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09091006784
“트럼프, 미국도 코로나 키트 모자랄 때 푸틴에 몰래 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몰래 보내주고 퇴임 뒤에 통화도 여러 차례 했다고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신간을 통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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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몰래 보내주고
퇴임 뒤에 통화도 여러 차례 했다고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신간을 통해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커졌을 때
푸틴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쓸 진단 키트를 보내줬다.
미국도 진단 키트가 모자라는 상황에서 이를 받은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아무한테도 이 사실을 말하지 말라며
“(알려지면)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 당신한테 화낼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푸틴 대통령과 7차례 통화했다.
책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사석에서 푸틴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비속어를 써가며 비난했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 대해 “빌어먹을 푸틴”, “악의 전형” 등의 악담을 했다고 한다.
가자지구 전쟁 휴전 요구를 거부하는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서는
“개XX”, “더럽게 나쁜 X”이라는 욕을 퍼부었다고 한다.
첫댓글 바이든 욕쟁이네. 푸틴한테 저거 주고 트럼프는 뭐 받아갔을까...그게 더 궁금한데
첫댓글 바이든 욕쟁이네. 푸틴한테 저거 주고 트럼프는 뭐 받아갔을까...그게 더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