은 ‘화산경보체계’가 발령되는 시각에 국가핵무기 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체계’가 가동되면 ‘화산-31’ 모의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600밀리미터 초대형 방사포를 사격하는 행동 질서와 전투조법을 숙달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조선 외무성은 2024년 10월 11일 ‘중대성명’에서 “방아쇠의 안전장치는 현재 해제되어 있다”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방아쇠’는 조선의 국가핵무기 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를 의미한다. 2024년 6월 26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은 “핵전쟁 수행의 핵심 요소로 개발된 국가핵무력 종합관리체계 ‘핵방아쇠’를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국가핵무력 종합관리지휘부가 핵공격 명령을 하달하였을 때 핵무기 발사체 작동기술이 현실에 맞게 실행되는지를 점검하고, 핵습격중대들의 핵무기 사용을 숙달시키는 훈련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글을 탈고하기 직전인 2024년 10월 14일, 조선 국방성 대변인의 발표문이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발표문은 다음과 같은 중대한 군사정보를 알려주었다. 1) 2024년 10월 12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완전사격준비태세를 갖출 데 대한 (중략) 작전예비지시”를 “국경선 부근의 포병연합부대들과 중요 화력 임무가 부과되어 있는 부대들에” 하달했다. 해설 – 여기서 말하는 “국경선”은 군사분계선을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포병연합부대들”은 타격정밀도가 높은 각종 조종 방사포를 장비한 화력타격부대들과 자행포, 기동포, 견인포, 박격포, 무반충포를 장비한 화력타격부대들의 연합체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중요화력 임무가 부과되어 있는 부대들“은 600밀리미터 방사포를 장비한 핵습격중대들이다. 2) “총참모부 작전예비지시에는 전시 전원편제대로 완전 무장된 8개의 포병여단을 (10월) 13일 20시까지 사격 대기 태세로 전환시키고 각종 작전 보장 사업을 완료할 데 대하여 지적되어 있다.” 해설 – 여기서 말하는 “전시 전원편제대로 완전 무장된 8개의 포병여단”은 ‘화성포-11’ 계열의 전술핵 미사일을 운용하는 여단들과 ‘화살’ 계열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운용하는 여단들이다. 3) “총참모부는 각급 부대, 구분대들이 감시 경계 근무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4) 수도 평양시에는 반항공 감시초소들이 증강되었다.“ 세계 전쟁사에서 전술핵습격이 실행된 사례는 아직 없고, 한국군은 핵무기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으므로, 전술핵공격이 어떤 것인지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전술핵공격을 받은 군대가 전멸한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2024년 10월 12일에 발표한 담화에 나오는 표현을 빌리면, 조선인민군의 전술핵공격은 “서울과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붕괴”시키는 것이다. 붕괴는 전멸을 의미한다. 조선 외무성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군 수뇌부에 ‘최후통첩’을 보냈고, 조선의 국가핵무력 종합관리지휘부는 ‘핵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었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전술핵무기를 운용하는 모든 부대에 완전 사격 준비태세를 명령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군 수뇌부가 소형 스텔스 무인정찰기를 평양 상공에 침입시킨 엄중한 사태로 인해 한국군은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시각에 조선인민군의 전술핵공격을 받아 전멸할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져들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레바논에 un군이라고 들어 온 놈들이 혹시 스파이질을 하지 않을까
한다. 평화 유지 군이라면 이스라엘이 침공하기 전 에 나서서
격퇴해야 제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공격을 당하고 있으니
문제가 심각한 것이다.
다 내보내고 레바논 군 만으로 방어하는 게 좋을 거로 보여진다.
un군이 제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이스라엘의 공격 활로 역할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극히 위험하다고 보여진다.
이슬람국가가 보낸 군이라면 일말의 기대도 하는데 적성국과
동조하는 나라라면 오히려 더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는 거다.
헛점을 보이지 않아야 노예로 살지 않을 거다.
레바논이
현제 우리와 비슷한듯 .
먹고사는데 도움 안되는 저질 정치꾼들이 다 둰밥에 콧물 모래 등등을 퍼붓는 모지리짓
저런 모지리
그앞에 더 모지리를 선택했으니 댓가가 있는것은 당연
무인기 내가 보냈다 떠드는 것은 전쟁하자는 말이다.
근데 앵그리 국회에서 대북선전전담비용을 책정하고 월남한 북한인 단체를 만들어 자금을 지원해 전단지도 살포하고 무인기를 보낼수도 있다.
북반도는 이런 실정을 모를리가 없다.
이 단체의 행동을 남반도의 정치 사법 입법을 초월해서 존재함으로 남반도 손에서 벗어나있다.
배후 앵그리가 민간인을 활용해 자신들과 무관한 행위로 남북반도 내부의 문제로 포장해 以夷制夷 전술로 전쟁을 도발하는 것이다.
소꼬리가 지가 했다고 떠들어봤자 북반도는 어떤 의도로 누가 이르킨 사건인지 다안다.
앵그리는 세계 이민족을 찟고 분열시키고 약화시켜 그들의 싱민지배하에 두는 것이 최종목표다.
여기에 부하내동하는 개들이 남반도에는 너무 많다.
친일매궁노를 앵그리 개로 길들여놓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면수심으로 민족 국가에 대한 의식도 없으니 존재할 가치가 없다.
그런데 앵그리는 남반도에 여러 장치를 통해 이들이 주체가 되도록 짜놓았으니 이이제이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앵그리가 얼마나 앙마적이며 철저한 기획하에 이루어지는 지 알아야 상잔을 피해갈 수 있다.
북반도는 전쟁을 피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반도개와 앵그리는 전쟁에 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