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에 PSI 잘 보고요
근데 고성국이 박사나오는건 멋모르고 보다가
작년부터 안봤어요..
보면 볼수록 되게 거부감 들더라고요.
그리고 선거 예측도 대부분이 빗나가고요. 다뻔한거만 맞추고
원희룡이 대표될꺼란거도 틀렸잖아요?
김어준 뉴욕타임즈....몇회인지는 모르겠고요
4.27 재보선끝나고 였는지..
이번년도 인걸로 알고있는데
고성국이 박사가
국민참여당을 국참당 국참당...이렇게 말하는데
옆에서 김용민 교수꼐서
"박사님 국민참여당의 정식 명칭은 참여당입니다"
"참여당으로 하시는게 어떨지.."
이러니까
고성국이 박사가
김용민처다보면서 존나 띠껍게...특유이 상대방 깔보고 무시하는 인상 자주보이잖아요 고성국이박사..
"국민참여당을 국참당이라고 하는게 어때서요..자세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뉘앙스 풍기게 말한적이 있었거든요.
가만보면 김용민 교수 자주 무시하는거 같고
김총수도 은근히 도발적인 고성국이 박사 말에 동의를 많이해요.
자기편 안들어주면 되게 면박 주고 삐지는 인상이거든요....
제가 그거 찾을테니까
누가 동영상 캡쳐해서 올려주실래요?
첫댓글 마녀사냥 자제하세요 지금 고성국 죽이기 할 때는 아닌듯..
제가 찾아서 올려줄꼐요...마녀사냥인지 아닌지는...그리고 진짜 마녀라면 사냥해야죠? 안그래요?
무안도 아니였죠 그냥 가벼운 논쟁 아니 논쟁도 아니였습니다.
이 정도가 무슨 마녀사냥..ㅋㅋ
에구...이번회 보니까 고성국 박사랑 용민교수 애기
잘하던데요?^^;; 용민교수가 고개도 잘 끄덕이고 경청도 잘 하니까 고성국 박사도 김총수보다는 용민교수 잘 쳐다보면서 애기 하던데...한번 좀 그렇게 속좁게 굴었다고 너무 마녀사냥 하시는듯...
봐봐요 님아...김용민교수가 고개 잘끄덕이고 경청 잘해야지만 고성국이 박사는 용민교수를 잘쳐다본거겠죠.
자기말 잘들어주니까 좋아서 말이에요...자기에 말에 딴지걸거나 그러면 되게 시비조로 대응해요.
님도 잘 아시네요....그리고요 사람 밑바닥이 보이면 다른거도 볼 필요가 없어요...근본이 중요한거죠.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를 존중하고 위트있게 받아치는 봉도사 보세요...저면에 깔려있는 인격자체가 극과극입니다..그래서 봉도사와 고성국이 박사는 잘안어울리는거고요
오늘 뉴욕타임스가 재미 있었습니까? 나꼼수가 인기 있는 비결이 뭔데요? 고성국이 정치공학 강의 들으러 뉴욕타임스 봅니까?
정치공학 강의? 뭐 반정도는 그럴려고 고성방가 코너를 만든걸로 알아요. 김교수의 에티튜드를 보세요 철저히 배운다는 입장이고 그에 반해 김총수의 에티튜드는 시청자들이 보기에 그런 어떤 계몽? 불편함을 느낄수있는 부분을 고성국과의 맞짱 대담으로 해소시켜주죠. 이건 제가 기억하기로는 고성방가 1회때부터 쭉 이어져온 포맷입니다.
김총수 고성국이 박사에게 맞짱별로 안뜨던데...항상 맨트가 이래요...김총수 맨트
"저도 고박사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는 하는데.."이 맨트가 엄청 많이 쓰여요....
오세훈 사퇴건으로 서로의 의견을 합리화 시킬때를 생각하면 될거에요 단순히 오세훈의 성장배경과 욱하고 참 질못하는 성격적인 문제 vs 뒤에 누군가가 있지 않으면 그런 무모한일을 할리가 없다.
너무 꼼수로만 보는거 아니냐 vs 단순 정치공학적인 부분으로는 설명할수없는 부분
이보쇼 정신 차리쇼 지금 한미 FTA 비준무효에 총력을 다해도 부족한데 일개 평론가에 집중하게 생겼소
아네 죄송해요..ㅠ저도 오늘 시위는 참여하고 왔어요...그냥 고박사가 보기와는다르게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지는게 안타까워서요....
봉도사와 고성국은 안어울린다에 동감
고박사한테 신경끕시다 안그래도 신경쓸일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