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펄프픽선
중식당은 너무 정직하고ㅋㅋ(정지선, 철가방, 황진선)
키오스크를 설치했거나(최강록, 파브리, 오세득)
디자인이랄 게 없거나 철저히 외주에 맡긴 듯한 메뉴판(이영숙, 안유성, 장호준, 장사천재 조사장, 키친갱스터 등등)들은 제외함
쵸이닷 (최현석)
모수 (안성재)
모수 메뉴판은
-와인 메뉴판과 겹치면 페어링 와인 순서가 보인다고 함
디핀 (요리하는 또라이)
에빗 (조셉)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나폴리맛피아)
비아톨레도 메뉴판은
-이렇게 편지봉투에 담겨서 나온다고 함
조광201 (만찢남)
-폰트, 글씨색, 레이아웃 등 컨셉츄얼한 의도가 보여서 넣음
로컬릿 (남정석)
윤서울 (김도윤)
윤서울 메뉴판은
-메뉴가 바뀔 때마다 거치대에 이걸 꽂아준다고 함
터치더스카이 (조은주)
터치더스카이 메뉴판은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에는 소소하게 바뀐다고 함
마마리다이닝 (반찬셰프)
오세득 (오세득)
오세득 메뉴판은
이걸 펼쳐서 보는 형식이고
이것두 나온다고 함
포노 부오노 (히든천재)
포노 부오노 메뉴판은
스탬프 색이 매번 바뀐다고 함
-그게 단가요?
ㄴ례.
남영탉 (영탉)
-와...
본연 (원투쓰리)
비스트로 스파크 (불꽃남자)
에다마메 (간귀)
트리드 (트리플스타)
메뉴판 방식(접이식형, 파일형, 단장형), 종이재질, 폰트, 사이즈, 규격 등 본인 선택과 취향이 들어간건데
메뉴판에서도 요리사들 성향과 미감 보여서 흥미로움
모수가 섬세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사진 넣으라구여...
남영탉이 제일 직관적임 소비자입장
모수 거의 가우디노
모수 까리하다
근데 주문하는 입장에선 ㄹㅇ 사진이 딱 박혀있는게 좋은듯
재밌다 રલો
사진 있는게 젤 좋아ㅋㅋㅋㅋ
모수 메뉴지 깔끔해서 밥먹고 가져왔자나,,,
불꽃남자 뭐고..
에다마메 내스탈
로컬릿이 좋아 사진 큼지막 ㅋㅋ
모수랑 윤서울 이쁘다 ㅋㅋㅋㅋ근데 시키는 입장에선 영탉이 주문하게 편해서 좋아
와 ㅋㅋㅋㅋ 근데사진있는게 좋긴해 ㅋㅋㅋ
불꽃남자는 의외로 친절하네 ㅋ 한글로 다썼노
촛불남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손님한테도 질문하는거 미치겠음
에다마메 간귀스럽다 옷입는거랑 비슷한느낌
촛불남자 생각보다 특이한 사람인듯
오세득네 갔을 때 메뉴판이랑 같이 이것도 줬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었음..!
오와 추가할게!!
모수 윤서울 예쁘다
모수는 진짜 배운변태같다
비아톨레도 윤서울 오세득
너무 마음에 든다!!!!!!
미감은 미감인데... 좀 잘보이게 가독성이렁거살리는것도중요하지않나 ㅠ
ㅋㅋ미감은 모수가 제일이긴하다
근데 나는 사진이 있는게 제일 좋아서 로컬릿 굳
그리고 촛불남자꺼 임팩트 있음 ㅋㅋㅋ
오히려 나는 저게 취향이다
모수 이쁘다.. 딴말인데 디핀 조오오온나 전메뉴 다 맛있었어 웬만한 다이닝보다 ㅋㅋ
재밌다
조광 만찢남가게엿어?! 철가방가겐줄 알앗내;
모수랑 맛피아가 젤이쁘고
윤서울이랑 만찢남은 명함같은 메뉴판같어
조정식?쉐프 메뉴판 음식사진도 보기좋게 있어서 친절한 메뉴판같다
보노 구려
그리고 불꽃남자최악 메뉴판펼쳐보고 그냥 식당에서 나올듯...
모수 넘사...
영탉 메뉴판 베트남 여행때 본거같아요ㅠ
모수 진짜 대박이네
모수가 진짜 이쁘다;
아니 그리고 페어링 와인 겹치는게 진짜 천재;;
난 쵸이닷취향.. 메뉴 이름만 띡 있는 건 뭐가 들어가는지 직원한테 일일이 물어보게 돼서 불편한데 쵸이닷 꺼는 읽어보면 어떤 요리일지 감 잡을 수 있어서 고르기 훨씬 편함
그리고 꽉꽉 채워써서 한 페이지당 들어가있는 분량 많은 것도 좋아 ㅋㅋㅋ 줄간격 크게 띄워놓은 곳들은 파스타 뭐뭐있는지 보겠다고 메뉴판 앞뒷장 펄럭여야되니깐.. 실용적이지가 않음
그런 맥락에서 만찢남 메뉴판도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