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moment, one thing seems clear: The Padres aren’t just a heck of a team. They’re also inside the Dodgers’ heads. Teams often take on the personalities of their leaders. As the Padres’ leader, Machado is entirely willing to engage in conduct some might consider unbecoming, and he’s unapologetic about it. The best way for the Dodgers to deal with him is to beat him. And that will be easier said than done.
Machado is far from the Padres’ only irritant. Fernando Tatis Jr. is a smiling, dancing peacock. Jurickson Profar is the kid who pulls the fire alarm at school and then asks, “Who, me?”
Yet this is a far more cohesive group than it was last season, a fully functional unit instead of a mere collection of stars. And Machado, difficult as this might be for some to believe, has demonstrated growth from the player he once was.
현재 분명한 사실 하나는, 파드레스는 단순히 강팀일 뿐만 아니라 다저스 선수들의 심리까지 흔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팀은 종종 리더의 성격을 닮아가곤 하죠. 파드레스의 리더인 마차도는 남들이 보기엔 부적절할 수 있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 전혀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다저스가 그를 제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를 경기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마차도만이 파드레스에서 눈엣가시인 것은 아닙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웃으며 춤추는 화려한 공작새 같고, 주릭슨 프로파는 학교에서 화재 경보기를 울리고는 “나 말인가요?”라고 시치미를 떼는 장난꾸러기 같은 선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팀은 작년과 비교해 훨씬 더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집합체가 아닌, 완벽하게 기능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팀으로 거듭난 것이죠. 믿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마차도 역시 과거의 모습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나온 파드레스 vs 다저스 2차전 관련 기사인데 다저스 편파적 기사에 파드레스 선수들 인종차별적 저격 내용으로 현지 샌디팬들 사이에 논란이었음
근데 오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홈런치고 경기 이기고 올린 인스스에 공작 + 춤 이모지 같이 올림
첫댓글 다저스....지긋지긋혀
샌디 이겨라~~~
김하성 가을야구 같이 못간거 아쉽다ㅠ
저격질 비겁하다!! 샌디 이기셈
믈브도 빠던해도 돼?? 타티주헴 간지네..
호오 지식 하나 더 알아갑니다 ㄱㅅㄱㅅ
야구 인기 젊은층에 많아져서 분위기 끌어올리기용이기도 하고 포스트 시즌에다가 파드리스 홈 경기이기도해서 괜찮아ㅋㅋ