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의 61%가 '가결'의 뜻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해력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독서 부족 및 영상 매체 이용의 증가로 분석된다.
채용 플랫폼 캐치는 한글날을 앞두고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 1천344명을 대상으로 문해력에 관해 조사했다. 그 결과 본인이 '문해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보통이다'가 34%, '부족하다'는 8%로 집계됐다.
첫댓글 나도 어릴때 윗댓처럼 가결/부결 짝지어서 기억했는데 영상매체 시간이 길어도 뉴스같은 자료를 본다면 적어도 가결은 유추가능할정도로 접하지 않았을까싶은데.. 글이든 영상이든 양질의 자료를 접하지도 않고 책도 안읽고 한자교육도 없으니 문해력이 늘어날 틈이없지
상속자들봐서 알아 ..
한자 안해서 그렇지 뭐...사전을 다 뜯어 고치지 않는한 한자 해야 돼 단순히 글 읽는다고 되는게 아님
222한자 왜 필요없다 하는지 모르겠음 우리 국어의 이해 외에도 나중에 아시아권 어디서든 도움이 되는데
어휴 뉴스만봐도 알겠구만
요즘 중학생은 한자 안배우고 일본어 배우더라
텍스트를 읽는 행위 자체가 부족해서 그런듯 나도 본게 만화 밖에 없긴 했는데 그래도 코난같은거 한 40권 읽으면 단어 박사 되긴하거든….
가능한!!!
아니 가결은… 실생활에만 조금 관심가져도 알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