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임상시험 중 사망 사례, 5년 새 143% 늘었다

[귤토끼이]

출처: https://v.daum.net/v/20241009103339240

임상시험 중 사망 사례, 5년 새 143% 늘었다

임상시험 참가자 중 약물이상반응으로 숨지거나 입원한 사례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망자수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80%, 입원 건수는 143% 증가했다.

임상시험은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

부작용을 조사하기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을 말한다. 

서울은 대형 병원과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자가 밀집해 있어

세계에서도 임상시험이 가장 활발한 도시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임상시험 중 사망 사례는 최근 5년간 246건이다.

사망 원인별로 보면 폐렴이 1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불명이 27건, 혈액 관련 사례가 23건으로 뒤를 이었다.

기업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시험 중 가장 많은 사망 사례가 나왔으며,

이어 한국로슈, 한국화이자제약 순이었다.

[돌고돌고돌고돌아]

이거 항암제 포함한거라면 이해는 된다..

[여시졸래리좋다]

개무서워..

[밝은사람이 되자]

헐..

[이불두개]

그렇지만 신약 개발이 늘면서 임상시험자체도 늘었는걸..

[푸팟풍커리나도줘]

대부분 기존치료에서 효과없는 환자들이 항암연구 진행하다가 사망사례가 나오는거고 약물이상반응은 시험약이랑 관련이 없어도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다 포함혀.......

[반일을 외치며 이득을 취하는 여시]

임상시험은 죄수들로 했으면 좋겠음

[나는동생]

나도 그랬음좋겠는데 임상약이 출시전에 마지막으로 효과있는지 알려면 그 임상약과 관련된 병에 걸린 사람한테 써야 병이 없어지는지 치료가 되는지 어떠한 부작용이 생기는지 등등 정확히 알 수 있어서...ㅠㅠ 건강하고 병없는 죄수들한텐 써도 효과없지,, 환자들은 병이 낫고싶으니까 병원에서 교수들이 임상시험 제안하면 많이들 해..

[반일을 외치며 이득을 취하는 여시]

아 그런거야?!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